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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게시판에서 너의 흔적을 보게 되어서 증말 반갑다.
매일 ☎통화 할때마다 미세 광고를 그렇게 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들어 오고...
그래도 괜찮아...첨 들오는게 힘들지,발 한번 들여놓게 되면
앞으로 너도 이곳으로 출근 도장 찍게 될테니까... ^^
너의 글대로 증말 우리 소중한 추억과 아름다운 추억 많이
있는데..요즘 내 바램이라면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것..
용필오빠의 이혼소식에 속상해서 함께 울고,
용필오빠 콘서트에 쫓아가서 함께 열렬히 응원하며,
덩쿨나무 아래서 오빠의 사진과 기사들을 돌려 보며
함께 했던 우리 여고시절..그립다!
너와 함께 엽서 예쁘게 꾸며서 오빠에게 보냈던 일...
오락시간때면 너도 나도 용필오빠의 노래만 늘 부르곤 했던 일..
<내 청춘의 빈잔, 한강, 바람이 전하는 말, 정의 마음등등..>
최근에 너와 함께 갔던 공연이
청주 실내 체육관에서 있었던 <97년 청주 공연>
너 시집가서 청주에서 사느라
나랑은 먼곳에 있어서 잘 만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청주에서 공연있으면 내가 함 또 내려갈께..^^
앞으로 이곳에 자주 놀러 오기를 바라며~~~
애기 예쁘게 얼른 얼른 키우고 예전처럼
함께 공연도 보러 다니자..친구야~
그럼 안녕!
♡너의 친구 '아름다운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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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희 님이 쓰시기를:
>안녕하세요.
>저역시 변함없이 용필오빠를 사랑하는 팬입니다.
>미향이와는 고등학교때부터 친한친구인데 그친굴 통해
>이곳을 처음알게되어 방문 했는데
>아직 구석 구석 다보진 못했지만 참좋은것같아요.
>
>미향이 학교때부터 거의전교생이 알아줄만큼
>용필오빠에대핸 정말 대단한아이여서
>
>아마 지금도 미향이 이름은 까먹었어도 조용필 이란
>얘기나오면 아! 그애! 하고 다기억 할껄요?
>
>같이 콘서트 보러다니고, 사진모으고, 그리고
>우리끼리 용필오빠 회원증 같은거 만들었다가,
>무슨 나쁜 서클인줄 알아 선생님께 혼났던일들하며
>참추억이 많아요
>
>하여튼 이곳홈페이지통해 앞으로 용필오빠소식등
>많은것을 접할수 있게되어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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