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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차 저도 글 하나 올립니다^^

연아임, 2002-10-22 08:56:05

조회 수
1191
추천 수
8
저에게 있어서 미세는 弼님을 생각케 하는 가장 좋은 곳이랍니다.
게시판에 이렇게 글 올리기도 참으로 오랫만이군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예전엔 시시콜콜 글도 잘 올리고 했었는데..
요즘은 쪼메 고참이라고 쪼메 점잖아야 하진 않을까..싶어서
어지간하면 자제를 하곤 합니다.

그러고 보니까 저 뿐만 아니라 자칭 고참이라고 자부하시는 분들..
요즘 너무 무게만 잡고 계신 것은 아닌 지..
무게 너무 잡고 계시면 살..쌀만 찝니다!!
(저 진짜루 살이 쪘어요-.-;;)

그래서 모종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무게 고마 잡자꼬..^^

ㅋㅋㅋ
뭐 오랫만에 게시판에 글 올릴려니 무슨 말을 해야 되는지  감도 안 잡히고
그저 처음 미세 방문했을 때 처럼 아무 글이나 올려달라던 이곳 쥔장님의 글에
무식이 용기라꼬 글 올렸던 그 마음으로 오늘은 글 하나..올리고 갑니다.

미세의 가족 여러분~~
필사이트 필가족 여러분 내내 건강 내내 행복하세요!!


24 댓글

서빈백사

2002-10-22 09:45:25

자칭 고참이라고 자부하시는 분들.. <-- 뜨끔... ^^;; 저 진짜루 고참인데.. 흔적의 세월 1년이 훨씬 넘었으면 고참 맞져?? ^^* 언니의 글 올만에 접하니까 참 좋

서빈백사

2002-10-22 09:47:31

으네요.. ^^* 자주 좀 뵈요.. 요즘 언니가 조용하시니까 다들 조용하죠.. 고참으로서 솔선수범?을... ^^* 헤헤~ ^^;;

JULIE

2002-10-22 10:24:19

무게 고마 잡자꼬..^^ ===>ㅎㅎㅎ 자~알 하셨숨다... 요새 많이 바뿌신가 했었네여~ 아임님 귀엽고 정겨운 사투리(죄송~)... 듣구 싶네여~ 방송국이며, 미세며, 낙서장이며

JULIE

2002-10-22 10:25:01

아임님의 손길이 닿으면 활기가 철철~ 넘치는 거 아시져? ^^* 아임님의 종횡무진 활약... 기대할께욤~ 당분간 미세랑 방송국 못들어와 서운할텐데, 기뿐 소식 들어 행복함다~

이미경

2002-10-22 10:32:33

아임언니.. 방가워요~! 잘계시죠? 흑흑.. 언니 보고잡아영..^^*

필사랑♡영미

2002-10-22 13:26:25

아임언니도 건강하세요..특히~ 감기 조심...이렇게 미세에서 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미세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솜사탕♡

2002-10-22 15:38:15

*^-------^*헤헤~언니야..무조껀...좋아요~~^^

미르

2002-10-22 15:51:07

방송국이 다좋은데 대신 여기 미세가 좀 썰렁해졋어유ㅠㅠ ^^ 다들 방송국에서만사니^^낙서장 토박이이신 유니콘님도 안오시구^^도배대왕 솜사탕님도 방ㅅㅇ국에서만사시구^^미세 예술가이신

미르

2002-10-22 15:52:40

모래님도 방송국에만 올리시구^^ 찍사님도 방송국 생긴뒤론 여기 미세정보맨에 사퇴하시구ㅠㅠ ㅎㅎㅎㅎㅎ

연아임

2002-10-22 16:05:26

미르전사님~~ 반가워요! 그렇치유? 제 손 잡고 화답해준 분들 반가워요~ 언제부턴가 게시판이 무게가 너무 있어서 가벼운 글들 올리기가 부담스러워 진 건 아닌 지..그래도 그렇지

연아임

2002-10-22 16:11:59

^^ 낙서장 토박이 유니콘님 도배대왕 솜사탕님 미세 예술가 모래님 필사이트 정보맨 찍사님은 각성하라 각성하랏~ 덧글의 문정왕후 필사랑 영미님은 모~ 하시고~~엄상궁도 복귀했사오니

연아임

2002-10-22 16:16:11

보필 잘 하겠다고 서약하오니 마마~~ 통촉하오소서!! ^^ 미경님 반가워요 흔적 보니까..잘 지내죠? 전엔 대구 디비디 영상회 왔었는데 ..이젠 제가 서울 갑니당 필님도 뵈오려~

연아임

2002-10-22 16:19:35

당근 정겨운 필팬들도 만난다는 설레임과 함께요^^* 쭐리~~ 우린 변치않는 새벽멤보!! 그댄 넘버 원 내는 넘버 투 독수리 대장님은 넘버 쓰리! ^^ 미미님 소식이 궁금하네요

이미소

2002-10-22 18:28:26

연아임언니! 올만이예요. 저도 요즘 글 못 올리고 있네요.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마음에 여유가 좀 없어서.... 잘 있지요?

한솔

2002-10-22 18:38:56

아임님께서 오시니 대번에 활기가 넘치네요. 늘 고마우신 분....

한솔

2002-10-22 18:40:00

학교 교지를 만드는 선생님이 저보고 교지에 싣게 글을 써 달래서 고민하다가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 이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몇자 적어드렸어요. 후!

한솔

2002-10-22 18:40:47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그 글을 보면서 웃지나 않을까 걱정....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걸 쓰고나니 기분은 좋아요.

연아임

2002-10-22 18:59:48

미소님 안녕요 가끔씩 미소님 흔적보고는 미소 짓는 답니다 잘 있구나~~하구요^^ 한솔님 ㅋㅋ 야튼 필팬은 못 말리죠? 피는 속일 수 없나봐요^^ 우린 혈액형이 모다들 弼..型 !

연아임

2002-10-22 19:02:55

노을.. 사진 올리면서 미세에 등장하셨던 한솔님..이젠 덧글로 만족하시나이까? 웅웅..참 미소님은 공부한다던데 열심히 하시겠죠? 화이팅~~입니다!!

땡순에미

2002-10-22 21:05:22

아임 언니 오랫만이예요. 기다려지네요 예당 공연. 오빠두 보구, 또 언니두 볼 수 있으니까...

서빈백사

2002-10-22 21:24:22

허허... 덧글의 여왕이신 필사랑♡김영미님이 우얀일로 딸랑 한줄만 달았누?? 그 덧글의 무개 좀 함 느껴보잣~!! ^^*

안개

2002-10-23 02:13:30

아임언니!!정말 오랜만에 언니의 흔적..보네요..(하긴 저도 오랜만에 들어오는거지만요..ㅠ.ㅠ)요즘 안개가 많아서 제가 생각난다던 언니의 글을 보고 용기내서 ~~^^*

안개

2002-10-23 02:15:54

오늘은 헐티재에 갔다가 조금씩..단풍이 들고 있는 산을보고 왔습니다. 같이 갔던 아줌마들에게 여기 미세소개도 하고 우리 필님이야기도 했으니까 그래도 미세에서 쫓아 내진 않겠져?^^

sandman

2002-10-23 06:10:33

아임님 왜 그동안 안보이셨사와용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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