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물망초님 동생이자 5살 남자아이 8살여자아이 엄마 이쌤입니다^^
물망초 우리 언니 덕분으로 가왕님과 미지의세계 팬클럽을 알게 된지도 어느덧 20년 세월이 다 되어가네요~(여러 미지분들에 비하면 저는 이제 줄기정도 올라왔을까...합니당ㅎㅎ)
언~제부터 글을 올려야지했었는데 근20년만에
이제서야 늦은 타이밍에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남매가 함께 볼수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꿈의요정님께 물망초 언니처럼 저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꾸벅)
가기전부터 누나의 열성으로 "모나리자 아저씨""사랑해요 아저씨"하며 남매가 집에서 야광봉을 들고 응원연습에 차에서는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수가 없나"하며 남매가 열을 올리며 노래를 부르는데 못갈수도 있다는 그 말에 정말 시무룩해하던 모습들도~ 아직까지 눈에 훤하네요^^그래도 봤습니다~~보여줬습니다~~너무 너무 좋았고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이런 멋진 공연이 우리 남매들의 첫 콘서트 공연이구나에 엄마로써 자부심에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당ㅎㅎ
누나를 4살때 처음 데리고 콘서트 갔을때는 마냥 콘서트를 볼수있고 보여줄수있다는 즐거운 생각만하다가 이번 4년만의 콘서트에는 표부터 시작해서 여느때와는 조금 다른 공지사항들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되는 시작은 조금 생각이 많았으나 끝은 언제나 늘 그러하듯 대단했고 대단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ㅎㅎ
제가 우리 언니를 처음 만나서 저렇게 열정적이게 누군가의 팬인데 아직까지 팬을 하고있구나에 놀라면서 제가 좋아하던 1세대 아이돌은 다 해체하고 없어지기 바빴는데 가왕님이 긴 세월 한결같이 계셔주심에도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했었습니다. (비교불가인데 비교아닌 비교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립니당~~^^;;;;)
그러고나서 언니덕분으로 콘서트를 처음보게 되었을때가 20대 초반이였었는데 부산 kbs홀 2층에서 가왕님의 콘서트를 보게 되었는데 노래도 몰랐던 제가 그때의 2층임에도 대단했던 사운드에 반해 이렇게 온가족이 팬이 되게 되었어요~정말 우리 가왕님의 사운드와 노래는 최고^^
제가 처음 미지의세계를 알게됐을때와 똑같이 여전히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미지분들과 우리 가왕님 언제나 늘 대단하다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남매와 제가 뒤에서 앞에서 열심히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 가수에 그 팬이다~~~
미지의세계 팬클럽 최고*^^*
우리 가왕님 최고 *^^*
저는 물망초님 동생이자 5살 남자아이 8살여자아이 엄마 이쌤입니다^^
물망초 우리 언니 덕분으로 가왕님과 미지의세계 팬클럽을 알게 된지도 어느덧 20년 세월이 다 되어가네요~(여러 미지분들에 비하면 저는 이제 줄기정도 올라왔을까...합니당ㅎㅎ)
언~제부터 글을 올려야지했었는데 근20년만에
이제서야 늦은 타이밍에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남매가 함께 볼수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꿈의요정님께 물망초 언니처럼 저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꾸벅)
가기전부터 누나의 열성으로 "모나리자 아저씨""사랑해요 아저씨"하며 남매가 집에서 야광봉을 들고 응원연습에 차에서는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수가 없나"하며 남매가 열을 올리며 노래를 부르는데 못갈수도 있다는 그 말에 정말 시무룩해하던 모습들도~ 아직까지 눈에 훤하네요^^그래도 봤습니다~~보여줬습니다~~너무 너무 좋았고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이런 멋진 공연이 우리 남매들의 첫 콘서트 공연이구나에 엄마로써 자부심에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당ㅎㅎ
누나를 4살때 처음 데리고 콘서트 갔을때는 마냥 콘서트를 볼수있고 보여줄수있다는 즐거운 생각만하다가 이번 4년만의 콘서트에는 표부터 시작해서 여느때와는 조금 다른 공지사항들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되는 시작은 조금 생각이 많았으나 끝은 언제나 늘 그러하듯 대단했고 대단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ㅎㅎ
제가 우리 언니를 처음 만나서 저렇게 열정적이게 누군가의 팬인데 아직까지 팬을 하고있구나에 놀라면서 제가 좋아하던 1세대 아이돌은 다 해체하고 없어지기 바빴는데 가왕님이 긴 세월 한결같이 계셔주심에도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했었습니다. (비교불가인데 비교아닌 비교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립니당~~^^;;;;)
그러고나서 언니덕분으로 콘서트를 처음보게 되었을때가 20대 초반이였었는데 부산 kbs홀 2층에서 가왕님의 콘서트를 보게 되었는데 노래도 몰랐던 제가 그때의 2층임에도 대단했던 사운드에 반해 이렇게 온가족이 팬이 되게 되었어요~정말 우리 가왕님의 사운드와 노래는 최고^^
제가 처음 미지의세계를 알게됐을때와 똑같이 여전히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미지분들과 우리 가왕님 언제나 늘 대단하다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남매와 제가 뒤에서 앞에서 열심히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 가수에 그 팬이다~~~
미지의세계 팬클럽 최고*^^*
우리 가왕님 최고 *^^*
- 첨부
-
- GridArt_20221130_034637898.jpg (2.09M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8 | ||
33348 |
긴 기다림 끝에...드디어^^10
|
2022-11-30 | 407 | ||
33347 |
오빠는 나의 에너지6 |
2022-11-29 | 352 | ||
33346 |
아이유도 공연관람했네요~~^^7
|
2022-11-29 | 441 | ||
33345 |
<기사>'27세처럼'조용필은 낡지도 늙지도 않았다.6 |
2022-11-29 | 315 | ||
33344 |
조용필대백과사전4 |
2022-11-28 | 473 | ||
33343 |
위로받은 귀여움.11 |
2022-11-28 | 616 | ||
33342 |
안전사고 에방에 대한 저의 생각4 |
2022-11-28 | 446 | ||
33341 |
상큼발랄 필콘 후기 세개4 |
2022-11-28 | 1014 | ||
33340 |
역시.......9
|
2022-11-28 | 459 | ||
33339 |
공연 다녀와서~15
|
2022-11-28 | 488 | ||
33338 |
어렵게 가입했습니다27
|
2022-11-28 | 529 | ||
33337 |
찰나 음악을 팝핀 춤으로5 |
2022-11-27 | 425 | ||
33336 |
4년만의 한풀이!?^^♡12
|
2022-11-27 | 543 | ||
33335 |
땡큐 오빠! 땡큐 미지!6 |
2022-11-27 | 456 | ||
33334 |
4년의 기다림이 한순간에 사라진 공연6 |
2022-11-27 | 434 | ||
33333 |
공연후기입니다!11 |
2022-11-27 | 763 | ||
33332 |
11월26일 단관석 좌석위치 |
2022-11-25 | 399 | ||
33331 |
‘돌아온 가왕’ 조용필...현역 최고령 아티스트의 가장 젊은 음악
|
2022-11-24 | 356 | ||
33330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홍보용 배너5
|
2022-11-24 | 666 | ||
33329 |
[주문신청]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 한정발매!!(주문은 여기에서 댓글신청)84
|
2022-11-24 | 3289 |
10 댓글
지오
2022-11-30 10:41:28
그날 저 파릇파릇한 팬들을 기억합니다.
첫 콘서트가 우리들의 오빠라니 전생에 아마도 나라를 구한? ㅎㅎㅎ
우여곡절 끝에 즐긴 공연이 오래도록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겠네요.
이쌤*^^*
2022-11-30 19:58:48
저희 남매를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남매들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것이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ㅎㅎ
다음번에 뵙게되면 꼭 인사드릴께요^^남매들이 정신(?)없게 하여 매번 인사를 제대로 못드리고 가서요~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정비비안나
2022-11-30 13:52:38
이쌤님!오빠 노래로 조기교육이 된 남매와
콘서트장에서 즐길 노래를 오는길에 부르며
달려온 남매들 보고 있으니 귀여워서 매료되고
건강하고 든든한 모습에 매료되네요!
물망초 언니와 남매 데리고 오셔서 콘서트 보시고
정말 우리 가왕님의 사운드와 노래는 최고^^
우리 남매와 제가 뒤에서 앞에서 열심히 늘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외쳐 주시는 , 이쌤님한테 저는 매료됐습니다!
오빠께서도 미지 게시판에 오셔서 보시면 두 남매와 이쌤님 후기에 매료 되시겠어요!
이쌤님 아름다운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쌤*^^*
2022-11-30 20:09:20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뵙고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께요^^
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현경
2022-11-30 15:44:48
20여년전이네요. 아무래도 엄마의 필 내공이 부족해서 겠죠?
가족들이 함께 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이쌤*^^*
2022-11-30 20:16:29
저희 남매 이쁘게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
저희 가족도 좋게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미지분들 중에는 필 내공이 부족하신분은 없는거 같아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어쩔수 없을때가 있으니요^^
다음번에는 꼭 뵙고 인사드릴께요^^
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필사랑♡김영미
2022-11-30 15:54:07
옛날 부산공연 때부터 오셨던 그 이쌤, 김쌤의 이쌤 맞지요?
그런데 물망초님과 언니, 동생 사이였다니 몰랐네요...(올케가 되었나?)
사진을 보니 똘망똘망 웃는 게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볼을 꼬집고 싶다는..ㅋㅋ^^
뱃속부터 최고의 노래를 듣고 자랐으니 팬이 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인데...ㅋㅋ
4년 만에 서울서 하는 공연이라서 산 넘고 물 건너 먼 길 다녀가시느라 수고했습니다.
내년엔 좀 더 가차이서 더 쉽고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렇게 꼬마 팬들의 공연장 사진과 후기도 올려 주시고...
미지를 응원해주시고 우리 오빠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쭈욱~~~ 계속~~~~~ 미지와 함께해요.
이젠 숙녀가 되어버린 동하의 뒤를 이을 미지 최연소 팬들이네요...ㅋㅋㅋ
이쌤*^^*
2022-11-30 20:31:14
그 옛날 부산공연때부터 갔던 그 이쌤이 그 이쌤입니다^^
제가 미지의세계에서 언니 다음으로 처음알게 된 미지팬이 영미님입니당ㅎㅎ
물망초님이 올케는 아니구요^^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보다시피하여 제 언니가 되었습니다^^
망초언니 핸드폰에 필사랑 영미님이 영미로 먼저 저장되어 있어서 저는 이쌤이 되었다죠^^(이름이 같아요ㅎㅎ성만 다르구ㅎㅎ그래서 좀 더 친근합니당ㅎㅎ)
저희 남매도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시미 활동하시면서 열정적인 모습에 제가 많이 배웁니다^^
열시미 응원할께요^^
동하님은 잘 모르지만 동하님처럼 미지 최연소팬들 잘 키워보도록하겠습니다ㅎㅎ
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필사랑♡김영미
2022-11-30 22:49:04
아~~ 이름이 같다고는 전혀 생각을 못 했어요.ㅎㅎㅎ
미지에도 영미라는 이름이 참 많습니다.^^/
더 친근하게 미지에서 자주 봬요~
예스
2022-12-13 11:13:49
동하엄마 예스입니다.
우리 귀요미들
오빠의 늪에 빠졌군요.
동하가 25개월때인 2005년에
부산kbs홀에서 오빠 공연 처음보고 '좀맘필아저씨 오빠오빠'하며 최연소팬이 되었는데 이제 만19세 성년이 되었어요 ㅎㅎ
혹 이쌤님과 동하의 첫공이 같은 공연이었을 수도 있겠어요.그렇담 팬구력이 같으네요.
이제 아톰님네 남매와
이쌤님의 남매들이 뒤를 이어가네요
대를 이어 충성?하게 만드는 울 오빠!!
대단하셔요ㅎㅎ
공연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