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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4.1.19~25.. 설 특집 안내
<태진아 쇼쇼쇼>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이번 설을 맞아 저희 <태진아 쇼쇼쇼>에서는
1월 19일 (월) ~ 25일 (일) 까지 일주일 동안
"설날 특집, 대한민국 최고가수 7인 7색" 을 준비했답니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 7인(설운도, 주현미, 심수봉, 송대관, 현숙, 조용필, 태진아)의
히트곡들과 그에 대한 에피소드까지...
많은 관심과 청취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구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로가기:http://www.kbs.co.kr/radio/happyfm/trot/propose/index.html
<태진아 쇼쇼쇼>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이번 설을 맞아 저희 <태진아 쇼쇼쇼>에서는
1월 19일 (월) ~ 25일 (일) 까지 일주일 동안
"설날 특집, 대한민국 최고가수 7인 7색" 을 준비했답니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 7인(설운도, 주현미, 심수봉, 송대관, 현숙, 조용필, 태진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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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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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2:31:56
차라리 용필형 콘서트나 보여주지!
산소같은 돈키호테님..아이디 참 거시기하네요!!
필팬
2004-01-19 02:53:34
O2같은 돈키호테
2004-01-19 04:30:16
거시기 하다..
gjr
2004-01-19 04:33:03
O2같은 돈키호테
2004-01-19 06:34:16
조용필을 동급으로 넣다니<---- 그러게 말이다... 내가 올려 놓고도 찝찝하다..
민필
2004-01-19 06:36:17
태진아씨가 용필형님을 좋아하는 걸루 알고 있구요.
용필형님에 편견가진 사람 보면 답답하듯이, 타가수에 대한 편견도 없어졌으면 합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1-19 07:48:26
태진아의 저급한 언행때문에 같은 세대들에게 조차
욕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단순히 트롯 가수여서가 아니라
이해할 만한 정도의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이거든요.
제 얘기가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길 바래요.
괜찮죠 ? ^^
흐~
2004-01-19 10:02:23
정말로 방송 못하게 할수 없나?...우씨~
태지엄마
2004-01-19 11:45:46
뜨앙~^^
...
2004-01-19 20:57:30
강숙희
2004-01-20 01:08:17
ㅡㅡ
2004-01-20 01:56:09
주현미,심수봉,현숙씨는 신곡/공연등에서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 분들이고, 설운도.송대관,태진아씨는 자기복제가 심한 가수들입니다. 특히 설운도,송대관,태진아씨등은 판에박힌 곡을 발표하기를 거의 10년동안이나 계속하고 있습니다. 트롯이 발전없이 퇴보하는 원인을 제공한 분들입니다. 지금 위치까지 오르기 위해 과거엔 피눈물 흘리며 노력했겠지만, 그 이후론 더이상 노력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여기에 조용필님을 끼워넣어서 본인 스스로를 대한민국 최고가수라 칭하다니 참으로 웃깁니다.
민필
2004-01-20 20:07:22
그럼 1명의 최고가수와 6명의 그냥 가수 라고 해야한다는 말입니까?
단순하게 생각해서,
라디오에서 용필형님 나오면 좋은거구, 그렇다구 그 프로에서 형님 욕할것두
아니구 왜들 싫어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형님의 노래는 특정 프로에만 나와야 음악이 인정받는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만일 다른 프로에서 장나라,god,비,세븐 등등하구 거기에 형님끼워서
이시대 최고가수라하고 노래 틀어주면, 그것도 안된다고 하실건가요?
제이드
2004-01-20 23:39:10
(요즘은 최고라는 말이 하도 흔해서 전 사실 이 말 감흥 없습니다.)
필님을 제외한 다른 6명은 누가 뭐래도 트롯가수입니다.
이 부분은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겁니다.
트롯이라는 음악에 대한 폄하와 타가수들에 대한 편견얘기가 아니라, 예전
에도 그렇지만 필님의 18집과 요즘 공연을 보면 필님이 지향하고자 하는 음악이
보이는데, 순수(?) 트롯가수들과 함께 방송되어 다시 트롯가수 이미지로 굳어지는
데 한몫 더하는게 좋을게 없다는 얘기죠.
라디오에 필님 노래 많이 나오면 다들 좋지만 어쩐지 이번 프로는 순수하게 좋아
할 수만은 없을 것 같네요.
선곡을 잘해 준다면 좋지만 별로 기대하기 어려울 듯..
저도 트롯 좋아하고, 나이드신 많은 분들이 필님 트롯풍의 노래를 좋아하시는 줄
알지만, 필님이 트롯이라는 한 장르로 이미지가 굳어지는건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번 방송은 분명 한몫을 할겁니다.)
그래도 요즘 공연장에서의 필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조금씩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민필님이나 위에 덧글 다신 분들이나 모두 필님에
대한 애정은 같을거라 믿으며, 그냥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