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저 보람이에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무혈성괴사라는 병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목발과 함께 생활을 하지요...
처음으로 이야기를 꺼낸 것 같군요...
무혈성괴사라는 병은 허리와 다리를 연결해주는 대퇴골에
피가 통하지 않아 뼈가 죽어 나중에는
점점 없어지는(뼈가) 병인데요
이병의 발생원인은 사고에 의해서, 편식에 의해서, 음주에 의해서,
성장기때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중 사고에 의한 경우에 속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1의 여름방학을
고대 구로 병원에사 보냈어요.
수술이 잘되었는지 아직은 잘 모른답니다.
24일날 결과가 나오는데...
요즘도 계속 다리가 아픈걸 보니
그리 성공적이진 않은것 같아요...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어른들이 그러시는데...
병은 다른사람에게 전하면 그사람들이 복을 빌어 주시기 때문에
빨리 났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다치기 전보다
더욱 겅강한 다리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좀 해주셔요....
아찌여??? ^>^
안그럼 삐짐!!!!!!!!!!!!!!!!!!!!!!!!!!!!
정말로 부탁드려요...
영애닮은조용필님께까페주인인이시대의천재소녀심보람
* * * * * *
전 이 17살의 심보람양이 이런 병을 앓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17살의 어린 나이로 또래의 친구들은 다른 젋은 가수를
좋아하지만 혼자 외롭게 우리 조용필님의 팬이 되어
같이 공감대를 나눌 마땅한 친구도 없을텐데 그 마음이 고맙고
정성 또한 갸륵해서 회원가입도 하고 자주 들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심보람양이 많이 아프다는 소식에 맘이 아픔니다.
이 글을 읽고 몹시 놀랐었답니다.
정말 대단한 어린 팬입니다. 저 보다 훨씬 더 났더군요.
여러분들중에서도 다음에 회원가입이 많이 되어 있을테니까
회원가입은 쉬울겁니다. 가셔서 회원가입도 해 주시고 위로의 글도
함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수가 100명이 넘으면 친구가 맛있는거 사 준다고 약속을 했답니다.
우리가 사 주지는 못해도 친구한테 자랑스럽게 뿌듯하게
얻어 먹을 수 있도록 해 줄 수는 있지 않을까요?
다른 카페도 아니고 조용필님을 위한 카페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갖여 주시길 다시 한 번 바랍니다.
저 보람이에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무혈성괴사라는 병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목발과 함께 생활을 하지요...
처음으로 이야기를 꺼낸 것 같군요...
무혈성괴사라는 병은 허리와 다리를 연결해주는 대퇴골에
피가 통하지 않아 뼈가 죽어 나중에는
점점 없어지는(뼈가) 병인데요
이병의 발생원인은 사고에 의해서, 편식에 의해서, 음주에 의해서,
성장기때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중 사고에 의한 경우에 속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1의 여름방학을
고대 구로 병원에사 보냈어요.
수술이 잘되었는지 아직은 잘 모른답니다.
24일날 결과가 나오는데...
요즘도 계속 다리가 아픈걸 보니
그리 성공적이진 않은것 같아요...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어른들이 그러시는데...
병은 다른사람에게 전하면 그사람들이 복을 빌어 주시기 때문에
빨리 났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다치기 전보다
더욱 겅강한 다리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좀 해주셔요....
아찌여??? ^>^
안그럼 삐짐!!!!!!!!!!!!!!!!!!!!!!!!!!!!
정말로 부탁드려요...
영애닮은조용필님께까페주인인이시대의천재소녀심보람
* * * * * *
전 이 17살의 심보람양이 이런 병을 앓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17살의 어린 나이로 또래의 친구들은 다른 젋은 가수를
좋아하지만 혼자 외롭게 우리 조용필님의 팬이 되어
같이 공감대를 나눌 마땅한 친구도 없을텐데 그 마음이 고맙고
정성 또한 갸륵해서 회원가입도 하고 자주 들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심보람양이 많이 아프다는 소식에 맘이 아픔니다.
이 글을 읽고 몹시 놀랐었답니다.
정말 대단한 어린 팬입니다. 저 보다 훨씬 더 났더군요.
여러분들중에서도 다음에 회원가입이 많이 되어 있을테니까
회원가입은 쉬울겁니다. 가셔서 회원가입도 해 주시고 위로의 글도
함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수가 100명이 넘으면 친구가 맛있는거 사 준다고 약속을 했답니다.
우리가 사 주지는 못해도 친구한테 자랑스럽게 뿌듯하게
얻어 먹을 수 있도록 해 줄 수는 있지 않을까요?
다른 카페도 아니고 조용필님을 위한 카페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갖여 주시길 다시 한 번 바랍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2 | ||
8155 |
부산.....우째 그런일이 |
2001-10-23 | 487 | ||
8154 |
[re] 부산.....우째 그런일이 |
2001-10-23 | 520 | ||
8153 |
부산 콘서트 입장권6
|
2001-10-23 | 499 | ||
8152 |
[re] 부산 콘서트 입장권 |
2001-10-23 | 820 | ||
8151 |
역시 조용필 쨩 ... |
2001-10-23 | 491 | ||
8150 |
조용필 화이팅! |
2001-10-23 | 512 | ||
8149 |
늦게나마 부산공연 후기 |
2001-10-23 | 459 | ||
8148 |
연예가 중계 [36회] 다시보기 |
2001-10-23 | 753 | ||
8147 |
작천은작천대로 미세는미세대로 위탄은위탄대로........ |
2001-10-23 | 439 | ||
8146 |
85년 가요톱텐............자랑스러워2
|
2001-10-23 | 595 | ||
8145 |
역시 우리 필님은 진정한 프로다. |
2001-10-23 | 454 | ||
8144 |
해운대를 바라보며 오빠에게1 |
2001-10-22 | 600 | ||
8143 |
필님 펜분들 힘내세요. |
2001-10-22 | 926 | ||
8142 |
[펌글] 다음 카페 '조용필님께'의 쥔장의 글2 |
2001-10-22 | 602 | ||
8141 |
부산 공연 레파토리&사진2
|
2001-10-22 | 639 | ||
8140 |
[펌글] 하나은행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대화 |
2001-10-22 | 465 | ||
8139 |
우울증에너무괴롭네요.12 |
2001-10-22 | 466 | ||
8138 |
부산공연1 |
2001-10-22 | 474 | ||
8137 |
벤츠가 남겨준 무릎에 남긴 피멍6 |
2001-10-22 | 833 | ||
8136 |
<부산 콘서트> 배경화면 - 하얀 모래의 꿈7
|
2001-10-22 | 2018 |
2 댓글
하얀모래
2001-10-22 23:45:30
김영미(필사랑)
2001-10-23 0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