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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이나 지금이나 어른들께서 하시던 말씀들이 있죠?
다 한때라구.
지금의 중고생들도 젊은 가수들을 보면 열광하잖아요.
요즘 가수들을 보면, 물론 음악실력도 있겠지만 춤과 패션으로 팬들을 끌어 당기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코 그들의 수명은 길지 않을것이라구..,
우리 팬들 20년전의 모습도 좋았지만요.
지금 이처럼 몇십년동안 변하지 않는 조용필음악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전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 훨씬 좋아요.
요즘 반짝하는 가수들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조용필님이 차지하는 음악 예술부분의 큰 자리!
우리가 앞으로도 더 많이 지켜 드리고, 더 많이 사랑합시다.
그것이 또 우리의 정서를 살찌우는 길이기도 하겠죠?
한없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용필!
한없이 또 자랑스러운 우리 팬클 회원!
학창시절 사춘기때
>
>필님의 공연이 있는 날이면...
>
>
>맨 앞자리를 차지 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 아니 새벽부터 줄을 서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이 시작되기 몇시간전 부터
>각 방송사마다 신문사마다 각종 언론매체들의 기자와 사진사들의
>과열취재로 북쩍이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이쪽 저쪽에서 실신하여 쓰러지는 수많은 여중고생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쓰러진 소녀팬들을 응급치료 하기위하여
>장내외에 의료진과 구급차가 항상 대기하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내내 모두가 일어나서 괴성을 지르며
>때론 손수건으로 눈물까지 닦아 내며 울부짖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무대위가 모자랄정도로 스테이지를 뛰어 다니며
>열창을 하시던 우리 필님..
>그에 못지 않게 무대위로 서로 뛰어 오르던 극성 팬들의 모습..
>그때를 기억합니까?
>
>
>무대위에는 넘쳐나는 꽃다발과 각종 선물들로
>풍성하게 가득찼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서울 공연때마다 각 지방에서 팬들을 가득 싣고 올라온
>전세 관광 버스들이 주차장에 가득찼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서로 무대앞으로 더 나아가려던 팬들과
>그 소녀팬들을 막기 위하여 곤봉든 경찰병력들...
>(그 곤봉을 피하며 무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증말로 험난했지요~^^*
> 때론 맞기도 하면서...-.-;;)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팬들을 저지 하기 위하여 곤봉외에 그들이 즐겨쓰던
>호루라기의 소음 소리...
>우리들의 괴성과 맞먹을 정도로 이쪽 저쪽에서
>요란하게 울려되던 호루라기의 삐~익삑 소리..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이 끝난후 필님의 차를 에워싸며
>"조용필"를 연호하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장내엔 넘쳐나는 플랭카드와 사진들..그리고 풍선등
>화려하게 수놓아졌던 그 객석의 분위기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이 시작되기전 달구어 지는 분위기때문에...
>그리고 공연이 끝난후에도 아쉬움이 가득 남아서...
>함께 조용필을 외치기도 하고, 함께 노래를 합창했던
>그 감동의 시간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노래하며 춤을 추다 넘어지기도 하고
>때론 무대 끝까지 나와서 팬들의 손을 잡아 주던
>우리의 조용필...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무대위의 조용필을 보호하기도 하고
>아수라장으로 돌변해버리는 객석의 안전을 위하여
>무대앞과 객석 줄마다 포진하던 경찰병력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이 시작되기 몇시간 전부터
>조용필의 음반과 사진과 티셔츠등등
>불티나게 다 팔려서 동이 나던 그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
>
>
>그랬던 공연장의 모습은 요즘과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변치 않는건..
>
>
>무대위에서 열창하는 조용필님과
>그런 조용필님을 변치않고 영원히
>사랑하며 아껴주는 우리들 마음이라는걸....
>
>
>세상 사람들은 알고 있는지요?
>
>
>
>
>깊어 가는 10월의 가을날..
>필님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지난 날의 공연장 분위기를
>잠시 회상해 보았습니다.
>
>
>내일 부산 공연 성공리에 마치시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응원 열심히 하시고 잘들 다녀 오세요~~~~~
>
>
>
>★☆★필님...전 아쉽게도 못갑니다. 무지 보고 싶은데...★☆★
>
>
>
> ♡멀리 부산까지 '아름다운향기'를 날리며..*^^*
>
>
>
>
>
다 한때라구.
지금의 중고생들도 젊은 가수들을 보면 열광하잖아요.
요즘 가수들을 보면, 물론 음악실력도 있겠지만 춤과 패션으로 팬들을 끌어 당기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코 그들의 수명은 길지 않을것이라구..,
우리 팬들 20년전의 모습도 좋았지만요.
지금 이처럼 몇십년동안 변하지 않는 조용필음악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전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 훨씬 좋아요.
요즘 반짝하는 가수들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조용필님이 차지하는 음악 예술부분의 큰 자리!
우리가 앞으로도 더 많이 지켜 드리고, 더 많이 사랑합시다.
그것이 또 우리의 정서를 살찌우는 길이기도 하겠죠?
한없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용필!
한없이 또 자랑스러운 우리 팬클 회원!
학창시절 사춘기때
>
>필님의 공연이 있는 날이면...
>
>
>맨 앞자리를 차지 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 아니 새벽부터 줄을 서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이 시작되기 몇시간전 부터
>각 방송사마다 신문사마다 각종 언론매체들의 기자와 사진사들의
>과열취재로 북쩍이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이쪽 저쪽에서 실신하여 쓰러지는 수많은 여중고생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쓰러진 소녀팬들을 응급치료 하기위하여
>장내외에 의료진과 구급차가 항상 대기하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내내 모두가 일어나서 괴성을 지르며
>때론 손수건으로 눈물까지 닦아 내며 울부짖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무대위가 모자랄정도로 스테이지를 뛰어 다니며
>열창을 하시던 우리 필님..
>그에 못지 않게 무대위로 서로 뛰어 오르던 극성 팬들의 모습..
>그때를 기억합니까?
>
>
>무대위에는 넘쳐나는 꽃다발과 각종 선물들로
>풍성하게 가득찼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서울 공연때마다 각 지방에서 팬들을 가득 싣고 올라온
>전세 관광 버스들이 주차장에 가득찼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서로 무대앞으로 더 나아가려던 팬들과
>그 소녀팬들을 막기 위하여 곤봉든 경찰병력들...
>(그 곤봉을 피하며 무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증말로 험난했지요~^^*
> 때론 맞기도 하면서...-.-;;)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팬들을 저지 하기 위하여 곤봉외에 그들이 즐겨쓰던
>호루라기의 소음 소리...
>우리들의 괴성과 맞먹을 정도로 이쪽 저쪽에서
>요란하게 울려되던 호루라기의 삐~익삑 소리..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이 끝난후 필님의 차를 에워싸며
>"조용필"를 연호하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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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내엔 넘쳐나는 플랭카드와 사진들..그리고 풍선등
>화려하게 수놓아졌던 그 객석의 분위기를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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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시작되기전 달구어 지는 분위기때문에...
>그리고 공연이 끝난후에도 아쉬움이 가득 남아서...
>함께 조용필을 외치기도 하고, 함께 노래를 합창했던
>그 감동의 시간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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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하며 춤을 추다 넘어지기도 하고
>때론 무대 끝까지 나와서 팬들의 손을 잡아 주던
>우리의 조용필...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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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위의 조용필을 보호하기도 하고
>아수라장으로 돌변해버리는 객석의 안전을 위하여
>무대앞과 객석 줄마다 포진하던 경찰병력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
>공연이 시작되기 몇시간 전부터
>조용필의 음반과 사진과 티셔츠등등
>불티나게 다 팔려서 동이 나던 그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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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공연장의 모습은 요즘과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변치 않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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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에서 열창하는 조용필님과
>그런 조용필님을 변치않고 영원히
>사랑하며 아껴주는 우리들 마음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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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알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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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10월의 가을날..
>필님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지난 날의 공연장 분위기를
>잠시 회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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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산 공연 성공리에 마치시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응원 열심히 하시고 잘들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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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전 아쉽게도 못갑니다. 무지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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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부산까지 '아름다운향기'를 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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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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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8086 |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2001-10-20 | 557 | ||
8085 |
[re] 그 때 그 자리에 난 없었다네.... |
2001-10-20 | 739 | ||
8084 |
[re] 우리들 모두 지금의 모습이 더 아름다운 이유.., |
2001-10-20 | 490 | ||
8083 |
아니.......자랑스럽다.1 |
2001-10-20 | 385 | ||
8082 |
<사진> 최치원 동상 앞에서 .....!!!1
|
2001-10-19 | 766 | ||
8081 |
<사진> 동백섬 끝자락 정자에서 바라본다 !
|
2001-10-19 | 420 | ||
8080 |
<사진> 동백섬 풍경
|
2001-10-19 | 788 | ||
8079 |
<사진> 절벽에서 바라 본 해운대 2컷
|
2001-10-19 | 502 | ||
8078 |
<사진> 우리가 묶을 호텔3
|
2001-10-19 | 519 | ||
8077 |
무게 있다는 예전공연에서도 태극기와 풍선 흔들수 있나요?1 |
2001-10-19 | 674 | ||
8076 |
<사진>동백섬 안내문에 나오는 조용필 석자 (한글판)
|
2001-10-19 | 589 | ||
8075 |
궁금합니다..꼭 부탁드립니다..^^;9 |
2001-10-19 | 509 | ||
8074 |
<사진> 부산광역시 동백섬 안내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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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9 | 554 | ||
8073 |
만날날은다가오고....4 |
2001-10-19 | 471 | ||
8072 |
용필형의 노래는 감정의 맛이다. |
2001-10-19 | 499 | ||
8071 |
방송듣기 실행이 안되요. 도와주세요 |
2001-10-18 | 678 | ||
8070 |
[re] 방송듣기 실행이 안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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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8 | 5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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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팅후기]정신이 없었던 대화방의 열기...12 |
2001-10-18 | 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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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베스트 1 음반 두가지로 출반?????1 |
2001-10-18 | 4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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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상시집 한권.....꼭 읽어보세요! ^^*4 |
2001-10-18 | 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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