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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섭 왔어요.
어제 집에서 1시 30분 나서서 중간에 충무로에 아빠사무실로 나가서 있다가 4시쯤 조용필 선생님 생신모임 장소로 가려고 충무로 역에서 지하철를 타서 양재역에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한국교총앞에 내려서 걸어갔더니 처음으로 반겨주신 분이 바로 블루시나스님이었습니다. 방송으로만 듣고 실제로 뵈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솜사탕 누나, 아산저해님, 서정주님, 신재훈님, 아기자기 용필살앙님 등등 많이 뵙습니다. 그리고 열받아 전화받는 블루시나스님의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김밥과 초밥이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맛자랑 콘테스트에서는 제가 스티커 붙인분의 음식이 안뽑혔지만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희귀자료 콘테스트에서는 조용필 선생님의 국민학교때 졸업앨범을 소장하신 분과 80년대 신문과 각종 잡지에서 모으신 분이 받으셨고 또 조용필 선생님의 축하케익을 저와 꼬마들과 함께 절단하고 그리고 토론시간을 가졌는데 진지한 모습의 블루시나스님과 질문하는 여러분들,,,,,,,,, 너무 기억에 남고 좋았습니다.
조용필 퀴즈가 좋다가 이어졌는데 기억에 남는 문제는 4집에 꽃바람을 작사하신 분이 누구냐는 질문에 찬스쓰신 분께 양근승님이라고 했는데 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장기자랑이 있었는데 어떤 분께서 꿈을 부르셨는데 조용필 선생님의 특유몸짓 몸꼬시는 장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쭌이 미지의 세계 너무 잘불렀다,,,,,(라이벌 생김)
친구의 아침을 부르신 분과 추억속의 재회 부르시는 분 뒤에서 위대한 탄생의 흉내를 내
웃음을 선사했는데 특히 코러스를 흉내내는데 엄청 호응이컸습니다.
저도 노래를 불렀는데 모나리자를 부를때는 조용필님의 목에 힘이 들어가는 목소리를 했고 미지의 세계를 할때는 비상공연을 생각하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뮤지컬 형식을 해주신 짹짹이님 어제 슬픈베아트리체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 분이 슬픈베아트리체를 부르실때는 갑자기 2001년 예당공연이 더올라 뮤지컬 형식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키타로 난 아니야와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연주해주신 분 너무 기억에 남을겁니다. ^^
시상식때는 저와 쭌이와 짹짹이님이 수상하셨고 마지막 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저는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3월 22일날 가셨던 분들 저 잊지마시고 다음 정모때 뵈요. ^^
김진섭 왔어요.
어제 집에서 1시 30분 나서서 중간에 충무로에 아빠사무실로 나가서 있다가 4시쯤 조용필 선생님 생신모임 장소로 가려고 충무로 역에서 지하철를 타서 양재역에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한국교총앞에 내려서 걸어갔더니 처음으로 반겨주신 분이 바로 블루시나스님이었습니다. 방송으로만 듣고 실제로 뵈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솜사탕 누나, 아산저해님, 서정주님, 신재훈님, 아기자기 용필살앙님 등등 많이 뵙습니다. 그리고 열받아 전화받는 블루시나스님의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김밥과 초밥이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맛자랑 콘테스트에서는 제가 스티커 붙인분의 음식이 안뽑혔지만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희귀자료 콘테스트에서는 조용필 선생님의 국민학교때 졸업앨범을 소장하신 분과 80년대 신문과 각종 잡지에서 모으신 분이 받으셨고 또 조용필 선생님의 축하케익을 저와 꼬마들과 함께 절단하고 그리고 토론시간을 가졌는데 진지한 모습의 블루시나스님과 질문하는 여러분들,,,,,,,,, 너무 기억에 남고 좋았습니다.
조용필 퀴즈가 좋다가 이어졌는데 기억에 남는 문제는 4집에 꽃바람을 작사하신 분이 누구냐는 질문에 찬스쓰신 분께 양근승님이라고 했는데 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장기자랑이 있었는데 어떤 분께서 꿈을 부르셨는데 조용필 선생님의 특유몸짓 몸꼬시는 장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쭌이 미지의 세계 너무 잘불렀다,,,,,(라이벌 생김)
친구의 아침을 부르신 분과 추억속의 재회 부르시는 분 뒤에서 위대한 탄생의 흉내를 내
웃음을 선사했는데 특히 코러스를 흉내내는데 엄청 호응이컸습니다.
저도 노래를 불렀는데 모나리자를 부를때는 조용필님의 목에 힘이 들어가는 목소리를 했고 미지의 세계를 할때는 비상공연을 생각하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뮤지컬 형식을 해주신 짹짹이님 어제 슬픈베아트리체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 분이 슬픈베아트리체를 부르실때는 갑자기 2001년 예당공연이 더올라 뮤지컬 형식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키타로 난 아니야와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연주해주신 분 너무 기억에 남을겁니다. ^^
시상식때는 저와 쭌이와 짹짹이님이 수상하셨고 마지막 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저는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3월 22일날 가셨던 분들 저 잊지마시고 다음 정모때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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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399 |
11 댓글
아산저해
2003-03-23 22:20:16
JULIE
2003-03-23 23:35:07
JULIE
2003-03-23 23:36:30
프리마돈나
2003-03-24 01:55:54
돈키호테
2003-03-24 0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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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4 04:52:48
하얀모래
2003-03-24 05:06:29
짹짹이
2003-03-24 18:26:31
백♡천사
2003-03-24 19:42:37
백♡천사
2003-03-24 19:44:04
상오기
2003-03-24 22:5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