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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랑의 추억이란걸 잊어야 하기에 가슴 아파요
너와 나 만났던 진실속에서 새월은 가고
아직은 없다오 내마음속에 너의 빈자리~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했나
보고싶은 어느 여인의 서글픈 모습이 떠오르면
정에취해 정에취해 서럽게 울어도 보자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그대 눈물이 마를때 사랑도 끝나는것
떠날때 흘리던 그대의 눈물이 마르기전에
나 그대 만나고 싶어
내곁을 떠나가던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모든 것 드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길어야 백년 백년이오 싫어도 백년이오
그깟 백년 못채우고 먼저 가려하시오
가랑잎에 불질러 놓고
아이고 아이고 얄미운 내님아
아이고 아이고 얄미운 내님아
그대를 생각하면 한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픈 마음이야 호수같지만...
그날을 생각하면 한없이 서글퍼 져요
그리운 마음이야 하늘같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로 헤어지 그대
허전한 마음이야 비디같지만...
내맘엔 눈이 오네 슬픔처럼 눈이 오네
생각하면 잡힐듯한 그대얼굴
조용히 눈떠보면 그대 모습 간곳 없고
하얀눈만 쏟아지네
그대 멀리 떠나버린 밤이면 꿈결처럼 방안가득 날아와
보라빛 나비리본은 그대의 환상인가
날개짓 새로 보이는 나만의 사랑이여
어제밤 꿈속에서 그대를 희미한 모습으로 그대를 보았네
기쁨에 넘쳐 나는 고개 숙여 울었네
그러나 그대는 간곳 없네
슬픈그대베아트리체 떠나버린 나의 사랑아
꽃상여에 그대 보내며 살아야할 이유마저 없으니
사랑이란 절망의 벽 울부짖는 통곡마저 갖힌채
사랑이란 배반의 강 간절한 언약마저 버리고
사랑이여 불멸의 빛 거짓없는 순종으로 그대를
사랑이여 사랑이여 이생면 다하는 날까지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지겠지 운명처럼~
하지만 이제는 너와 함께 시작했어
너 없어도 살아 갈수 있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걸
너의 자리를 여기 마련했으니
도와줘 내가 너에게 마지막이 될수 있게
내삶의 끝이라도 너와 함께라면
죽어도 좋은 나의 사랑으로
영혼의 끝날까지 너를 따라가리
홀로남은 이세상 아닐지라도
******************************************
너무나 슬픕니다.
세상의 이럴수가...
우리 필님 불쌍해서 어떻게 보나요...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휴~~~~~~~~~~~~~~
이제 우리 팬들이 필님을 더 사랑하고...
지켜줍시다...
미세가족 여러분 건강하세요///
너와 나 만났던 진실속에서 새월은 가고
아직은 없다오 내마음속에 너의 빈자리~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했나
보고싶은 어느 여인의 서글픈 모습이 떠오르면
정에취해 정에취해 서럽게 울어도 보자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그대 눈물이 마를때 사랑도 끝나는것
떠날때 흘리던 그대의 눈물이 마르기전에
나 그대 만나고 싶어
내곁을 떠나가던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모든 것 드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길어야 백년 백년이오 싫어도 백년이오
그깟 백년 못채우고 먼저 가려하시오
가랑잎에 불질러 놓고
아이고 아이고 얄미운 내님아
아이고 아이고 얄미운 내님아
그대를 생각하면 한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픈 마음이야 호수같지만...
그날을 생각하면 한없이 서글퍼 져요
그리운 마음이야 하늘같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로 헤어지 그대
허전한 마음이야 비디같지만...
내맘엔 눈이 오네 슬픔처럼 눈이 오네
생각하면 잡힐듯한 그대얼굴
조용히 눈떠보면 그대 모습 간곳 없고
하얀눈만 쏟아지네
그대 멀리 떠나버린 밤이면 꿈결처럼 방안가득 날아와
보라빛 나비리본은 그대의 환상인가
날개짓 새로 보이는 나만의 사랑이여
어제밤 꿈속에서 그대를 희미한 모습으로 그대를 보았네
기쁨에 넘쳐 나는 고개 숙여 울었네
그러나 그대는 간곳 없네
슬픈그대베아트리체 떠나버린 나의 사랑아
꽃상여에 그대 보내며 살아야할 이유마저 없으니
사랑이란 절망의 벽 울부짖는 통곡마저 갖힌채
사랑이란 배반의 강 간절한 언약마저 버리고
사랑이여 불멸의 빛 거짓없는 순종으로 그대를
사랑이여 사랑이여 이생면 다하는 날까지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지겠지 운명처럼~
하지만 이제는 너와 함께 시작했어
너 없어도 살아 갈수 있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걸
너의 자리를 여기 마련했으니
도와줘 내가 너에게 마지막이 될수 있게
내삶의 끝이라도 너와 함께라면
죽어도 좋은 나의 사랑으로
영혼의 끝날까지 너를 따라가리
홀로남은 이세상 아닐지라도
******************************************
너무나 슬픕니다.
세상의 이럴수가...
우리 필님 불쌍해서 어떻게 보나요...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휴~~~~~~~~~~~~~~
이제 우리 팬들이 필님을 더 사랑하고...
지켜줍시다...
미세가족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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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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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8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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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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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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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의 노래가사 ㅠ.ㅠ |
2003-01-08 |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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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얻고..잃은건 자유와 평범함.그리고 모든것 |
2003-01-08 | 7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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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포츠조선] 조용필, 부인 장례치러...유골 안고 10일 귀국 |
2003-01-07 |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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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형님1 |
2003-01-07 | 4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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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으로... |
2003-01-07 | 5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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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간스포츠] '아내 사별' 조용필 식음전폐5 |
2003-01-07 |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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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3-01-07 | 7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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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의 가슴저림을 생각하면서.. |
2003-01-07 | 7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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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아내여! 울어버린 작은 거인 |
2003-01-07 | 7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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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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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7 | 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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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7 | 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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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e too soon... |
2003-01-07 | 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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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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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곳에서 그 따스함으로 오빠를 |
2003-01-07 |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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