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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첨으루 대화방을 갔답니다. 넘넘 좋았어여......ㅠㅠ
첨에 들어가자 마자 넘 쑥스럽구 내가 환영받을수 있나...해서 그냥 나갔는데 다시 들어 갔죠.다시 용기를 내어^^
근데 이 어린것을 넘 따뜨시 대해주시고 정말 좋았어요.고맙습니다.
이번엔 단순한 감동이 아닌 정말...뭘랄까...암튼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진짜루...와...놀랬슴다.넘 좋아서
많은 님들 만나서 특히 좋았어여.세경님,미쓰고님,토마님,지수님,슈퍼조용필님 등등 이름이 아닌 아뒤라 생각이 다 나질 않네요.또 제가 좀 멍청해서시리^^;;
아름다울'미'자에 향기'향'자를 쓰신다고 구.지. 알려주신 누나두 만나서 넘 좋았구요^^;;
아~클라이 막스는 신청곡도 가능하다기에 깜작 놀라서 '님이여' 가능 한지를 물엇는데 세경님의 멋진 낭낭한 목소리에 이어 '님이여'기 딱~~~ 흘러 나오는데 저 숨멎어 죽는 줄 알았슴다.왜 이리 감동이 컸던지... 너무 과장되게 제가 표현 하는것 같지만 정말 그랬어여.그래서 막 넘 좋다구 글 올리구 혼자 난리 났죠뭐^^;;
그때 분위기 넘~~~~좋았는데 옆에 친구들이(술자리후에 피시방 왔거든여)너 지금 뭐하는 짓이냐구!뭔 이런 노래를 듣냐구 노망들었냐구 미친넘아 빨리 스타나 하자구 계속 구박을 하는거에여....ㅠㅠ
제가 그랬죠?제 주위 환경...ㅠㅠ 구박이 넘 심해서 결국은 먼저 인사드리고 나올수 밖에 없었답니다.
넘 아쉬웠어여.....ㅠㅠ 하.....
그래두 노래는 꿋꿋이 틀고 겜을 해서 이겼답니다^^
역시 용필님의 노래를 들으면 마우스 콘트롤이 잘되는것 같아^^
미지의 세계를 들으며 오버로드로 맵을 살피고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들으며 저글링을 생산하여 초반 러쉬를 하구 고추잠자리를 들으며 패스트 뮤탈때를 몰고가 일꾼을 다죽이고 ^^;;
네 그래서 다시 늦게 왔는뎅 역시 아까 그 좋던 분위기는 다 간것같군요...ㅠㅠ
암튼 넘 좋은 기억이었기에 자주 갈 예정입니다.넘....좋은기억...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렇게 외롭지 않게 글을 남길수 있도록 용기를 돋아주신 누나,혜진님,미소님 감사드립니다.대화방에서두 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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