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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대치입니다.
정말 오랬만에 글을 쓰려고 하니
괜실히 낯설고 어렵기까지 하네요.
또 꽤 오랜시간동안 거의 눈팅만하다시피해서
몇몇분의 대한 죄송한마음도 들기도해서
이렇게 펜을 듭니다.
그렇게 설레이며 기다리던 예당 공연도 끝이나고
이제 남은거라곤 공연의 대한 후유증과
내 작은방 한켠의 초라하게 걸려있는 달력 한장뿐...
2003년은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그렇구요.
기쁨보단 슬픔과 어려움이 많았던 탓인지
하루라도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지만
또 한편으론 무엇이 저를 아쉽게 하는지
몇일 안남은 올해가 그리 밉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필팬님들은 예당 공연 잘 보셨나요?
전 13,14일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김령이 화려한 조명의 가려져
잘 안보였던것 같습니다. 헤헤~
13일날 뵈었던 근식형,영미누나,짹누나,
상준님,필짱님,새벽이슬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14일날
짹누나(많이 보네 지겹다.ㅋㅋㅋ), 종태씨,에밀레님,
모두 반가워습니다.
그리고 예당때 꼭 뵙고 싶었던 분들.
연아임님,나경준님,미향누나,하모님 등. 정말 아쉽네요~
다음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올해 감기 조심하시고 잦은 모임이 많으시겠지만
술 조금만 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오랬만에 글을 쓰려고 하니
괜실히 낯설고 어렵기까지 하네요.
또 꽤 오랜시간동안 거의 눈팅만하다시피해서
몇몇분의 대한 죄송한마음도 들기도해서
이렇게 펜을 듭니다.
그렇게 설레이며 기다리던 예당 공연도 끝이나고
이제 남은거라곤 공연의 대한 후유증과
내 작은방 한켠의 초라하게 걸려있는 달력 한장뿐...
2003년은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그렇구요.
기쁨보단 슬픔과 어려움이 많았던 탓인지
하루라도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지만
또 한편으론 무엇이 저를 아쉽게 하는지
몇일 안남은 올해가 그리 밉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필팬님들은 예당 공연 잘 보셨나요?
전 13,14일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김령이 화려한 조명의 가려져
잘 안보였던것 같습니다. 헤헤~
13일날 뵈었던 근식형,영미누나,짹누나,
상준님,필짱님,새벽이슬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14일날
짹누나(많이 보네 지겹다.ㅋㅋㅋ), 종태씨,에밀레님,
모두 반가워습니다.
그리고 예당때 꼭 뵙고 싶었던 분들.
연아임님,나경준님,미향누나,하모님 등. 정말 아쉽네요~
다음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올해 감기 조심하시고 잦은 모임이 많으시겠지만
술 조금만 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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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아임
2003-12-16 16:31:01
오늘 아침 대치님이 날 불렀군요.
하 오랜만에 들르는 셈이라 나도 낯설려고..
보니깐 대치님 이름이~~~~
올핸 예당도 못가고 잠실도 못가고 올 한 해 弼농사는 지독한 흉작임다.
내 대신 두 번이나 보았군요.^^&
아마 경준님은 우째도 보셨지 싶은데..
술 조금만 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님두요!!
그저 쓰기만 해봐도 느낌이 좋은 이십대.. 행복하게 보내세요~~
miasef
2003-12-16 17:07:11
자주 뵐수 있기를~
이미소
2003-12-16 17:54:56
최근식
2003-12-16 18:35:48
너무 반가워요 자~ 악 수~~~! 역시 뜨거운 남자구만~ㅋㅋㅋ
오랜만에 대치씨 얼굴봐서 너무 반가웠구요...
역시 잘생긴 얼굴은 하나도 안변했다니깐...
(물론 그날 뵜던 이슬님/필장님/상준님/짹누나/영미누나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대치씨 말대로..필님 공연 끝나면..남는건 공연 후유증뿐인것 같아요
잠도 제대로 오지않고...필님 노래하시는 모습이 자꾸떠오르고..
마지막곡 [일성]부르실때...춤추던 모습이 뇌리를 스치네요..
암튼 건강하고 잘지내길바래요~
아임님도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건강조심하시구...아임님 가정에 행복이가득하길 바랄께요~
miasef님 미소님을 비롯한 모든 미세가족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필님이 있어 좋은 세상입니다 ***
아임
2003-12-16 18:58:14
필님이 있어 좋은 세상입니다 << 낯익은 문굽니다. ^^
잘 지내나요? 저번에 외국여행 갔다는 소식 후론 첨임다.반가워요~~
미소님 공부는 잘 되어가죠? 예당은 갔었나요? 잘 지내죠?
miasef님 반가워요~~
하얀모래
2003-12-16 19:09:11
짹짹이
2003-12-16 19:19:26
당췌...얼마만에 게시판에서 보는 글인가요?
최대치...그 이름만 봐도 반가운 동생...
핸썸하고 멋지고 메너좋고 예의 바르고 성실한 미지의 동생 최대치...
13일날 대치씨랑 근식씨랑 얼굴 봐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
여전히 그 장생긴 외모는 변함이 없더군(크득크득^^)
두 남자(근식씨와대치)는 너무 멋있어서 함부로 얼굴을 보여주지 않나봐.
암튼...14일 마지막 공연때 대치씨를 봐서 또 반가웠구(나두 지겹다고 할까부다^^)
여하튼...앞으로 이렇게 가끔 글 올리면 이 짹누나가 이뻐해줄께...
참...아임언니 너무 오랜만이세요. 반가워요.
이번 예당공연때는 못 뵈었네요...
그럼...저도...."弼오빠가 계셔셔 행복한 세상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짹짹이
2003-12-16 19:20:49
JULIE
2003-12-16 23:56:52
담번엔 저두 꼭 아는 척 해주실꼬죠? 헤헤~
공연... 놓치지 않구 보시길 정말 잘 하셨죠?
요즘들어 울 필님 땐쑤 실력이 나날이 늘어나는 걸 보면서, 괜시리 신나기만 하네요~
일명, 고릴라 춤~!!
맞죠? 고릴라처럼... ㅋㅋㅋ
언제나 대치님의 글 잘 보구 있어요... 아실란지 멀라두~
반가운 이름을 게시판에서 보게되니 넘넘 감격스럽기까지 한걸요~~~
올 한해도 어김없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되었네요~
기쁨보다는 아픔과 슬픔이 많았다고는 하지만,
아프론 더욱 좋은 일들만 생길 거란 징조니깐 걱정마시구요~
행복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
최대치
2003-12-17 00:08:51
정말 뵙고 싶었는데...내년에는 꼭 뵈어요~
예전에 제게 주신 선물...아직도 잘 간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제가 작은거라도 드리고 싶거든요^^*
근식형..ㅋㅋㅋ 저랑 똑같은 증상이네여~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인천상륙작전 펼쳐야져^^*
근식형..말씀안드려도 아시져?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구 짹누나...전 누나 이름만봐도 웃어여~
저도 누나만나뵈서 너무 좋았고 기뻤습니다~
다만 그 식은줄 모른는 인기>>>이말은 이제 그만 해요.ㅋㅋㅋ
글구.하모님도 안뵌지 무척 오래되었는데
내년에는 꼭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julie님,miasef님,이미소님 반갑습니다~
모든 분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건강하세여~~~
짹짹이
2003-12-17 01:40:01
암튼...올해가 가기전에 인천상륙작전 함 하자구...
잘생긴 두 총각(근식씨와대치씨)만 섭외된다면...문제없쥐...
인천의 아가씨들 모두 집합할지도 모르쥐...
하튼...두 총각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르니...
암튼...전화 할께...대치씨 홧팅!!
필짱™
2003-12-18 09:00:07
이미소
2003-12-18 23:59:14
마음을 알수 있어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고 계속 이어지시길....
곧 졸업을 앞 두고 있답니다. ^^~
최근식님두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