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가족여러분...
미세뿐아니라 다른모든(오빠를 사랑하는분들)분들을 오빠와함께 존경하게된
필님팬입니다.
여태 오빠만 머리와가슴으루 존경하고 사랑하면서 오빠와함께 자라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였지만 이젠 오빠만이아니라 제가 곁에서 못한( 먼발치에서 가슴아려했던
그순간에도 곁에서 같이 함께) 아름답고 고운정성을 모아주신 여러분들을 존경하게됬습니다..
모두 오빠가 가슴저미는 고통아픔을 잘 이겨낼수 있도록
우리가...같이...함께...(이런 단어가 최고로 빛을 발하고 잘어울리는)
이런 가족..식구..라는 큰힘으루 실직적으로 애써준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또한 곁에서
한시름 놓으면서 여러분들이 해주신 모든 관심과걱정을 감사히 지켜볼수있게됬습다.
감히...조용필오빠를 사랑해두 되냐는 의문을 여러분들께 내 비춰봅니다.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해주시는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침묵하고 있는(맘은 늘 함께지만)여러 팬들도 같을꺼라 생각하면서...
자신의일만큼하기도 쉽지않습니다..거기에 자신의 일보다 더는 어려운걸 알기에
오빠두 직접 글을 남기신것 같습니다.
의정부에서 역쉬나 (우리가..같이..함께..)오빠가 아픔을 딛고 음악으로써 승화시키는
모습을 더 빛이 발할수있도록 꼭 같이하고 싶습니다.
오빠와 앞서서 일해주시는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오빠가 있는한 행복은 보장된거지만..^^)
---계향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