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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dvd에 제얼굴이 나오더군요. 콘서트 도중에 카메라가 우리쪽을 몇번 지나쳐 가서 혹시 내얼굴이 나오지 않을까 했었는데 ... 왠걸 2편 리허설에서 그날 밖에서 기다리다가 인터뷰한 장면이 나오잖아요. 이럴수가 이리될줄 알았다면 그때 오빠께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다 할껄 ... 행여나 오빠가 보시게 될줄은... 이렇게 dvd에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안타깝다.
이dvd는 무덤에 가져가려고 처음에 남편에게 말해놨는데
우리집안 가보로 남기라고 다시 말해야 겠어요. 영광입니다.
이dvd는 무덤에 가져가려고 처음에 남편에게 말해놨는데
우리집안 가보로 남기라고 다시 말해야 겠어요.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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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유현경
2004-03-04 01:11:16
동수
2004-03-04 09:42:51
화니
2004-03-04 18:41:27
행복하셔요, ^^
짹짹이
2004-03-04 19:16:57
미미
2004-03-05 01:38:07
저를 지칭하시는 거 같은데...*^^*~
일단~ 축하부터 드리구요. 그럴줄 알았으면... 좀 더 예쁘게 그려드릴껄 그랬나봐요.*^^*~
저의 아듸는 "미미"라 하옵니다.
뚱뗑이 아줌마에게는 어울리지않는 아듸긴 하지만...
마음이라도 예뻐지자는 의미로....쩝쩝.....ㆀ
겨울나무
2004-03-05 04: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