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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표현력의 한계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제가 쓰는 글에 취지만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8집 발표를 앞두고 필님의 음악의 토대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고, 특히 필님을 락커로 생각하지 않고 트롯가수로 생각하시는 분들의 편견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락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관련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여러 음악들을 들어보았습니다. 무언가 음악적인 품위가 있는게 아닌가해서요. 그러나 락은 정말 다양하더군요.
다음칼럼( 개인적으로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에 락에 대해 올리신 글을 보니 락은 밴드에 의한 음악이다라는 취지의 내용이 보이더군요. 또한 락은 탈쟝르적이라는 글도 보이고 아뭏든 락은 개념 규정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제 생각과 일치하더군요( 저는 음악에 대한 깊은 지식은 없습니다)
필님에게 기대하시는 락이 강한 비트와 고음으로 인식되는( 많은 분들이 락을 이렇게 이해하시고 있는 듯 합니다. 틀린 생각이라고 말씀도 못 드리겠습니다. 잘 모르니까요) 락이라면 시청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예전에 트롯이 지금보다는 가요의 한 쟝르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때 젊은 가수들이 tv에서 자신의 가창력을 인정받으려는 수단으로 트롯곡을 부르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트롯을 무조건 꺾어서 장난스럽게 부르더군요.
컴퓨터 음악이 판치는 요즈음 트롯은 유치하게만 느껴질 겁니다. 락은 그보다는 품위가 있어보이겠지요. 시대가 바뀌어 트롯이 새롭게 부각되는 때가 온다면 그 때 필님이 부르신 몇몇 트롯곡을 팬들은 자랑스러이 소개하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역시 표현력에 한계가 느껴집니다. 제 글의 취지는 필님이 트롯곡을 부르셔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님에게 락음악만을 하시기를 고집하는 것도 필님의 음악의 폭을 좁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다른 취지이지만 덧붙여서
필님이 락음악을 하시기를 원하신다면 굳이 필님에게 트롯이나 발라드를 불러달라고 요구하시는 팬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필님의 음반을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 분의 팬이실텐데, 팬중에 락음악을 하시겠다는데 굳이 트롯을 불러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되실지.....
만약 '국민가수'라는 호칭때문이시라면 하시고 싶은 음악을 위해 그 호칭을 과감히 포기하셨으면 하고 감히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때" 우"하고 몰려드는 사람들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사라지지 않을까요? '국민가수'라는 호칭이 얼마나 무기력한 것인지 이번 방송 사태로 분명히 느꼈습니다.
18집 발표를 앞두고 필님의 음악의 토대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고, 특히 필님을 락커로 생각하지 않고 트롯가수로 생각하시는 분들의 편견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락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관련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여러 음악들을 들어보았습니다. 무언가 음악적인 품위가 있는게 아닌가해서요. 그러나 락은 정말 다양하더군요.
다음칼럼( 개인적으로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에 락에 대해 올리신 글을 보니 락은 밴드에 의한 음악이다라는 취지의 내용이 보이더군요. 또한 락은 탈쟝르적이라는 글도 보이고 아뭏든 락은 개념 규정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제 생각과 일치하더군요( 저는 음악에 대한 깊은 지식은 없습니다)
필님에게 기대하시는 락이 강한 비트와 고음으로 인식되는( 많은 분들이 락을 이렇게 이해하시고 있는 듯 합니다. 틀린 생각이라고 말씀도 못 드리겠습니다. 잘 모르니까요) 락이라면 시청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예전에 트롯이 지금보다는 가요의 한 쟝르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때 젊은 가수들이 tv에서 자신의 가창력을 인정받으려는 수단으로 트롯곡을 부르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트롯을 무조건 꺾어서 장난스럽게 부르더군요.
컴퓨터 음악이 판치는 요즈음 트롯은 유치하게만 느껴질 겁니다. 락은 그보다는 품위가 있어보이겠지요. 시대가 바뀌어 트롯이 새롭게 부각되는 때가 온다면 그 때 필님이 부르신 몇몇 트롯곡을 팬들은 자랑스러이 소개하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역시 표현력에 한계가 느껴집니다. 제 글의 취지는 필님이 트롯곡을 부르셔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님에게 락음악만을 하시기를 고집하는 것도 필님의 음악의 폭을 좁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다른 취지이지만 덧붙여서
필님이 락음악을 하시기를 원하신다면 굳이 필님에게 트롯이나 발라드를 불러달라고 요구하시는 팬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필님의 음반을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 분의 팬이실텐데, 팬중에 락음악을 하시겠다는데 굳이 트롯을 불러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되실지.....
만약 '국민가수'라는 호칭때문이시라면 하시고 싶은 음악을 위해 그 호칭을 과감히 포기하셨으면 하고 감히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때" 우"하고 몰려드는 사람들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사라지지 않을까요? '국민가수'라는 호칭이 얼마나 무기력한 것인지 이번 방송 사태로 분명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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