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요즘 굉장한 폭우와 긴 장마로 인하여 한반도는 그야말로 정신이 없었답니다.
지금 우리의 미세 분위기처럼요~~
지금은 물로 인한 피해는 접어두고 폭염과 열대야로 인하여 또 힘들어 합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리 인간들은 100%로 만족해서 살아기기 힘든가봅니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없다더니...
요즘 미세를 보면 그런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드나드느 곳이니 만큼, 또한 관심도 많이 갖는 만큼
여러 다양한 의견들과 반대의견의 충돌로 자주 시끄러워 집니다.
오늘처럼요~~~
오전에 잠시 '도시를 떠나서' 양수리계곡을 찾아 갔습니다.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제 맘속에서 '여행을 떠나요' 노래가 절로 흥얼 거려 지더군요~~~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앉아 있을때 전화벨이 자꾸 울렸습니다.
게시판이 지금 시끄럽다는 이야기들이 들려 오더군요~~~
휴~~~
그 시간에 컴 앞에 앉아서 실갱이 하는 글들을 읽던 사람들은 맘도 상하고
불쾌해하고 회의를 느끼는 마음들로 가득했나 봅니다.
팬들간의 영양가없는 논쟁거리를 제 눈으로 보지 않고 이처럼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여유를 즐길수 있었음에 어찌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가득했답니다.
때론 그런 사태가 벌어질때 마다 맘도 아프고 힘들기도 했지만
이젠..정말이지 맘이 무뎌집니다.
그것이 아픈 맘을 극복할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 생각해서인지
맘을 강하게 잡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 멀리 미국에서 필님도 오늘날의 우리들 모습을 보고 계시겠죠~
이런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실 필님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부끄럽고 할말이 없어지는군요~~~
서로가 필님을 향해 <사랑>하는 맘이 너무 강하다 보니 생겨 나는 일일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필님에 대한 관심거리가,
화제거리가 없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5월달을 전후로 해서는 콘서트로 인하여 밝고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게시판으로 공연에 관한 이야기로 무지 바쁘게 지내왔는데...
그런데 지금...우리에게 <조용필>님에 대한
공백의 허전함이 또다시 엄습해왔나 봅니다.
하루 빨리 고국으로 돌아 오셔서 팬들을 TV앞으로 모아 주셨으면...
어서 빨리 새앨범이 나와서 게시판의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늘 언론에 등장하셔서 팬들의 관심과 볼거리를 제공해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소망으로 더더욱 간절해지는 군요
그렇다면 지금과 같이 팬들간의 헐뜯기라던가 비방하는 글들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너무 넘쳐나는 애정도 때로는 필요악이라더니...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넘쳐나면 홍수로 탈이고
비가 너무 안와서 모자라면 가뭄으로 탈이니...
넘쳐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사랑과 관심으로 살아 가렵니다.
한결같은 맘으로 오로지 한길만을 걸으며 살아 가렵니다.
언젠가는 우리들 맘을 울려줄 노래를 들고, 우리들 곁으로 돌아 오실
조용필님만 생각하면 지금도 제 입가엔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해집니다.
언제나 그런 행복한 맘과 따뜻한 맘으로 가득한 저와 미세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용필님! 그런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진실로, 영원히~~~~~"
♡아..름..다...운..향..기♡
지금 우리의 미세 분위기처럼요~~
지금은 물로 인한 피해는 접어두고 폭염과 열대야로 인하여 또 힘들어 합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리 인간들은 100%로 만족해서 살아기기 힘든가봅니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없다더니...
요즘 미세를 보면 그런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드나드느 곳이니 만큼, 또한 관심도 많이 갖는 만큼
여러 다양한 의견들과 반대의견의 충돌로 자주 시끄러워 집니다.
오늘처럼요~~~
오전에 잠시 '도시를 떠나서' 양수리계곡을 찾아 갔습니다.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제 맘속에서 '여행을 떠나요' 노래가 절로 흥얼 거려 지더군요~~~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앉아 있을때 전화벨이 자꾸 울렸습니다.
게시판이 지금 시끄럽다는 이야기들이 들려 오더군요~~~
휴~~~
그 시간에 컴 앞에 앉아서 실갱이 하는 글들을 읽던 사람들은 맘도 상하고
불쾌해하고 회의를 느끼는 마음들로 가득했나 봅니다.
팬들간의 영양가없는 논쟁거리를 제 눈으로 보지 않고 이처럼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여유를 즐길수 있었음에 어찌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가득했답니다.
때론 그런 사태가 벌어질때 마다 맘도 아프고 힘들기도 했지만
이젠..정말이지 맘이 무뎌집니다.
그것이 아픈 맘을 극복할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 생각해서인지
맘을 강하게 잡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 멀리 미국에서 필님도 오늘날의 우리들 모습을 보고 계시겠죠~
이런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실 필님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부끄럽고 할말이 없어지는군요~~~
서로가 필님을 향해 <사랑>하는 맘이 너무 강하다 보니 생겨 나는 일일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필님에 대한 관심거리가,
화제거리가 없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5월달을 전후로 해서는 콘서트로 인하여 밝고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게시판으로 공연에 관한 이야기로 무지 바쁘게 지내왔는데...
그런데 지금...우리에게 <조용필>님에 대한
공백의 허전함이 또다시 엄습해왔나 봅니다.
하루 빨리 고국으로 돌아 오셔서 팬들을 TV앞으로 모아 주셨으면...
어서 빨리 새앨범이 나와서 게시판의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늘 언론에 등장하셔서 팬들의 관심과 볼거리를 제공해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소망으로 더더욱 간절해지는 군요
그렇다면 지금과 같이 팬들간의 헐뜯기라던가 비방하는 글들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너무 넘쳐나는 애정도 때로는 필요악이라더니...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넘쳐나면 홍수로 탈이고
비가 너무 안와서 모자라면 가뭄으로 탈이니...
넘쳐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사랑과 관심으로 살아 가렵니다.
한결같은 맘으로 오로지 한길만을 걸으며 살아 가렵니다.
언젠가는 우리들 맘을 울려줄 노래를 들고, 우리들 곁으로 돌아 오실
조용필님만 생각하면 지금도 제 입가엔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해집니다.
언제나 그런 행복한 맘과 따뜻한 맘으로 가득한 저와 미세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용필님! 그런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진실로, 영원히~~~~~"
♡아..름..다...운..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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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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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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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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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 & 글작성자 이름돌리기 방지 |
2001-08-04 | 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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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
2001-08-04 | 575 | ||
6693 |
정말 정신 없네요! |
2001-08-04 | 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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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를 꼭 만드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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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4 | 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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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실명제를 해야 합니다 (내용무) |
2001-08-04 | 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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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
2001-08-04 | 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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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슴이 아파서 답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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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여러분 죄송합니다.. 오해가... |
2001-08-04 | 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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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짜 필님이 들어와요? |
2001-08-04 | 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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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짜 필님이 들어와요? |
2001-08-04 | 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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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중 우리나라를 대표할수 있는 가수와 노래는? |
2001-08-04 | 7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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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분들과 같이 숨쉬고 있음에 감사함을... |
2001-08-08 | 5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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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용필님께~~~~~~~ |
2001-08-04 | 5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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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타브악보 더 자세하면 좋겠습니다. |
2001-08-04 | 2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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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영화 좀 올려주세요. |
2001-08-04 | 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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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개인적인 잡담) |
2001-08-04 | 6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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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타까움 (개인적인 잡담) |
2001-08-04 | 4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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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힘내십시오 |
2001-08-04 | 4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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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08-04 | 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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