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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쒸 신문고 바루 가기

http://www.imbc.com<-게시판<-신문고

방송국 사람들은 서태지, 에쵸티, 지오디 등의 팬들을 꺼려하고 무서워(?)합니다.
방송이 그들의 우상에 대해 어떤 실수(?)를 했을 경우,무차별적이고 쉴틈 없는 공세에 의해 게시판이 다운되구 항의전화폭주로 업무마비되는 등, 그 후유증이 크기 때문이죠.

우리라고 글케 몬할까요?

12월 19일(화), 내일입니다.
10시부터 12시까지 우리 모두 신문고에 접속합시다. 동시다발로 접속해서 계속 글올리고 따집시다. 같은 내용, 같은 이름이면 어떻습니까? 지금껏 신문고에서 활약해오신 분들은 물론, 그저 지켜만보고 계신 분들.. 모두 신문고로 갑시다..
도배한번 제대로 해보자구요!!
조용필과 그 팬들의 열정으로 신문고 깨부숩시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잊지 마십시오. 내일, 19일 10시부터입니다.
전 내일 10시부터 신문고 도배할겁니다..

일과시간이라 참여가 어려우시다고요? 그럼 21시부터는 어떻습니까?
우리들의 저력으로 신문고 다운 한번 시켜보자구요!!

2. 엠비쒸 전화하기!!

mbc tv편성국 전화 : 02-789-3132, 3300

위 번호를 기억하십시오!
내일 09시부터 일제히 전화기를 드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학을 떼도록끔 함 전화투쟁 해봅시다.

정중하고 당당하게, 그리고 용건은 명확하게!!
미리 통화내용을 메모라두 해놓음 훨씬 좋겠지요.

중요한 건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겁니다.
망설일 것도 없고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동시다발로 위 전화 불통이 되게 합시다!!

* 첨에 신문고에 글 올릴 땐 그저 앙코르만 얻어내면 족하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이젠 단순히 앙콜여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말로는 대한민국 대표가수, 20세기 최고의 가수, 국민가수, 명예의 전당 헌정(?)을 떠드는 저들.. 그러나 저들이 보여준 행태는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철저하게 조용필님을 무시하고 있는 저들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함은물론, 조용필님의 제자리찾기(?)의 일환으로서라도 이 건은 분명하게 매듭짓고 가야 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포기한다면, 제2, 제3의 예전사태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그때마다 아쉬워하고 방송국과 언론을 욕하며, 분만 삭이다가
그렇게 또 시간만 보내야 할까요?

** 정말 열심히 뛰고 있는 분들두 계십니다.
김동익님, 홍제미나님, 조원영님, 필 시삽님 등등..
전 이분들 보면 부끄럽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신문고에 항의글 올리는 것 밖엔 없었으니까요..

신문고 다운시키구, 전화마비시키는 일은 우리가 맘을 모으면 가능합니다. 여러분 한번 해봅시다.

다시 시작합시다.
그저 바라만 보시던 분들... 이번엔 함께 가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