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여기는 천안입니다.
신문지상에 조용필님 소식을 보고
마음이 너무도 쓰라렸습니다.
내옆에 당신이 계셨더라면 아주 많이 위로해
드리고 싶은맘 너무너무 간절하지만 조용필님은
아직 우리나라에 조차 계시질 않으니 이곳에
편지를 쓰면 형님이 보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고
편지를 올립니다.
형님
저도 우리 부모님중 한분을 작년 12월에 잃었습니다.
그래서 저또한 아직도 그 아픔에서 헤어나질 못했는데
형님도 그런 아픔을 당하시다니요.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장지가 일요일날 입니까?
화성시 쌍정리 라고 하셨죠.....
저는 따로 가고 싶습니다.
천안에서 1시간이면 충분하니깐
한번 가겠습니다.
형님
내일 인천공항으로 오신다고하셨죠
남자인 저도 내일 당신의 모습을
볼생각을 하니 눈물이 납니다.
천안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98년도에
공연하실때 저는 당신의 모습에 그리고
목소리에 뻑 갔었는데.....
그모습 다시 기대하겠습니다.
내일 국내에 오시는 걸음걸음 아픔과
슬픔은 모든 떨구어 버리고 평안한
맘으로 우리곁에 오십시오.
형님 사랑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문지상에 조용필님 소식을 보고
마음이 너무도 쓰라렸습니다.
내옆에 당신이 계셨더라면 아주 많이 위로해
드리고 싶은맘 너무너무 간절하지만 조용필님은
아직 우리나라에 조차 계시질 않으니 이곳에
편지를 쓰면 형님이 보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고
편지를 올립니다.
형님
저도 우리 부모님중 한분을 작년 12월에 잃었습니다.
그래서 저또한 아직도 그 아픔에서 헤어나질 못했는데
형님도 그런 아픔을 당하시다니요.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장지가 일요일날 입니까?
화성시 쌍정리 라고 하셨죠.....
저는 따로 가고 싶습니다.
천안에서 1시간이면 충분하니깐
한번 가겠습니다.
형님
내일 인천공항으로 오신다고하셨죠
남자인 저도 내일 당신의 모습을
볼생각을 하니 눈물이 납니다.
천안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98년도에
공연하실때 저는 당신의 모습에 그리고
목소리에 뻑 갔었는데.....
그모습 다시 기대하겠습니다.
내일 국내에 오시는 걸음걸음 아픔과
슬픔은 모든 떨구어 버리고 평안한
맘으로 우리곁에 오십시오.
형님 사랑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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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미팅 신청 안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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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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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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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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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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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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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실을 지키는 필팬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그리고 건강 조심 하십시요...4 |
2003-01-10 |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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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대중교통 이용방법 |
2003-01-10 | 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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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빈소 상황 및 알림 사항2 |
2003-01-10 | 12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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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포츠조선]고 안진현씨 빈소 찾은 jtL 장우혁, "라이브 능력 갖춰라..못잊어" |
2003-01-10 | 14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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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l멤버, 분향소 찾아 애도 "조용필 선배님 조의를 표합니다" (굿데이 펌) |
2003-01-10 | 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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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씨,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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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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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밤의 TV 연예에서..(SBS)..장례식 장면 단독입수 방송..3 |
2003-01-10 | 13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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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금 한밤의 TV 연예에서..(SBS)..장례식 장면 단독입수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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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여 고이 잠드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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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조미향
2003-01-10 05: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