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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 존 중 "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하게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싫어진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서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낮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였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을 박사님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부인이라고 불러주었다.
뿌린데로 거둔다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라는
모르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 당하게끔 되어있다.
벌써 구월 마지막 주말이라는...
시간이 참 빨리 흐르네요~
해피한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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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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