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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시작된 조용필님의 공연을 다녀왔답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지금처럼 무대에 계셔주기만 해도 정말 감사한데,,
이번 공연은 참으로 특별했답니다.
1부땐,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뮤지컬같은(뮤지컬은 별로 본적이 없지만,, ^^) 분위기였습니다.
테마가 있는 여러장의 수채화를 보는듯,멋졌습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이 있은 뒤 이어진 2부에서는, 열정 넘치는 땀(?)나는 무대였답니다.
연일 이어진 8인째의 날에도 목소리 하나 변하지 않다니,,,
계속 이어지는 "오빠 건강하세요!" 에 여전히(!!) 미소년 같은 웃음으로 답해주던 그모습!!!
팬들 역시,중학생 소녀부터,, 4,5십대 장년층,, 내앞에 앉아 계시던 스님까지,, 정말 각양각색으로 다양(^^)했답니다.
팬들역시 '예술의전당'임을 기억하고,예쁜색깔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것으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1부때, 갈대밭과 그 뒤로 보이는 아담한 시골집들과 그 무대를 가르며 오가는 아이들의 발랄함을 보며 들었던 "고추잠자리"는 정말 좋았답니다.
1부내내,뒷 배경과(첫손꼽히는 무대예술가의 솜씨) 무대앞 오빠(^^*)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막이 쳐진 듯 철저히 따로였지만,,
그 묘하게 연결돼 보여주는 영상미(!!)는 실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엄청 소리치고,, 부르고,, 흔들어대고(야광봉을 ^^) 왔습니다.
정말로, 조용필님의 공연을 가면,,
웃을수 있고, 울수도 있고, 찰나찰나 의식을 놓을수도(ㅋㅋ_)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까지가 공연인데,,
참으로 좋았습니다.
1일부터 시작된 조용필님의 공연을 다녀왔답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지금처럼 무대에 계셔주기만 해도 정말 감사한데,,
이번 공연은 참으로 특별했답니다.
1부땐,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뮤지컬같은(뮤지컬은 별로 본적이 없지만,, ^^) 분위기였습니다.
테마가 있는 여러장의 수채화를 보는듯,멋졌습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이 있은 뒤 이어진 2부에서는, 열정 넘치는 땀(?)나는 무대였답니다.
연일 이어진 8인째의 날에도 목소리 하나 변하지 않다니,,,
계속 이어지는 "오빠 건강하세요!" 에 여전히(!!) 미소년 같은 웃음으로 답해주던 그모습!!!
팬들 역시,중학생 소녀부터,, 4,5십대 장년층,, 내앞에 앉아 계시던 스님까지,, 정말 각양각색으로 다양(^^)했답니다.
팬들역시 '예술의전당'임을 기억하고,예쁜색깔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것으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1부때, 갈대밭과 그 뒤로 보이는 아담한 시골집들과 그 무대를 가르며 오가는 아이들의 발랄함을 보며 들었던 "고추잠자리"는 정말 좋았답니다.
1부내내,뒷 배경과(첫손꼽히는 무대예술가의 솜씨) 무대앞 오빠(^^*)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막이 쳐진 듯 철저히 따로였지만,,
그 묘하게 연결돼 보여주는 영상미(!!)는 실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엄청 소리치고,, 부르고,, 흔들어대고(야광봉을 ^^) 왔습니다.
정말로, 조용필님의 공연을 가면,,
웃을수 있고, 울수도 있고, 찰나찰나 의식을 놓을수도(ㅋㅋ_)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까지가 공연인데,,
참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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