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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세명이 이번 공연에서 정말 중요 요소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하게 언급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이 세명을 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전 필님은 랩과 댄스 뮤직과는 담을 쌓고 계신줄 알았는데...
그렇지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쓰면,
1. 이번 공연은 감히 신해철이나 조PD GOD가 자기 마음대로 곡을 편곡한것이 아니었을 것이다. 모두 필님의 감독하에 이루어졌을 것이다.
2. 그렇다면 필님은 예전부터 아시아의 불꽃과 나는 너 좋아의 랩과 댄스화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3. 이번 공연에서 난 이 곡들의 랩과 댄스화가 거의 어색하지 않았다고 느꼈다.
1,2,3번을 다 종합해보면 필님은 차마 자신이 랩을 하지는 않지만 후배가수들을 고용해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볼 수 있고 자신의 랩과 댄스 뮤직의 이해도를 당당하게 과시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저는 이 세명을 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전 필님은 랩과 댄스 뮤직과는 담을 쌓고 계신줄 알았는데...
그렇지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쓰면,
1. 이번 공연은 감히 신해철이나 조PD GOD가 자기 마음대로 곡을 편곡한것이 아니었을 것이다. 모두 필님의 감독하에 이루어졌을 것이다.
2. 그렇다면 필님은 예전부터 아시아의 불꽃과 나는 너 좋아의 랩과 댄스화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3. 이번 공연에서 난 이 곡들의 랩과 댄스화가 거의 어색하지 않았다고 느꼈다.
1,2,3번을 다 종합해보면 필님은 차마 자신이 랩을 하지는 않지만 후배가수들을 고용해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볼 수 있고 자신의 랩과 댄스 뮤직의 이해도를 당당하게 과시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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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러너
2003-09-01 04:18:27
우주꿀꿀푸름누리
2003-09-01 04:42:14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사실 90년대 이전에 필님은 댄스음악과 랩에 관해서 많은 관심이
있으셨을 겁니다.
13집 3번트렉 [꿈꾸던 사랑]을 보면 그런 시도가 보여 집니다.
물론 다른 곡에서도 히끗 히끗 보이구요.
랩이란 것을 하기엔 이미 연륜이란 음악적 스타일이 지난 시기였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랩이란 것을 어설프게 시도한 것보다는 조용필님이 할수 있는
조건하에서 무리 없이 작곡 했다고 보여 집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같은 경우 나레이션이지만 랩보다 더 성공한
사례들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나는 너 좋아 여행을 떠나요 장미빛 불을켜요 등을 들어보면
댄스음악적인 요소들이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여행을 떠나요만 나오면 점잖은 사람들도 올 스탠딩 ^^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juliet
2003-09-01 04:46:04
랩퍼중 뒤부분에 나왔던 흰색 정장 입고 나왔던 가수..
제가 알기론 그 사람이 조pd 일걸요..
부운영자
2003-09-01 05:20:03
낭만~필님
2003-09-01 07:22:04
이거 cod가 리메이크해서 불러도 대박날 것 같다고요^^
암튼 good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