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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 맘에 드는 멘트 또 나왔슴돠 ^^*

이미경, 2001-11-20 08:51:25

조회 수
634
추천 수
7
기사를 읽다보면 감이 오는 기사가 있어요.

아..이건 오빠가 한말이 아니라
기자가 대충 껴맞춘 내용이야..
아..이건 분명 오빠가 한말이 맞을꺼야..

모 이론..^^*

오늘 신문기사 내용 중에
감이 오는 기사가 하나 있네요^^

바로 요 부분..

>>>>>>>>>>>>>

조씨는 "유행에 따라가면 결국 거기에
묻혀버리고 만다는 걸 배웠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발전시켜 나가는 길 밖에 없다"고
새 앨범의 색깔에 대한 설명을 대신했다.

>>>>>>>>>>>>>


그쵸..참 오빠다운 말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을 발전시켜 나가는 일..
참 중요하고도 어려운 작업이죠..
하지만 울오빤 할 수 있을겁니다.

왜냐면 요즘 탄력이 붙은 울오빠의
용안을 발견했거등요..힛..^^

9 댓글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37:09

그런거 같네요...살다 보면 때론 느낌이라는게 맞아 떨어지는게 한 두번이 아니죠?..사람마다 그 느낌이 있는거구..사람마다 향기가 있는거니깐..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46:53

*사람은 저마다 향기를 지내고 산다네요.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고요..그 향기 다 날아가면 그때 사람은 죽는가봐요.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다나요..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49:20

그리고, 그 좋은 향기를 다른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고요...그러면 그 좋은 향기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52:27

나...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같은 슬픔,...같은 기쁨,..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53:34

그렇게 살 수 있어요....2001년의 이 느낌을요..***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57:39

~~위의 글은 영화 <동감 中에서..>..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향기가 있나봐요..그 향기가 짙을 수도 있고..은은 할 수도 있고요..향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2:01:58

우리 모두 자신만의 향기를 가지고 살아요...그러면..나의 향기를 누군가가 알아 봐 주겠죠 뭐...그땐 느낌이 저절로 통할거라 믿으며...미경님이 필님이 말씀하신 멘트를 ...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2:06:39

찾아 낼 수 있는것도 다 그 필님의 향기가 전해져 미경님의 느낌으로 찾으신걸 겁니다!....서로에게 전해지는 느낌!..하루 아침에 느껴지는거 아니죠?..많은 관심과 애정이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2:10:05

그리고...그 사람을 알아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야 한다는 걸....**모두 좋은 느낌으로 서로에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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