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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님!
먼저 글 올리는데 아마 한시간쯤 걸리셨나요?
아니 어떤 연배시길래 늙었다라고 겁나게 말씀하시나요?
혹시 제 친구라도 될라나?
이틀간 무쟈게 아파서 오늘 아침 필님 대구공연 보면서 겨우 기침하야 나가다가 글 잠시 올립니다.
궁금하군요.
님의 살아오신 역사가 얼마인지-
오늘 475카페에 들러서 얼마전에 올린 필님 후기(이우님꺼) 보았더니 조회수는 많았고 리플은하나가 달렸데요.
수원에서 공연 보았던 475던데 끝까지 못 보고 아쉽게 나갔는데 후기 보니
아니 이런 아가씨도 그렇게 열광하나?
하면서 -
내 나이는 우리가 가장 필님 팬인 것 같은데 여기 오면
어째 품격높은 문화재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인지-
자주 오세요.
자주 글 남기시구요.
전두 예술의 전당 목숨걸고 갈껍니다.
그때 만날 수 있을까요?
>오빠부대의 원조라고는 못하겠으나...
>
>나는 얌전하고 착한 학쌩(?)이었고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이 원조입니다
>
>그 친구들 다 뭘하나....
>
>나는 이제 늦바람이 나서 아이한테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 조용필
>
>싸이는 몰라도 조용필을 너무도 잘 아는 아이로 키우는 대한의 어머니 입니다
>
>서두가 길었죠
>
>본론은 어렵사리 인터넷을 알았고 동영상도 보고 노래도 들으며 회춘을 하고
>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미세 방송국의 음악이 들리지 않네요
>
>다른 곳에서는 모두 들리는데 유독 미세 방송국만이 들리지 않으니...
>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
>방법좀 가르쳐 주서요
>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인터넷에 올리는 글 제대로 올라갈까 모르겠네
>
>사족: 매일 일과가 인터넷에서 ypc 홈을 돌아다니는 일이라 누가 누군지 이름은 다꿰고
>
> 있습니다(무섭지요) 11월에 한다는 예전콘서트에는 목숨걸고 가렵니다
>
> 제가 이 글을 쓰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요?(기가 막혀서 문제라도 내고 가야지,
>
> 시상은 11월에 하겠습니다)
>
>
먼저 글 올리는데 아마 한시간쯤 걸리셨나요?
아니 어떤 연배시길래 늙었다라고 겁나게 말씀하시나요?
혹시 제 친구라도 될라나?
이틀간 무쟈게 아파서 오늘 아침 필님 대구공연 보면서 겨우 기침하야 나가다가 글 잠시 올립니다.
궁금하군요.
님의 살아오신 역사가 얼마인지-
오늘 475카페에 들러서 얼마전에 올린 필님 후기(이우님꺼) 보았더니 조회수는 많았고 리플은하나가 달렸데요.
수원에서 공연 보았던 475던데 끝까지 못 보고 아쉽게 나갔는데 후기 보니
아니 이런 아가씨도 그렇게 열광하나?
하면서 -
내 나이는 우리가 가장 필님 팬인 것 같은데 여기 오면
어째 품격높은 문화재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인지-
자주 오세요.
자주 글 남기시구요.
전두 예술의 전당 목숨걸고 갈껍니다.
그때 만날 수 있을까요?
>오빠부대의 원조라고는 못하겠으나...
>
>나는 얌전하고 착한 학쌩(?)이었고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이 원조입니다
>
>그 친구들 다 뭘하나....
>
>나는 이제 늦바람이 나서 아이한테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 조용필
>
>싸이는 몰라도 조용필을 너무도 잘 아는 아이로 키우는 대한의 어머니 입니다
>
>서두가 길었죠
>
>본론은 어렵사리 인터넷을 알았고 동영상도 보고 노래도 들으며 회춘을 하고
>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미세 방송국의 음악이 들리지 않네요
>
>다른 곳에서는 모두 들리는데 유독 미세 방송국만이 들리지 않으니...
>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
>방법좀 가르쳐 주서요
>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인터넷에 올리는 글 제대로 올라갈까 모르겠네
>
>사족: 매일 일과가 인터넷에서 ypc 홈을 돌아다니는 일이라 누가 누군지 이름은 다꿰고
>
> 있습니다(무섭지요) 11월에 한다는 예전콘서트에는 목숨걸고 가렵니다
>
> 제가 이 글을 쓰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요?(기가 막혀서 문제라도 내고 가야지,
>
> 시상은 11월에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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