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 여행스타일 ==
일본 : 영어 컴플렉스 때문인지 소심하게 다닌다.
아무에게도 말을 걸지 않고, 누가 먼저 말을 걸면 슬슬 피한다.
존재감이 별로 없다.
중국 : 재벌 2세들만 유럽여행을 할 수 있다.
핸드폰을 들고다니며, 가장 부티난다.
한국 : 독립심과 애국심이 매우 강하다.
어딜가나 튄다. 범법행위도 서슴치 않는다.
캐나다 : 옆동네 놀러 왔다.
퀵보드를 타고 혼자 잘 다닌다.
미국 : 폼나는 버스를 타고 한국, 일본 사람들을 구경한다.
그 눈빛이 마치 동물원 동물 구경하는 듯 하다.
== 자국인을 만날때 ==
일본 : 별로 아는 척을 안한다.
철저하게 개인주이인것 같다.
아마 아는척 했다가 한국사람일까봐 겁나나 보다.
중국 : 거의 없다. 재벌 2세들끼리 부딪힐 경우는 드물다.
한국 : 항상 먼저 인사한다.
8.15일에는 에펠탑 밑에 모두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부른다.
기차에서 만나면 같이 소주팩마신다.
미국 : 버스끼리 마주칠 때 서로 손을 흔든다. 웃긴다.
== 식사 ==
일본 : 조용히 먹는다. 같은 테이블에 다른 사람이 안는걸 싫어한다.
한국 : 빵을 들고 다니며 고추장을 발라 먹는다.
좋은 장소를 찾으면 부대찌게 끓여먹는 사람도 있다.
미국 : 아마 별로 불편한 것이 없을 것 같다.
== 해변에서 ==
일본 : 일본에서는 노출을 많이 하지만
유럽에서는 노출을 하지 않는다.
쑥쓰럼이 많은 친구들이다.
미국 : 똥꼬벨라(똥꼬가 뵐랑 말랑)를 입고
위에는 거의 안입는다.
수영복 입고 수영은 안한다.
한국 : 역시 해변에서는 지글지글 해 먹는게 최고다.
가끔 아저씨들이 평상복 차림으로 뒷짐지고 똥꼬벨라를 구경한다.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한국위원회가 단체로 정장입고 똥꼬벨라 구경했단다.
한국 망신 높은 사람들이 다 시킨다.
== 지하철 ==
미국 : 지하철에서는 볼 수 없다. 아마 사파리 버스를 타고 다닐 것이다.
한국 : 어깨높이의 엔트리를 훌쩍훌쩍 뛰어 넘는다. 스파이더 맨이 따로 없다.
역무원들이 한국사람을 집중 단속한다.
일본 : 역무원들이 한국사람인줄 알고 잡아가서 표검사한다. 불쌍하다.
중국 : 아마 랜트카 타고 다닐 것이다.
캐나다 : 아마 퀵보드 타고 다닐 것이다.
== 기차 ==
미국 : 항상 "Here we go~"를 외치며 탑승한다. 철저한 주인공 의식.
일본 : 먼저 탑승하고 같은 방에 누가 올까 두려워한다.
한국 : 자리잡고 이것 저것 먹을 것을 꺼낸다.
== 돈 떨어졌을 때 ==
미국 : 카드만 믿는다.
한국 : 아르바이트를 한다.(대단하다~생존력)
일본 : 영어 컴플렉스 때문인지 소심하게 다닌다.
아무에게도 말을 걸지 않고, 누가 먼저 말을 걸면 슬슬 피한다.
존재감이 별로 없다.
중국 : 재벌 2세들만 유럽여행을 할 수 있다.
핸드폰을 들고다니며, 가장 부티난다.
한국 : 독립심과 애국심이 매우 강하다.
어딜가나 튄다. 범법행위도 서슴치 않는다.
캐나다 : 옆동네 놀러 왔다.
퀵보드를 타고 혼자 잘 다닌다.
미국 : 폼나는 버스를 타고 한국, 일본 사람들을 구경한다.
그 눈빛이 마치 동물원 동물 구경하는 듯 하다.
== 자국인을 만날때 ==
일본 : 별로 아는 척을 안한다.
철저하게 개인주이인것 같다.
아마 아는척 했다가 한국사람일까봐 겁나나 보다.
중국 : 거의 없다. 재벌 2세들끼리 부딪힐 경우는 드물다.
한국 : 항상 먼저 인사한다.
8.15일에는 에펠탑 밑에 모두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부른다.
기차에서 만나면 같이 소주팩마신다.
미국 : 버스끼리 마주칠 때 서로 손을 흔든다. 웃긴다.
== 식사 ==
일본 : 조용히 먹는다. 같은 테이블에 다른 사람이 안는걸 싫어한다.
한국 : 빵을 들고 다니며 고추장을 발라 먹는다.
좋은 장소를 찾으면 부대찌게 끓여먹는 사람도 있다.
미국 : 아마 별로 불편한 것이 없을 것 같다.
== 해변에서 ==
일본 : 일본에서는 노출을 많이 하지만
유럽에서는 노출을 하지 않는다.
쑥쓰럼이 많은 친구들이다.
미국 : 똥꼬벨라(똥꼬가 뵐랑 말랑)를 입고
위에는 거의 안입는다.
수영복 입고 수영은 안한다.
한국 : 역시 해변에서는 지글지글 해 먹는게 최고다.
가끔 아저씨들이 평상복 차림으로 뒷짐지고 똥꼬벨라를 구경한다.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한국위원회가 단체로 정장입고 똥꼬벨라 구경했단다.
한국 망신 높은 사람들이 다 시킨다.
== 지하철 ==
미국 : 지하철에서는 볼 수 없다. 아마 사파리 버스를 타고 다닐 것이다.
한국 : 어깨높이의 엔트리를 훌쩍훌쩍 뛰어 넘는다. 스파이더 맨이 따로 없다.
역무원들이 한국사람을 집중 단속한다.
일본 : 역무원들이 한국사람인줄 알고 잡아가서 표검사한다. 불쌍하다.
중국 : 아마 랜트카 타고 다닐 것이다.
캐나다 : 아마 퀵보드 타고 다닐 것이다.
== 기차 ==
미국 : 항상 "Here we go~"를 외치며 탑승한다. 철저한 주인공 의식.
일본 : 먼저 탑승하고 같은 방에 누가 올까 두려워한다.
한국 : 자리잡고 이것 저것 먹을 것을 꺼낸다.
== 돈 떨어졌을 때 ==
미국 : 카드만 믿는다.
한국 : 아르바이트를 한다.(대단하다~생존력)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06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8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7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06 | ||
11799 |
각국의 배낭족들이랍니다^^ 넘웃겨요2 |
2002-07-25 | 567 | ||
11798 |
조용필 18집 발매기념 콘서트(전주)3
|
2002-07-25 | 637 | ||
11797 |
○-○-○- 하얀모래의 꿈- ○-○-○4 |
2002-07-25 | 600 | ||
11796 |
★[보고]미지의 세계 서울 제 6차 오프 모임 결산 ★7 |
2002-07-22 | 878 | ||
11795 |
★★ 정모후기 -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28 |
2002-07-24 | 1098 | ||
11794 |
[re] 내가 쓰는 짹이온뉘 인물평..^^7 |
2002-07-26 | 786 | ||
11793 |
[re] ★★ 정모후기 -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5 |
2002-07-25 | 835 | ||
11792 |
반가웠어요.5 |
2002-07-24 | 424 | ||
11791 |
저번주 여고시절....7 |
2002-07-23 | 791 | ||
11790 |
정모에서 여러분을 만나서 반가웠읍니다...6 |
2002-07-23 | 428 | ||
11789 |
96 포스코 한마음 축제(포항) |
2002-07-23 | 585 | ||
11788 |
[기사/한국일보] EBS '강헌의 시대로 본 대중음악' 29일부터 |
2002-07-23 | 788 | ||
11787 |
영화 " 그사랑 한이되어 " 뒷 야그3
|
2002-07-22 | 1480 | ||
11786 |
오랜만에 낙서 합니다 ㅎㅎㅎㅎ6
|
2002-07-22 | 652 | ||
11785 |
★[오프후기]성공적인 모임..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1 |
2002-07-22 | 1055 | ||
11784 |
부러운마음... |
2002-07-22 | 537 | ||
11783 |
[re] 전 오히려 반대로 생각했는데^^;;3 |
2002-07-22 | 438 | ||
11782 |
미지의 세계 서울 지역 오프 모임 7월 20일41
|
2002-07-10 | 2247 | ||
11781 |
오늘 전국노래자랑에 `여행을 떠나요`를 부른 사람이 최우수상을....3 |
2002-07-22 | 763 | ||
11780 |
조용필해운대콘서트 CD나 테잎15 |
2002-07-22 | 922 |
2 댓글
서영
2002-07-25 09:22:30
middle
2002-07-25 14: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