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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용필님을......

비련, 2001-12-31 00:07:59

조회 수
836
추천 수
6




내가 당신을......



  

                           비   련








내 당신의 노래를 사랑하는것은


당신의 노래속엔 꿈과 즐거움이

희망과 아픔이 있기 때문이요!


고향의 그리움과


내어릴적 꿈꾸던 동심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의 미소를

그리워하는 것은


천사의 미소와도 같은


신선함과 순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진정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의 노랫말처럼

이시대가 당신을 간절히


원하기 때문이요!!


나 또한


당신을 간절히 원하기 때문입니다!!


......

필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새해 복많히 받으세요!!.

그리고 새해엔 불미스러운

일들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 Happy New Year ♡♡♡

















13 댓글

비련

2001-12-31 00:10:15

필님과 춤추는 요정이 닮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필님은......

꽃바람

2001-12-31 01:01:22

우리에게 언제나 행복을 가져다주는 노래하는 천사 이시옵니다

김지연

2001-12-31 01:19:10

환상적입니다. 어쩜 그리 저의 맴과 같은지... 글구 비련님의 아름다운 맘이 그대로 다 보임니다 그려. 비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앗! 마지막엔 필님의 사진꺼정!!!

경준엄마

2001-12-31 06:48:57

비련님 오늘 하루종일 읊조리고 다니던 음악이 아름다운 글과 함께 접하게 되니 눈길을 뗄 수가 없군요. 비련님 아름다운 한페이지이군요 새해에도 아름다운 페이지 많이 띄워 주세요

송선아

2001-12-31 08:20:36

비련님 당신의 이런 기술이 마냥 부럽구요. 이렇게 아름다운글 감사하구요, 저도 비련님 만큼 오빠를 사랑한답니다...

물망초

2001-12-31 11:22:53

비련님!글이 너무가슴깊이 와닿네요.사진또한 멋있구요.비련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필사랑♡김영미

2001-12-31 12:31:24

한 해가 저물긴 저무나 보네요..늘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는데..그러면서 지난 한해가 넘 아쉬워서 속상하고..그래서 잠도 안왔는데..근데..이번 한해는 지난 일 생각하면 가슴이

필사랑♡김영미

2001-12-31 12:33:14

뿌듯함을 느낍니다..후회란 단어는 머리에 떠오르지도 않네요..기쁨..행복..사랑..이런것만 가득하니..미세를 알았고..미세인들을 알았고..글구 필님 공연도 여러 좋으신 님들과 함께

필사랑♡김영미

2001-12-31 12:35:50

했으니...올 한해 내 가슴에 새겨진 많은 님들의 이름이..좋은 추억이..아름다운 사연들이..그래서 부자가된 나 자신이 자랑스럽기까지 한 올 한해~,,

필사랑♡김영미

2001-12-31 12:39:06

이 맘들 영원히 내년까지..그 다음 해까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만 가득하고...*비련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우리 모두 필님 사랑하는것 만큼 필팬 모두를 사랑하면서 ..

필사랑♡김영미

2001-12-31 12:41:18

좋은 추억들..좋은 인연들 만들어 가요*^^*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오빠 노래 배경으로 깔고요*^^*

짹짹이

2001-12-31 19:10:34

비련님,꽃바람님,김지연님,경준엄마언니,송선아님,물망초언니,문학소녀 영미언니...모두모두 12월의 마지막을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얀모래

2002-01-01 13:57:50

비련님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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