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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 조용필에 대하여

***, 2003-09-08 20:06:29

조회 수
1078
추천 수
4
신현준과 같은 거의 안티에 해당하는 일부 평론가들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의
모든 평론가, 언론은 조용필을 모든 장르의 음악을 섭렵한 거인으로 평가하고 있고 이것은 이미 공식적으로 굳어가고 있다. 최소한 언론등을 접하는
10, 20대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본다. 그외의 언론도 접하지 않고 음악도 모르는 무지한 젊은이들(이들은 18집의 타이틀이 무엇이 되도 사지 않을 것이다)의 생각을 바꾼다는 명분으로 하는 아래의 여러 글들은 사실 조용필을 모독하는 감이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다.

1. 과거 조용필이 부른 트롯은 역시 한국 대중음악의 중요한 자산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이것을 부끄러운 상처처럼 감추려고 해선 안됀다. 당당해져야 한다.
2. '진'은 절대 트롯 비슷하지도 않다. 누구도 그런 생각 하지 않는다. 일반인들도 그런 얘기를 꺼내지 않는데 왜 팬들이 그런 얘기를 먼저 꺼내는 지 이해가 안됨. 팬을 제외한 다른 사람은 모두 무식한 사람들 뿐인가? 조용필 음악을 옹호해야 할 팬들이 전혀 근거 없이 진=트롯 설을 왜 유포하는 지.....
3. 조용필 역사 바로 세우기는 조용필을 모든 장르의 음악을 발전시킨 대가로 정립시켜야 한다.
4. 18집의 타이틀 곡이라는 것이 앨범에 (과거 앨범들 처럼) 찍혀 나오는 것이 아닌데 무슨 중요성이 있는 지.......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밀면 되는 것을.
5. 지금의 논란은 오히려 조용필에게 해가 됨.

6 댓글

이성

2003-09-08 21:42:24

신현준씨요...필님에 대한 편견과 무지가 대단하던데요....그런 사람이 "필론"을 쓴다..상상하기도 싫군요....

prettypil

2003-09-08 22:39:35

*님 신현준이요?...
신씨는 자기가 따랑하는 어떤 연주인을 파고들겠죠. 여기저기 여러분 인터뷰 한것만봐도 꼭 그 연주인에 대해서 물어보고 다니고, 거기에 '조용필'이란 대중음악 역사에 차지하는 거대한 이름을 자기가 싸랑하는 연주인을 위해 이용하는 정도로 보이는데요.
김희갑님과 비교하면 비교가 어느정도 가능한 연주인겸 작곡자를 위해서...

'진' 이 안된다? 하는 이유는 현재 보여지는 조용필이미지를 균형잡기 위해서입니다.
조용필 음악은 다양합니다.
그 다양함이 어느 한 장르로 기울면 안되겠죠.
여러팬분들이 진을 반대하는 이유중 하나는 조용필 음악의 다양함을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

2003-09-08 22:47:19

18집 타이틀을 진으로 안하면, 신현준씨 생각이 바뀌나요?
신현준은 80년대 운동권적 시각으로 대중음악계를 편가르려는 의도가 너무 명확하지 않습니까? 또 신중현씨 추종자로서 신중현씨를 노골적으로 올리고, 조용필씨를 노골적으로 내리려는 의도도 명백하고요. 조용필팬은 이런 신현준씨의 뚜렷한 분파의식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런데, 신현준씨글이 학구적으로 설득력있게 탐구해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노골적으로 자신의 선입견을 드러내던데... 다만 역사적인 사실 정리는 평가해줄 만합니다.

***

2003-09-09 00:21:31

신현준씨 글에 그 의도가 잘 드러나 있지 않나요? *님은 신현준씨글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2003-09-09 02:17:00

윗 본문쓰신 ***분.. 좋은 지적입니다.

윤종대

2003-09-09 02:35:54

신현준은 기본적으로 락음악 평론가입니다. 당연히 락음악의 눈으로 평가합니다. 필님의 곡중에서 락음악인것만 좋은 평가를 내리고 트롯은 깎아내립니다. 장르의 우열을 두는 아주 거지같은 마인드죠. 서울대씩이나 나와서 왜그리 꽉막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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