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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에서 팬클럽과는 달리 일반대중들은 진을 좋아하니 진으로 타이틀을
해야하지 않냐 이랬다고 했다는데...
그럼 여지껏 팬클럽이 18집 대박을 꿈꾸며 또 어떻게든 일부 조용필씨
음악성에 대해 잘못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바꿔볼려
고 하는 팬클럽사이트는 이제 없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YPC에서는 대중의 취향을 따라간다 하더라도 용필 아저씨가 주도적
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야지 이게 뭡니까. 정말
진이 좋다면 전 16집 애상이나 17집 기다리는 아픔이 솔직히 더 좋습니다.
그동안 고생해서 앨범 만들어 놓고 고작 타이틀이라고 하는 노래가 진?
타이틀 앨범이라는건 자기가 지향하는 음악의 대표곡이라는 상식을 모르
시나요 용필님은?
진이라는 노래풍은 용필형님이 그간 무수하게 불러왔었고 여타 다른 가수도
많이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중가수들이 약간 호소력있게 부른 노래들
은 부지기수 일겁니다.
아직 18집을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곧 구매할 예정) 진이 정말 타이틀이라
고 확정이 되면 음반도 사기 싫고 더이상 위탄이나 미세 홈페이지 방문을
하고 싶지 않은게 지금 저의 심정입니다.
용필형님 공부 열심히 해놓고 시험장에 가서는 오답만 쓰는 일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15,17집에 이어서 이번 18집에서도 타이틀곡을 제대로 선정하지 못하여
필 매니아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일이 없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용필님 아직도 속내는 일반 대중의 인기를 받고 싶습니까?
위탄 멤버들이 좋아합니까? 위탄의 아이덴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그렇지 않다면 위탄 멤버들 과감히 다른 그룹사운드를 만들던가 아님 옮기
던가 하시지요.
그리고 정말 정말로 진이 타이틀이라면 하반기 공연 가지 맙시다.
용필님보고 왜 이렇게 됐나 느껴보라고.
정말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솔직히 신경질 납니다.
기획사에서 팬클럽과는 달리 일반대중들은 진을 좋아하니 진으로 타이틀을
해야하지 않냐 이랬다고 했다는데...
그럼 여지껏 팬클럽이 18집 대박을 꿈꾸며 또 어떻게든 일부 조용필씨
음악성에 대해 잘못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바꿔볼려
고 하는 팬클럽사이트는 이제 없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YPC에서는 대중의 취향을 따라간다 하더라도 용필 아저씨가 주도적
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야지 이게 뭡니까. 정말
진이 좋다면 전 16집 애상이나 17집 기다리는 아픔이 솔직히 더 좋습니다.
그동안 고생해서 앨범 만들어 놓고 고작 타이틀이라고 하는 노래가 진?
타이틀 앨범이라는건 자기가 지향하는 음악의 대표곡이라는 상식을 모르
시나요 용필님은?
진이라는 노래풍은 용필형님이 그간 무수하게 불러왔었고 여타 다른 가수도
많이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중가수들이 약간 호소력있게 부른 노래들
은 부지기수 일겁니다.
아직 18집을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곧 구매할 예정) 진이 정말 타이틀이라
고 확정이 되면 음반도 사기 싫고 더이상 위탄이나 미세 홈페이지 방문을
하고 싶지 않은게 지금 저의 심정입니다.
용필형님 공부 열심히 해놓고 시험장에 가서는 오답만 쓰는 일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15,17집에 이어서 이번 18집에서도 타이틀곡을 제대로 선정하지 못하여
필 매니아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일이 없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용필님 아직도 속내는 일반 대중의 인기를 받고 싶습니까?
위탄 멤버들이 좋아합니까? 위탄의 아이덴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그렇지 않다면 위탄 멤버들 과감히 다른 그룹사운드를 만들던가 아님 옮기
던가 하시지요.
그리고 정말 정말로 진이 타이틀이라면 하반기 공연 가지 맙시다.
용필님보고 왜 이렇게 됐나 느껴보라고.
정말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솔직히 신경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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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이미소
2003-09-07 08:58:59
너무 과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어떤 상황이든 우리가 할 일은 필님에게 누가 되지 않고 넘치지 않고
지순한 사랑으로 필님을 지켜드리는 팬들이 되었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슬픈이
2003-09-07 09:04:22
슬픈이
2003-09-07 09:31:11
그대를사랑해
2003-09-07 09:44:01
어렸을때부터 오빠를 좋아했지만 여러 부수적인 것들이 좋았지만
그래도 정말 다른 가수랑 다른거
음악에 대한 집념,노력,자부심,굉장한 프로정신, 여러 쟝르를
드나들며 최고의 실력과 성공을 이루신 그의 열정이죠.
오빠의 음악에 대한 정신...
그것땜에 오랜세월을 함께 해온,음악을 공유한 팬으로서
소문에 대한 실망감이 있는거겠지요.
다른 팬들의 생각을 자기 재단으로만 말하지 마세요..
저는 오히려 오빠의 음악세계를 논하는 이들이 공감가네요.
적어도 대중보단 팬의 눈이 더 예리합니다.
오빠는 이제 과거보다 진정 오빠와 팬들을 위한 음악을
발표하시는게 HISTORY를 쌓는거라 봅니다.
5년만에 기다린 앨범의 타이틀로 하기엔 넘 허탈하군요.
정말 위대한탄생 멤버들이 반대 안하나....
나이가 있기에 더 음악적 견지에서 결정해야 되는데..
필사랑
2003-09-07 09:46:00
이글 올린 팬님 글읽고 실망 지구땜시리 실망 이ㅣ래ㅐ저래 실망입니다.
전 용필님 곁에 영원히 남을랍니다.어떤방향으로 가든..
난 용필님의 인간적인 면이 더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한남자로 사랑하니가요
필사랑
2003-09-07 09:50:52
슬픕니다.
이건 다들 자기 주장이 강ㅇㅇㅇ하니ㅣ 필님도 힘들겟다
이호수
2003-09-07 10:12:58
떠남을 준비
2003-09-07 11:16:23
난 떠나는쪽.......
클리푸니
2003-09-07 11:37:33
지금 지구레코드와의 저작권 문제만으로도 충분히 힘드실 필님께 아직 확실히 결정되지도 않은 타이틀 곡 문제 때문에 떠나네 마네 하는 건 필팬의 도리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설사 <진>으로 결정되더라도 저는 계속 필팬입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는 게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지금은 좀 더 지켜볼 때인 것 같습니다.
***
2003-09-07 14:53:40
그대를사랑해
2003-09-07 21:30:19
오빠가 어디 하루 이틀 해온 가수도 아닌데
오빠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데 떠난다는건
지금까지 팬했던것 생각하면 그게 이상할 정도 아닐런지.
떠난다는건 홧김에 하는 말이지요?
절대! 오빠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