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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건의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신 운영자와 관계자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XX라는 그사람 결국 그 저질사이트를 폐쇄하기로 하였다니 반갑긴 한데, 끝까지 자신이 지은 죄를 뉘우치는 기색없이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말만을 늘어 놓은 것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살다 보면 별에 별사람 다 만나는 법인데 이번이 그런 경우인듯 싶습니다. 인간적인 메세지가 담긴 필형의 노래를 좋아했던 그사람도 언젠가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죠. 아니 겉으론 표현안해도 지금쯤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죠.
전부터 느껴온건데 필형을 좋아하는 팬들이 아직도 이렇게나 많고 그 사랑이 엄청나게 크다는 걸 느끼는 요즘 저는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필형의 음악을 통해 많은 교류를 나누었으면 하고, 필형에게서 받은 것들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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