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난 오빠의 공연을 보구나서 후기를 잘 ..아니 거의 쓰지 않는다.
내가 아니어도 다른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모든 모습들을 자신들의
견해를 피력해 가며 많은 글들이 계시판을 매우기 때문에 .....
하지만 오늘은 몇자라도 끄적이지 않면 내일..(?) 아니지 이제 오늘이지...
이 꿀꿀한 기분이 계속 이어져 손님을 상대해야 하는 내 직업상.. 좋지않은 인상으로 남을것 같아 ..(참고로 난 기분이 나쁘면 얼굴에 그대로 표가남...표정 관리를 잘 못 하는 단점이 있슴)
기분이 좀 괜찮아 질때까지 몇자 적어 볼까? 한다.
보통의 여자들이 그러하듯 난 정치나 스포츠쪽엔 별 관심이 없다. 스포츠는 그나마
정치보다야 좀 나은 편이지만 ...하지만 이번월드컵 유치는 우리나라의 무궁한 발전에
한몫을 할 획기적인 행사인 만큼 소시민인 나로서도 많은 기대와 더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 책임감도 느낀다.
사실 난 울드컵 상암 경기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관계로 월드컵 준비 공사로 인한 서울시의 터치로 몇년동안 음으로 양으로 많은 불이익을 감수 했다.하지만 나라 잘 되자고 하는 일인데...국민이 협조하지 않으면 누가 할까? 싶은 마음에 인내했다.
사실 아무리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월드컵 행사라지만..... 필님이 등장을 안 하신다면 나도 그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출발하기 직전부터 날씨가 험상궂어 걱정했는데...막 집을 나서려니 빗낫이 뜨기 시작했다.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울 필님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과....멀리 지방에서 천리길을 마다하고 달려 오는 열성 팬들도 많은데...난 자전거로 5분 정도면 닿을수 있는 거리
이므로 ...이것도 행운이다 싶었다.
그러나 오늘 가게문까지 닫고 기대하고 갔던 전야제에서 난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잠이 오지 않는다. 우씨! 하루 가게 문 닫으면... 손해가 얼만데....처음으로 오빠 보러가서 머리 속으로 머니를 계산 하고 있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누가 말했던가.. 내노라 하는 잘난 사람들이 기획하고 추진한 결과물이 겨우 이정도라니...우중에 꼬랑쥐까지 대동하고 심한 몸 수색에 가방 검사까지 마치고 입장한 향사장 안에서 난 이곳에 온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옆가게 형님이 tv보면서 그냥 영업하자는걸 .....내가 좋아하는 필 오빠가 월드컵 홍보대사 이시고... 세계인이 지켜보는 무대에서 휘날레를 장식 하신다는데.....그것도 멀지도 않은 바로 옆 동네에서.....라고 생각하며 결단을 내렸다.
비트 강한 현란한 조명아래에서 시작된 전야제는 그야말로 어수선한 분위기로 시작 되었다. 아직도 자리를 찾아 헤매는 살람들이 많았고..관람석이 너무 방대한 관계로 우리 팬클럽 사람들은 삼삼오오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앉게 되고..우중이라 비 옷을 입은 관계로 흰색 T셔츠로 통일 하자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체계적인 사회자의 멘트도 없이 시작된 공연은 너무 멀어서 무대는 잘 보이지도 않고 대형 스크린에 비춰진 영상으로 대신했다. 지금 프로그램 메뉴얼을 보니....
첫째마당(설렘)은 다시(열기,싹틔움, 생명의 축제)란 소 목차로 되있고....
특수 영상과스페릭 퍼포먼스 ,기원의 춤,태평무,목어연주,목어춤,무고춤,자연 캐릭터와 인간의 퍼포먼스,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 뭐 대략 이런거 였든거 같다.
이어 나타난 ...차인표 사회자 하는말 ....비가 와서 이어질 클래식 콘서트가 취소 됐다나?소개 멘트도 없이 갑자기 대타...필님 나타나셔서 미지의 세계와 여행을 떠나요. 라이브로 열창하시고....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여기 저기서 오빠!!!!!!오빠!!!!!소리 지르고 자기들이 준비해온 꽃가루 날리고 날리 부르스 췄음....원래 프로그램 메뉴얼에 있는 곡은 자존심, 미지의 세계, 여행을 떠나요.인데....자존심은 어디로 사라졌음.....그래도 비맞고 있으면서 마음 답답했는데....속이 좀 풀리는거 같았다.....
그리고 이어진 피파 월드컵TM축구스타 그리고 평화의 사절단과의 만남 ....
그때서야 여자 사회자 황수경 등장...차인표와 합류하고...
세계 유명 축구스타... 플라티니,베켄바우어,에우제비오,가마모토,는 다 어디가고..차범근씨만... 이어지는 세계 평화 아동 사절단 소개에..친선대사로 등장할 "로저 무어"는 소개를 했는데도 불구하구 지각으로 인하여 한참 만에야 등장하질않나....이어진 웰컴투 코리아 시민협의회 홍보요원들소개에 등장할 최불암, 강부자, 신영희,앙드레 김,이상벽, 임성민,조훈현, 이시형중 이상벽과 조훈현은 못 본거 같음....
이어서 지금쯤 등장하실 필님은 앞에 땜빵을 하신 이유로 그런지 안나오시고...세계유명 팝 아티스트 들의 콘서트 이어짐....내 기억으론 송영조(중국)과..이스마일 로 (세네갈)가 인상에 남음....
끝으로 셋째마당....
신나게 ,앞으로란 소 제목으로 열린 "전통과 미래가 조화되는 패션 퍼레이드"
지금까지 진행되던 앞의 초대형 매머드 무대에서 관중석을 지나 뒷 무대로 이어진 다리위로 전통과 현대 패션이 조화를 이룬 패션쇼가 이어짐....
얼마동안 패션쇼가 진행되고....지루함과..비를맞아 추위를 느끼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하나,둘 자리를 뜨고 있을때....뒷무대 앞 벽이 좌우로 갈라지면서 나타나신 하얀 양복의 필님....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두 의자위로 올라서서 환호하기 시작했다.
한 손엔 태극기...한손에 청사초롱...(청사 초롱은 입장할때 입장객 모두에게 지급됨)에서 등불만 빼서 돌리며..목이 터져라 오빠 !부르며 또 난리 부르스....ㅋㅋㅋ
옆에앉아 계시던 아저씨,아줌마, 처음엔 이게 웬 날린가 깜짝 놀라는듯 하다가 이내 적응하시면서 같이 응원했슴.....그나마 오빠덕에 꿀꿀한 기분 추스리며... 휘날레를 오빠가 멋있게 장식하시는구나.생각했는데.....
아니 이건 또 무슨 일이래?....
클래식 콘서트에 나타났어야 할 조수미씨가 화려한 의상과 함께 등장.....엔딩곡을 열창하는게 아닌가?...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세계적인 성악가를 가까이에서 함께 했다는 것 만으로 위안을 삼았지....그런데..열받는거 한가지 오빠가 하는거 보구 배운 꽃가루는 ..
왜 오빠가 꿈에 아리랑 열창하실땐 안뿌리고....조수미씨가 부를땐 범벅이 하는건데?......
기분도 다운되고...뒷풀이도 갈려다가 갈맘반 안갈맘밤 갈등하고 있다가 일행도 다 가버리고....그래도 끝까지 따라 다니는 내 꼬랑쥐 현희 생각해서...텅 비어가는 평화의 공원 주변을 서성이다 가볍지 않은 발걸음을 옮겼다.
헌데...집에와서 한참동안 정신차려 계시판에 글들을 읽어보니....
뭐라고라고라!!!!!!!!!!!!!!오빠만 라이브고 ....조수미를 비롯한 모든 싱어들....모두 립싱크 였다고.....!!!!!!!!!!!!켁 ...에궁..꽃가루 아까워라....!!!!!!!!!!!!!!!!!!!!
마지막으로 포성과 함께 서울 하늘을 수놓은 불꽃축제....고거 하나는 볼만 하더구만....
집에 오니 아들녀석 왈 ~집이 무너지는줄 알았다나 어쨌다나......궁시렁~~~~궁시렁~~~~
끝으로 대구의 아임님,영미...그외 지방에서 오신분들 넘 수고 많으셨구여.수도권에 사시는 모든 분들도 비맞아 가며 응원하시느라 넘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또 있을 필님의 원주 공연이나 다가오는 예전 공연을 기대하면서....
오늘일들은 모두잊고 우리 나라가 16강에 꼭 들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자구요!!!!화이팅~~~~~~~~~
내가 아니어도 다른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모든 모습들을 자신들의
견해를 피력해 가며 많은 글들이 계시판을 매우기 때문에 .....
하지만 오늘은 몇자라도 끄적이지 않면 내일..(?) 아니지 이제 오늘이지...
이 꿀꿀한 기분이 계속 이어져 손님을 상대해야 하는 내 직업상.. 좋지않은 인상으로 남을것 같아 ..(참고로 난 기분이 나쁘면 얼굴에 그대로 표가남...표정 관리를 잘 못 하는 단점이 있슴)
기분이 좀 괜찮아 질때까지 몇자 적어 볼까? 한다.
보통의 여자들이 그러하듯 난 정치나 스포츠쪽엔 별 관심이 없다. 스포츠는 그나마
정치보다야 좀 나은 편이지만 ...하지만 이번월드컵 유치는 우리나라의 무궁한 발전에
한몫을 할 획기적인 행사인 만큼 소시민인 나로서도 많은 기대와 더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 책임감도 느낀다.
사실 난 울드컵 상암 경기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관계로 월드컵 준비 공사로 인한 서울시의 터치로 몇년동안 음으로 양으로 많은 불이익을 감수 했다.하지만 나라 잘 되자고 하는 일인데...국민이 협조하지 않으면 누가 할까? 싶은 마음에 인내했다.
사실 아무리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월드컵 행사라지만..... 필님이 등장을 안 하신다면 나도 그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출발하기 직전부터 날씨가 험상궂어 걱정했는데...막 집을 나서려니 빗낫이 뜨기 시작했다.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울 필님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과....멀리 지방에서 천리길을 마다하고 달려 오는 열성 팬들도 많은데...난 자전거로 5분 정도면 닿을수 있는 거리
이므로 ...이것도 행운이다 싶었다.
그러나 오늘 가게문까지 닫고 기대하고 갔던 전야제에서 난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잠이 오지 않는다. 우씨! 하루 가게 문 닫으면... 손해가 얼만데....처음으로 오빠 보러가서 머리 속으로 머니를 계산 하고 있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누가 말했던가.. 내노라 하는 잘난 사람들이 기획하고 추진한 결과물이 겨우 이정도라니...우중에 꼬랑쥐까지 대동하고 심한 몸 수색에 가방 검사까지 마치고 입장한 향사장 안에서 난 이곳에 온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옆가게 형님이 tv보면서 그냥 영업하자는걸 .....내가 좋아하는 필 오빠가 월드컵 홍보대사 이시고... 세계인이 지켜보는 무대에서 휘날레를 장식 하신다는데.....그것도 멀지도 않은 바로 옆 동네에서.....라고 생각하며 결단을 내렸다.
비트 강한 현란한 조명아래에서 시작된 전야제는 그야말로 어수선한 분위기로 시작 되었다. 아직도 자리를 찾아 헤매는 살람들이 많았고..관람석이 너무 방대한 관계로 우리 팬클럽 사람들은 삼삼오오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앉게 되고..우중이라 비 옷을 입은 관계로 흰색 T셔츠로 통일 하자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체계적인 사회자의 멘트도 없이 시작된 공연은 너무 멀어서 무대는 잘 보이지도 않고 대형 스크린에 비춰진 영상으로 대신했다. 지금 프로그램 메뉴얼을 보니....
첫째마당(설렘)은 다시(열기,싹틔움, 생명의 축제)란 소 목차로 되있고....
특수 영상과스페릭 퍼포먼스 ,기원의 춤,태평무,목어연주,목어춤,무고춤,자연 캐릭터와 인간의 퍼포먼스,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 뭐 대략 이런거 였든거 같다.
이어 나타난 ...차인표 사회자 하는말 ....비가 와서 이어질 클래식 콘서트가 취소 됐다나?소개 멘트도 없이 갑자기 대타...필님 나타나셔서 미지의 세계와 여행을 떠나요. 라이브로 열창하시고....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여기 저기서 오빠!!!!!!오빠!!!!!소리 지르고 자기들이 준비해온 꽃가루 날리고 날리 부르스 췄음....원래 프로그램 메뉴얼에 있는 곡은 자존심, 미지의 세계, 여행을 떠나요.인데....자존심은 어디로 사라졌음.....그래도 비맞고 있으면서 마음 답답했는데....속이 좀 풀리는거 같았다.....
그리고 이어진 피파 월드컵TM축구스타 그리고 평화의 사절단과의 만남 ....
그때서야 여자 사회자 황수경 등장...차인표와 합류하고...
세계 유명 축구스타... 플라티니,베켄바우어,에우제비오,가마모토,는 다 어디가고..차범근씨만... 이어지는 세계 평화 아동 사절단 소개에..친선대사로 등장할 "로저 무어"는 소개를 했는데도 불구하구 지각으로 인하여 한참 만에야 등장하질않나....이어진 웰컴투 코리아 시민협의회 홍보요원들소개에 등장할 최불암, 강부자, 신영희,앙드레 김,이상벽, 임성민,조훈현, 이시형중 이상벽과 조훈현은 못 본거 같음....
이어서 지금쯤 등장하실 필님은 앞에 땜빵을 하신 이유로 그런지 안나오시고...세계유명 팝 아티스트 들의 콘서트 이어짐....내 기억으론 송영조(중국)과..이스마일 로 (세네갈)가 인상에 남음....
끝으로 셋째마당....
신나게 ,앞으로란 소 제목으로 열린 "전통과 미래가 조화되는 패션 퍼레이드"
지금까지 진행되던 앞의 초대형 매머드 무대에서 관중석을 지나 뒷 무대로 이어진 다리위로 전통과 현대 패션이 조화를 이룬 패션쇼가 이어짐....
얼마동안 패션쇼가 진행되고....지루함과..비를맞아 추위를 느끼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하나,둘 자리를 뜨고 있을때....뒷무대 앞 벽이 좌우로 갈라지면서 나타나신 하얀 양복의 필님....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두 의자위로 올라서서 환호하기 시작했다.
한 손엔 태극기...한손에 청사초롱...(청사 초롱은 입장할때 입장객 모두에게 지급됨)에서 등불만 빼서 돌리며..목이 터져라 오빠 !부르며 또 난리 부르스....ㅋㅋㅋ
옆에앉아 계시던 아저씨,아줌마, 처음엔 이게 웬 날린가 깜짝 놀라는듯 하다가 이내 적응하시면서 같이 응원했슴.....그나마 오빠덕에 꿀꿀한 기분 추스리며... 휘날레를 오빠가 멋있게 장식하시는구나.생각했는데.....
아니 이건 또 무슨 일이래?....
클래식 콘서트에 나타났어야 할 조수미씨가 화려한 의상과 함께 등장.....엔딩곡을 열창하는게 아닌가?...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세계적인 성악가를 가까이에서 함께 했다는 것 만으로 위안을 삼았지....그런데..열받는거 한가지 오빠가 하는거 보구 배운 꽃가루는 ..
왜 오빠가 꿈에 아리랑 열창하실땐 안뿌리고....조수미씨가 부를땐 범벅이 하는건데?......
기분도 다운되고...뒷풀이도 갈려다가 갈맘반 안갈맘밤 갈등하고 있다가 일행도 다 가버리고....그래도 끝까지 따라 다니는 내 꼬랑쥐 현희 생각해서...텅 비어가는 평화의 공원 주변을 서성이다 가볍지 않은 발걸음을 옮겼다.
헌데...집에와서 한참동안 정신차려 계시판에 글들을 읽어보니....
뭐라고라고라!!!!!!!!!!!!!!오빠만 라이브고 ....조수미를 비롯한 모든 싱어들....모두 립싱크 였다고.....!!!!!!!!!!!!켁 ...에궁..꽃가루 아까워라....!!!!!!!!!!!!!!!!!!!!
마지막으로 포성과 함께 서울 하늘을 수놓은 불꽃축제....고거 하나는 볼만 하더구만....
집에 오니 아들녀석 왈 ~집이 무너지는줄 알았다나 어쨌다나......궁시렁~~~~궁시렁~~~~
끝으로 대구의 아임님,영미...그외 지방에서 오신분들 넘 수고 많으셨구여.수도권에 사시는 모든 분들도 비맞아 가며 응원하시느라 넘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또 있을 필님의 원주 공연이나 다가오는 예전 공연을 기대하면서....
오늘일들은 모두잊고 우리 나라가 16강에 꼭 들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자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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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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