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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수님 어이하야 이런 만행(?)을^^
확수님 글 클릭해 놓고 몸에서 수분이 많다고 좀 배출을 하라길래 아무생각 없이 몸의 수분배출을 위해서 나갔다 왔습니다....
나갔다가 들어오니 겜방 안에 뭔가 이상한 소음(?)이 나더군요 ㅡ.ㅡ;;
속으로 어떤 미X넘이야?하고 내 자리로 가는데 가까워질수록 그 소음은 커지고 주위사람들의 그 시선,시선들......
황당함,연민(어쩌다가 저런 노래를),신기함,심지어 적의와 더 나아가서는 살기(?)에 찬 시선까지 한 몸에 받아야 했더랩니다.죄라고는 수의사님 글 클릭한 죄밖에 없는 불쌍한 무대리가 무슨 죄가 있길래 ㅠ.ㅠ
잽싸게 스피커 볼륨 줄이고 그냥 모르는 척 앉긴 했지만 맘 약한 무대리 '얼굴 화끈거리지,뒤통수 뜨근뜨근하지' 아~~~ 사우나 한증막처럼 후끈거리더군요 ㅡ.ㅡ;;정말 버티기 힘들었나이다.....
수의사님 덕분에 저도 겜방안에서 고독함을 뼈저리게 맛 봤습니다.아주 좋은 경험 되었구요...
확수님 글 클릭해 놓고 몸에서 수분이 많다고 좀 배출을 하라길래 아무생각 없이 몸의 수분배출을 위해서 나갔다 왔습니다....
나갔다가 들어오니 겜방 안에 뭔가 이상한 소음(?)이 나더군요 ㅡ.ㅡ;;
속으로 어떤 미X넘이야?하고 내 자리로 가는데 가까워질수록 그 소음은 커지고 주위사람들의 그 시선,시선들......
황당함,연민(어쩌다가 저런 노래를),신기함,심지어 적의와 더 나아가서는 살기(?)에 찬 시선까지 한 몸에 받아야 했더랩니다.죄라고는 수의사님 글 클릭한 죄밖에 없는 불쌍한 무대리가 무슨 죄가 있길래 ㅠ.ㅠ
잽싸게 스피커 볼륨 줄이고 그냥 모르는 척 앉긴 했지만 맘 약한 무대리 '얼굴 화끈거리지,뒤통수 뜨근뜨근하지' 아~~~ 사우나 한증막처럼 후끈거리더군요 ㅡ.ㅡ;;정말 버티기 힘들었나이다.....
수의사님 덕분에 저도 겜방안에서 고독함을 뼈저리게 맛 봤습니다.아주 좋은 경험 되었구요...
추신:그러나 두 번 다시 이런 고독은 경험하기 싫사오니 깊은 사려 있으시기 바랍니다.... 프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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