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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님들 모두들 무사히 귀가들은 하셨나요
저두 산넘고 물건너 집에 도착했네요 출발전 부터 긴장의 연속에 추위까정 더해서 아마두 아침에 일어나면 몸살이 날듯합니다.
한달지나 만난 울 미지님들 반가웠구요 무대위의 오빤 더 멋지고 영 해지셨더라구요 오프닝때 쟌~하고 등장하실땐 나두 모르게 물개박수가 절로 쳐지더라구요 하이얀 롱쟈캣 입으신 모습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보인건 저 뿐이랍니까...ㅎ
오늘 이 느낌 그대로 간직해서 꿈속에서 펼쳐볼까합니다
나타나주실꺼죠...오빠
저두 산넘고 물건너 집에 도착했네요 출발전 부터 긴장의 연속에 추위까정 더해서 아마두 아침에 일어나면 몸살이 날듯합니다.
한달지나 만난 울 미지님들 반가웠구요 무대위의 오빤 더 멋지고 영 해지셨더라구요 오프닝때 쟌~하고 등장하실땐 나두 모르게 물개박수가 절로 쳐지더라구요 하이얀 롱쟈캣 입으신 모습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보인건 저 뿐이랍니까...ㅎ
오늘 이 느낌 그대로 간직해서 꿈속에서 펼쳐볼까합니다
나타나주실꺼죠...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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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예스
2018-11-18 22:44:36
멋진 표현입니다.
오빠는
영원한 우리들의 왕자님이시죠♡♡
지오
2018-11-19 09:21:52
딱 그 표현이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멀리에서 당일치기로 오가는 분들의 열정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장정택
2018-11-19 10:45:26
빛나 보이셨던 ......
한 달여 넘게 기다렸던 공연이라 더 설레였고
기뻤던 것 같네요!
미지 식구들과의 만남도 반가웠고요~ㅎ
다음에 또 반갑게 만나요......
슈퍼우먼
2018-11-19 10:48:31
오빠모습 어린왕자 딱 그모습이었어요.
멈 멋지고 귀여우신 울오빠 화이팅입니다.
땡큐 조용필!!
아낙네
2018-11-19 22:07:37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열광적으로 흠뻑 빠져들었던 날이기도 하네요 ㅎㅎ
정 비비안나
2018-11-20 10:02:48
필사랑♡김영미
2018-11-26 13:50:33
물개박수....ㅎㅎㅎ
너무 하얗고 빛이 나서 눈을 뜰 수가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