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처음 올리는 글이라 두서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저도 친구와 대구에서 예당3번째로 보러 갔습니다.
갈수록 좋은 공연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전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용필이 형님은 정말 행복하시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기에... 이번 공연보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행복한 건 우리들이라고 용필이 형님과 사춘기부터 받은 행복을
우리는 지금도 다시 리바이벌해서 라이브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마 고마운지.
우리 용필이 형님의 팬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요.
언제 우리가 이런 가수를 다시 가질 수 있고 만날 수 있을까요.
저는 저의 세대에 태어난 걸 감사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게 우리곁에서 좋은 음악해 주시면. 30년은 더 하셔도
충분하시겠더군요.
일요일 kbs1라디오 '박찬숙입니다'에서 전 미상공회의소(AMCHAM)
의장이던 제프리 존스란 미국사람(귀화여부는 모름. 한국부인. 한국사랑
하는 분)이 출연해서 형님의 '한오백년'을 신청하더군요. 혼자 이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하더군요. 음악이 대단하고 용필이 형님도 대단하죠.
늘 관심을 가지고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모든 팬클럽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도 친구와 대구에서 예당3번째로 보러 갔습니다.
갈수록 좋은 공연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전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용필이 형님은 정말 행복하시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기에... 이번 공연보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행복한 건 우리들이라고 용필이 형님과 사춘기부터 받은 행복을
우리는 지금도 다시 리바이벌해서 라이브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마 고마운지.
우리 용필이 형님의 팬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요.
언제 우리가 이런 가수를 다시 가질 수 있고 만날 수 있을까요.
저는 저의 세대에 태어난 걸 감사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게 우리곁에서 좋은 음악해 주시면. 30년은 더 하셔도
충분하시겠더군요.
일요일 kbs1라디오 '박찬숙입니다'에서 전 미상공회의소(AMCHAM)
의장이던 제프리 존스란 미국사람(귀화여부는 모름. 한국부인. 한국사랑
하는 분)이 출연해서 형님의 '한오백년'을 신청하더군요. 혼자 이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하더군요. 음악이 대단하고 용필이 형님도 대단하죠.
늘 관심을 가지고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모든 팬클럽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 댓글
▦하얀모래
2002-12-10 17: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