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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이 달라진다=
계획에 따르면 돔구장은 쇼핑몰과 호텔 등 다목적 공간으로 지어진다.
야구 관전 전후로 쇼핑 영화관람 외식 등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빅 에그’라는 친근한 애칭으로 불리는 도쿄돔은 놀이공원인 고라쿠엔 유원지와 연결돼 있다.
또 호텔은 물론 주위에 음식점과 서점,실내경마장까지 다양한 시설로 늘 붐비는 곳이다.
미국과 일본의 돔구장은 그 도시의 명물이다.
돔구장 관람 프로그램이 시티투어에 항상 포함돼 있다.
게다가 돔구장은 스포츠 외에 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겨울이면 실내놀이공원으로,자선바자회나 알뜰시장으로,중고차 전시장으로,콘서트 무대로 활용된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돔구장의 스카이라운지에서 우아한 식사를 하며
조용필이나 보아의 콘서트를 볼 수 있다.
/이준성 solo2@sportstoday.co.kr
http://www.stoo.com/html/stooview/2003/0708/091937386511121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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