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상준님...날도 더운데 여러 날 컴 앞에 앉아 게시판 관리하느라 욕봤습니다.^^
쫑근이가 '작은천국' 열어놓고 첨에 을메나 욕봤을까 하고 생각중이시죠..^>^
이번 일 개인적으론 그렇게 불미스럽게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비평에 대해서 그걸 대하는 우리 '미세' 가족들이 같이 '건전한 비평'으로 맞서지 않고 개인적인 감정을 실어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 시발점이 된 것 같아 씁쓸할 뿐입니다.
여긴 '조용필'을 우상으로 생각하는 공간이지만 아울러 건전한 비평 또한 함께 존재해야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분들 중에서도 많이 반성하고 비평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가족들도 분명 있으리라 봅니다.
비평은 비평으로 맞서야지 비평을 비판으로 맞서버리면 나중엔 개인적인 감정의 토로 밖엔 남는게 없습니다.
암튼 주제 넘게 몇 마디 적었슴다..헤헤~ ^^
그리고..상준 쥔장...
게시판 'vote' 기능은 빼버렸으면 합니다. 긍적적인 면보다는 오히려 그것이 의식돼 자기 생각과는 다른...남을 의식한 글이 돼 버릴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많이 팔린 앨범이...많이 관람된 영화가..꼭 좋은 앨범 좋은 영화가 아니듯이...
또 그걸 굳이 떠나서 언제나 '조용필'을 향한 한 마음으로 뭉친 가족들의 글에 '추천'을 달고 안달고 하는 것이 우습기도 하구요.
암튼 더운 여름 건강하시구요...두 번 다 못나가서 지금도 아쉽구요..
담에 몸무림장에서 추억속의 재회 합시당..^)^..
* 개인적으로 멜로 보낼려다가 다 같이 한 번 생각해 볼 부분도 있고해서 이렇게 게시판에 남깁니다. '미세'에 오랜만에 글 남길려니 부끄럽네..푸하하하하 ^^
쫑근이가 '작은천국' 열어놓고 첨에 을메나 욕봤을까 하고 생각중이시죠..^>^
이번 일 개인적으론 그렇게 불미스럽게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비평에 대해서 그걸 대하는 우리 '미세' 가족들이 같이 '건전한 비평'으로 맞서지 않고 개인적인 감정을 실어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 시발점이 된 것 같아 씁쓸할 뿐입니다.
여긴 '조용필'을 우상으로 생각하는 공간이지만 아울러 건전한 비평 또한 함께 존재해야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분들 중에서도 많이 반성하고 비평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가족들도 분명 있으리라 봅니다.
비평은 비평으로 맞서야지 비평을 비판으로 맞서버리면 나중엔 개인적인 감정의 토로 밖엔 남는게 없습니다.
암튼 주제 넘게 몇 마디 적었슴다..헤헤~ ^^
그리고..상준 쥔장...
게시판 'vote' 기능은 빼버렸으면 합니다. 긍적적인 면보다는 오히려 그것이 의식돼 자기 생각과는 다른...남을 의식한 글이 돼 버릴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많이 팔린 앨범이...많이 관람된 영화가..꼭 좋은 앨범 좋은 영화가 아니듯이...
또 그걸 굳이 떠나서 언제나 '조용필'을 향한 한 마음으로 뭉친 가족들의 글에 '추천'을 달고 안달고 하는 것이 우습기도 하구요.
암튼 더운 여름 건강하시구요...두 번 다 못나가서 지금도 아쉽구요..
담에 몸무림장에서 추억속의 재회 합시당..^)^..
* 개인적으로 멜로 보낼려다가 다 같이 한 번 생각해 볼 부분도 있고해서 이렇게 게시판에 남깁니다. '미세'에 오랜만에 글 남길려니 부끄럽네..푸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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