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예당공연 때 빨간 산타모자를 쓰고 있었나요?

저가 알아 본 바로는 그 빨간 산타모자의 주인공이

누리님이시라구 하던데...

글구 자리는 c석 앞쪽에 있었구.... 왜 이질문을 하냐하면요...

그 날 공연을 마치자마자 나 한테 수고했다면서 인사를 하신 분

인데 내가 미쳐 누군지 물어보질 못해서 넘 미안했거든요?

난 공연장에 들어가면 정신이 없어서 옆사람두 잘 모르거든요...

그 날(8일) 17살 소녀 보람양을 예당 공연에 초대까지 해 놓고선

그 소녀를 몰라 볼 정도로 아니 잊어 버릴 정도로 정신이 없었답니다.

공연이 끝나고 로비에 나와서야 보람양과 나에게 인사를 했던 사람이

생각이 났지 뭡니까?  

누리님!

누리님이 맞다면 먼저 인사를 해 줘서 고마웠어요(누리님이 아니시면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 누군지 말해 주세요)

담에 만나면 정식으로 인사해요.




공연장에서 넉을 잃고 있었던 하얀모래...




>리얼토크 녹화 현장에 갔다가 왔습니다.
>어제부터 쫄쫄 골아가며 찬바람 맞았더니
>지금 머리가 찌끈 찌끈 하네요.
>
>아래 ... 시사 매거진과 마찬가지로
>오늘 kbs 녹화 실망적이였다는 걸 말씀 드려야 겠네요.
>(<< 저의 주관적인 견해)
>
>오늘 출연하신 yp매냐 분들은 (저만 카메라 뒤에서 서 있었고...~@)
>참 말씀 잘 하셨는데.........
>(<<여기서 팬들의 수준을 알겠더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
>주제가 주제였던 만큼 좋은 이야기를 펼치는데
>너무도 한계가 많았습니다.
>답답함만 느끼고 왔습니다.
>나오면서 우리는.....
>" 이런 줄 알았으면 안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편집은 되겠지만 보시고 짜증나지 않을 분들만 보세요.
>물론 긍정적인 측면도 있겠죠.
>
>(오늘 두시간 동안  아니.....5시간동안 수고해 주신
>  弼매냐 출연자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
>사랑을 찾지 말아요. 구름같은 약속 ....ㅠㅠ
>
>------우주꿀꿀*푸름누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