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의 표범에 나오는 가사처럼 "21세기가 간절히 원했기때문이야"
라는 말이 이제 정말로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올해 18집이 왕대박이 되면 아마 앞으로 조용필님의 전성기가 몇년간 다시
이어질지도 모른다.
기존 발표한 앨범이 신통치 않아서 장고에 장고를 거듭해서 획기적인 음반이
나올것이란 예상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때이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댄스가수에 대한 비판이 극에 달해서 이제는 올때까지 온
느낌이 들기때문에 댄스의 퇴조와 음악성있는 가수의 재등장이 예고될것이다.
정말 18집 왕대박을 통해서 변화의 전기를 마련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서태지가 기존 가요틀을 확 바꾼것처럼 조용필님에 의해 현재 가요틀을 재차
다시 변혁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조용필님은 지금까지 항상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고 도전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문제투성이 가요계를 완전 뒤바꿀 획기적인 음악을 선보일지도 모를일이다.
18집 왕대박에 팬여러분들의 열성적인 환호와 격려를...
그리고 신곡 앨범이 나오면 1인 1장 사모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 우리 숨어있던 용필님 팬들을 끌어 모으면 엄청난 폭발력을
드러낼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 숨어있는 팬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은, 20년간 사랑했으니
그 팬들이 얼마나 많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