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다같이), 마도요(박상민), 아시아의 불꽃(김종서), 돌아와요부산항(강산에)...
이들이 불러서 필님의 목소리로는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7명의 가수에 의해 7곡을 필님의 목소리로는 듣지 못하는 것입니까?

팬들의 불만은 오직 하나 입니다.

필님의 명곡 필님에 의해!!!!!

제발 축하는 축하에 그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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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가수들이 한곡씩 조용필님의 히트곡을 부르면,  필님의 목소리로 그 주옥 같은 노래는 듣지 못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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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두곡 다같이 나누어 부르고 필님의 레파토리들이 다른 가수에의해 모조리 불이어 지는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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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필님의 명곡을 필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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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각 장의 한 코너씩 나와서 후배들이 부른 다는 계획은 다시 고려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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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단한 콘서트일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는 조용필님의 공연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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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 약간의 투정 섞인 글들은 아마도 필님의
>고추잠자리, 못찾겠다꾀고리,여행을 떠나요,
>미지의 세계, 단발머리, 자존심, 그겨울의 찻집, 꿈, 창밖의 여자, 그대여, 모나리자, 바람의 노래
>어제 오늘 그리고, 돌아 와요 부산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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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옥 같은 명곡들을 필님의 목소리로 듣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우려의 마음 일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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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뜻인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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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획하시는 분들.... 그많은 관객은 필님의 노래를 들으러 간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