정말 왕짜증납니다.
어제 그제 일때매
이틀동안 컴은 켜보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집에 도착하자 마자
부랴부랴
컴 부터 키고 보니
왜이리 짜증나는 소식들만

첫번째
다들 갔다오신분들 얘기 들으니
아주 난리군요
이따위 헌정쇼 할려면 아예 하질말지
한마디로 다들 이런 느낌 이었다니
참으로 오늘 방송 다들 기대 하고있을 텐데
저부터도 보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지내요
두번째
신문에 보도 된
신해철 김종서 윤상등 실력 있는 뮤지션은 다 어디가고
박상민만 빼고
실력도 없는 요즘 포장된 가수만 나오고
도대체 신해철은 또 온다그러더니 왜 약속 펑크내고
정말로 이행사 맡은 pd 누군지나 알고 싶군요

세번째
mbc 왕짜증
아니 방송시간은 또 왜
10시 55문 과12시 55분
이게 뭡니까?
무슨 조용필에 한 맺혔습니까?
모든 가족 들이 볼수있는 시간에 맞춰야지
한밤중 새벽에 시간 편성하면
보고싶어두 볼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더구나 평일에...
그렇지 않아도 10대들 조용필 나오면 채널돌아가는 판에
아주 국민가수를 죽여라 죽여!!

여러분 이대로 계실겁니까?
메니아들이여!!
단체 항의 메일을!!
그냥 넘어갈수 없습니다.
전화도 좋구 메일도 좋습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조용필 헌정쇼 하려면 아예 하질 마세요"
한민족의 대표가수를 이정도로 성의없게
준비하려면 앞으로 이미자 패티김 헌정쇼나 기획하세요
조용필이 에쵸티 조성모 같은 애들가수닙까?
헌정쇼를 장난으로 하게"
이런식으로 항의 하면 어떻겠습니까?
우리 메니아들 한명한명이 모여 큰힘이 될겁니다.
갑자기 되게 흥분되는군요
흥분좀 가라 않치고......

말꼬랑쥐//
상준님 광훈님 !!
그런데 리틀에 어떻게 입장하셨군요
부럽습니당
어떻게 표 구하셨는지요?
작천에 종근님두
상준님 덕이라 하시던데
그런데 몇명이나 가셨는지
응원은 많이들 하시고 오셨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