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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장소를 새로이 바꾸면서 한 번 갔다 왔는데
그 곳에서 광고지를 다른 점포껏을 비치해 둔 바람에
거기에 그려져 있는 약도를 참고하지 못해
저 짐작으로 그리다보니 엉뚱하게 그려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연 보러 갔다가 다시 확인을 하고 약도를
수정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공연 마치고 날씨가 무척 추울거라 예상하고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을 잡으려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연 마친 후 기온은 생각보다 따뜻했는데
공연한 걱정을 했나봅니다. ^^;
아직 이틀의 공연이 남았네요.
남은 공연도 성황리에 무사히 마치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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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태지엄마
2003-12-30 11:49:00
하얀모래
2003-12-30 12:05:06
무대는 좀 그랬지만.. 셋트가 시커머리해서 조명도 제대로 못받는거 같구..
그래도 한달간 공들여 짤라간 꽃가리를 옆집 아는 사람한테 절반 정도 나눠주고
같이 공연 내내 신나게 뿌린 재미에 보람도 있고..
돌부항 부르실 때 꽃가리를 뿌리니.. 무대에 떨어진 꽃가리를 다시 던져주시며
화답해 주셔서 넘 황송했다는.. ^ㅇ^
암튼 공연은 즐겁게 잘~ 봤습니다 그렇죠? 태지엄마~
근데.. 츠자한테 ㅇㅇ엄마~ 할라니까 좀 그런데요? ^^;
이쁜 꽃미녀 츠잔데.. ^^*
태마님라 그럴까요?
태지엄마
2003-12-30 14:14:31
전 오로지태지엄마구요,전 안이뻐요...
담에 고마 힘든일시켜주이소...
글구 님들 오빠야 사랑합니다...
오늘도 느꼈지만,용필오빤 인간이아니였어요...
천~사였어여...넘 귀엽다~다
nida
2003-12-30 18:26:09
하얀모레님같더라,,,긴가민가해서요^^;
어제 공연 너무너무 좋았지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울 오빠 짱입니다요 ^________^
하얀모래
2003-12-30 19:33:56
인사할 겨를이 없어서... ^^;
담에 봐요~~
반경화
2003-12-30 19:53:40
011-9852-7785
하모님 전화번호 좀 알려 주세요
전화번호를 아무리 찿아봐도 없어서...
이상근
2003-12-30 20:30:31
태지엄마님의 둘도없는 동반자래요.
태지엄마
2003-12-31 02:26:11
갑자기 일생겨 표가필요없네여...^^
감사해여...
아~아직 오빠의살인미소에서 허우적~
넘 멋있다...
상근님! 넘 친절하시게 상세설명을...^^
모래님! 진짜 인상이좋으셨어요...모든님다 따랑헤여...^^
용필오빠야~~또 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