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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조금 된 레슬리(張國榮)의 팬입니다.
오늘 검색사이트에 뜬 기사들을 보고 있자니 이런 저런 생각도 들고,
또 많이 그리운 마음에 이리 조용필님의 팬사이트를 찾아왔습니다.
지난 해 9월 레슬리 생일, 홍콩에서 '영원최애 LESLIE'라는 저 앨범을 사왔었습니다.
사와서 그저 두었다가 오늘에야 이 앨범을 꺼내 보았네요.
'花(하나)'는 당연히 '다니무라 신지'가 불렀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우리 나라의 조용필님이 이 노래를 불렀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 구석이 더 아련해져요.
많이 감사하고... 좋고... 그러네요.
국내에 출시된다고 하니 노래는 그저 두고 앨범 표지만 스캔해 봤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많이 본 사진이겠지만 1987년 동경국제가요제에서 레슬리와 조용필님이 한 무대에 선 모습입니다.
비디오테잎이 어딘가에 있을터인데 지금은 찾기가 쉽질 않네요.

이리 오랫동안 사랑하는 분을 가까이에 두고 계시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럼.
오늘 검색사이트에 뜬 기사들을 보고 있자니 이런 저런 생각도 들고,
또 많이 그리운 마음에 이리 조용필님의 팬사이트를 찾아왔습니다.
지난 해 9월 레슬리 생일, 홍콩에서 '영원최애 LESLIE'라는 저 앨범을 사왔었습니다.
사와서 그저 두었다가 오늘에야 이 앨범을 꺼내 보았네요.
'花(하나)'는 당연히 '다니무라 신지'가 불렀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우리 나라의 조용필님이 이 노래를 불렀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 구석이 더 아련해져요.
많이 감사하고... 좋고... 그러네요.
국내에 출시된다고 하니 노래는 그저 두고 앨범 표지만 스캔해 봤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많이 본 사진이겠지만 1987년 동경국제가요제에서 레슬리와 조용필님이 한 무대에 선 모습입니다.
비디오테잎이 어딘가에 있을터인데 지금은 찾기가 쉽질 않네요.

이리 오랫동안 사랑하는 분을 가까이에 두고 계시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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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ashow1
2004-02-18 22:24:10
저도 장국영 좋아하는 팬의 한사람으로 정말 아쉽네요..
지난 여름 만다린호텔앞에 가 보았는데 그 기분이 참.. 그렇더라구요
'나는 자유님'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오기
2004-02-18 22:25:32
찍사
2004-02-18 22:28:26
짹짹이
2004-02-18 23:07:06
라는 '나는자유'님의 말씀이 오빠를 향한 저의 마음을 더욱 더 감사하게
만드네요. 좋은 정보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나는자유'님 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하늘
2004-02-18 23:09:50
나는자유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팬
2004-02-18 23:50:51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2-19 04:25:35
저는 .... 장 구경은 좀 합니다.^^
다른 정보도 알 수 있으니 자주 들러 보세요.
JULIE
2004-02-19 04:29:08
두 분 모다다... ㅎㅎ
옛날 사진이라 더욱 이뻐보이는 것도 같구여~
자주 오셔두 됩니다, 아시죠?
이정미
2004-02-19 07:11:07
그의 죽음을 전해듣고는 예전의 비디오의 꺼내 보면서 추억속에 잠겼었는데,
전 아직도 그의 죽음을 믿고싶지 않네요.
귀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카커피
2004-02-19 13:19:56
작년에 많이 놀랐죠.. 이젠 하늘에서 편안하시기만을 빕니다.
좋은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하늘공명
2004-02-20 06:59:24
너무도 많이 감사드릴께요.
홍콩 영화 좋아해서 많이봤지요. 장국영씨 일은많이
놀랐지요. 저도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우리오빤 이사진으론 별로 안 변하셨다.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