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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드뎌.. 제가 그리도 만들고 잡았던 프랫카드를
오늘 가져왔습니다..어디서 가져왔냐구여..
그야 플랫카드 맹글어주는 간판&현수막 가게죠^*^..
한가지 좀 맘에 안드는 곳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 이쁜 필님의 환한 미소와 함께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조 용 필]
문구가 들어간 프랫카드...
절로 기분이 좋아 지금 우리 아이들 재워놓고
또 방에 쫙 펼쳐보면서 씩 웃었답니다..
와우.......<======= 넘 신나서 ..
전 첨에 무게가 상당하구 부피도 상당하게 나갈줄
알았구여..또 인쇄냄새가 엄청나게 날꺼라구 생각했거든요..
근데 전여..NO 더라구여..
아주 가볍슴다.. 접어놨더니 사각봉투에 딱 입니다..
냄새 전혀없슴다..
이제..
30일에 저랑 같은 줄에 앉은 분들의 협조만이 남았습니다..
저랑 한줄에 앉을분들... 꼭 같이 들고 흔들어주실꺼죠?
30일 기대하십시오..
필님의 살인미소와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코자고.. 낼 사무실에서 뱅기 열심히 접겠습니다..
행복한 기다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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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JULIE
2003-08-22 09:23:25
뱅기 많이 접는 건 좋은데, 구람 무거울 텐데...
조심해서 올라오세염~!!
플랭카드도 얼렁 보구잡넹... ^^&
수고 많으셨어여~~~
하얀모래
2003-08-22 11:56:27
그러니까 사각으로 접지 말구 신문지나 달력 같은거 돌돌 말아서 플래카드를
돌돌 말아서 가지고 온나 아마도 그래야 덜 구겨지지 않을까? 싶은데..
글구 수고했다. ^^*
over the rainbow*^^
2003-08-22 18:20:06
레인♡보우
2003-08-22 19:23:09
오빠의 환한 미소와 함께 플랭카드 빨리 보고 싶네요.^^
조금만 참으면 언니도 볼수 있겠네...헤헤^^
소망
2003-08-22 20:17:22
오빠모습을 생각하니 잠이 안올 지경이네요...거기에 태극기에 종이벵기가 일제히
날리면 넘 환상적일텐데..벵기는 언제 날리나요..오프닝때 일제히 할까요?
잠실이 넘 넓어서 산발적으로 하면 효과가 없을거 같은데...암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