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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월마지막날...수요정기대화방에서...

짹짹이, 2004-04-01 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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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추천 수
5



▶▷ 3월의 마지막날 수요 정기 대화방을 누가 열었을까요?


첫번째 힌트입니다. " 돌돌이(고양이)와 함께 살아요 "

두번째 힌트입니다. " CIBS 방송국 DJ 중 한사람이예요 "


▶▷ 누가 누가 3월 31일 대화방을 장식하였을까요?


두번째로 들어온 분의 힌트 입니다.

" 미지의세계 머슴2 입니다 "

" 다른건 눈에 안튀고 차의 휠만 눈에 들어와요"

세번째로 들어온 분의 힌트 입니다.

" 제주도의 꽃미녀 입니다 "

" 우리는 술자석에서 이분의 닉네임과 똑같은 안주를 많이 찾아요 "

네번째로 들어온 분의 힌트입니다.

" 대화방 들어오면 제일 시끄러워서 죽습니다 "

" 특히 나가면서 인사하는 시간이 30분~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

다섯번째로 들어온 분의 힌트입니다.

" 제주도에서 이분 빼면 시체라고나 할까요? "

" 이번 제주도 공연을 겁나게 기다리는 제주도의 파워우먼입니다. "

여섯번째로 들어온 분의 힌트입니다.

" 들어오자마자 몰디브랑 우리나라랑 추구가 비겼다고 하면서... "

" 미지의세계 머슴1입니다...밥만 머슴처럼 많이 먹지요 (배나옴) "

일곱번째로 들어온 분의 힌트입니다.

" 이분을 미지의세계에서 모르면 간첩입니다. 바로 신고 들어갑니다 "

" 오빠 노래제목에도 이분의 닉네임이 나옵니다 "

이상 3월31일 대화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던 7분을 모두 알아맞추시는

분께는 제가 개인적으로 작은선물(?)을 드릴께요.

선물은 4월3일 토요일 부운영자님 송별회때 드리겠습니다.

그날 선물 안받으시면 선물은 그냥 제가 접수합니다.

자...자...날이면 날마다 있는 기회가 아닙니다.

일단 한번 알아맞춰 보세요!


▶▷ 수요대화방에서 무슨 얘기들을 나누었을까요?


글쎄요...저는 어제 뭐가 그리 기분이 좋았는지 다들 대화를 나누는데

혼자서 너무 노래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CIBS방송국(디제이화니님방송) 들어가면서 대화를 하는데...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들려주셔셔 딸라 불렀거든요.

다들 시끄럽다고 난리였어요. 그래도 그 어느 누구도 쫒아내지도 못하고...

아마 어제 대방에서 저와 함께 하셨던 분들 괴로우셨을테데...

모두들 힘찬 하루를 맞이하셨나요?

주용한 사실은 대화를 하다가 전철도 놓쳐버리고...새벽 1시에...

총알택시 타고 인천송도까지 갔어요.

일단 한번 대방에 들어오면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분! 다음주 수요일에도 대화방이 열립니다.

다음주 수요정기 대화방에서 만나기로 해요.


▶▷ 미지의세계 '대화방'의 인기가 날로 향상되길 바라며...


요즘 수요정기 대화방의 열기가 예전처럼 뜨겁지 못한건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겸사 겸사 이렇게 후기를 올려 봤어요.

다음주부터는 꼭 대화방 후기도 서로 서로 돌아가면서 올렸으면 좋겠어요.

같은 시간에 같은 대화를 나누면서도 서로 느끼는 점들은 다 틀리잖아요.

그런 다양한 느낌을 후기로 올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 날로 나로 인기가 많아져서 인기짱 대화방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미지의세계 가족 여러분...

모두 힘차고 활기찬 4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대방에서 함께 하셨던 분들 너무나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


♡ 4월의 첫날....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16 댓글

ashow1

2004-04-01 19:11:50

제가 싹 다 맞춰버림 안될까요? ㅋㅋㅋ

그리고 저 위에 분들 말구요

미싱필님이라구.. 진주에 사신다며 대화방에 처음오신다는 분도 다녀갔답니다

그나저나.. 언니 집에 잘 들어간거 같아 다행이네요 ^^

짹짹이

2004-04-01 19:22:43

싹 다 맞처버림 안될까요? ☜ 뭐 꼭 안될거야 없지 아마도...
단지...선물이 없다는거 빼고는...암튼...어제 대방 여느라 수고 많았음...토닥토닥...
뭘 할일이 없어서 열긴 했겠지만.... ㅋㅋㅋ

ashow1

2004-04-01 19:37:18

집에 돌아오자마자 지난주 약속(!)때메 급하게 대방 열었두만... 엉엉~

언니 미오요~

짹짹이

2004-04-01 19:54:34

사실은...ashow1는 지난주에 한 약속도 잘 지키고 숙제도 미루어둔체...
그래서 이뿌다는 뜻이야... 하튼...울기도 잘해요...에잇! 나두 엉엉~
4월달은 대방을 인기순위 1위 만들어 버리자!^^

필짱™

2004-04-01 20:21:12

나도 싹맞춰버릴수 있눈데.. ㅡㅡ;

필짱™

2004-04-01 20:50:38

요즘 왜 이리 날 씹는 분위기로 갔눈지.. ㅠ.ㅠ
아주 악평을 해놨군.. 나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야쥐.. ㅡㅡ; ㅋㅋㅋㅋㅋ
암튼 그 놈의 선물은 정말 주는거냐? 설마 선물의 너의 그
잔악무도한 ?박치기는 아니겠지? ㅋㅋㅋㅋ

짹짹이

2004-04-01 21:02:21

잔악무도한지 안한지는 너가 한번 당해봐라!
그리고 저 정도면 호평이라고 생각하는데...
너 배나온건 사실이잖아...ㅋㅋㅋ
그나마 키크고 얼굴 잘생기고 성격좋으니깐 봐주는거쥐...^^

필짱™

2004-04-01 21:20:07

ㅠ.ㅠ 잔인한. 짹짹이..
이놈의 배를 어쩐다냐.. ㅠ.ㅠ

짹짹이

2004-04-01 23:03:05

짱이가 배까지 관리를 하면...너무 완벽해서.....너무 와벽하면....암튼...^^

miasef

2004-04-01 23:14:47

내가 맞춰야지^^
그러니까 운동을 해야쥐~
말로만 하지말구..^^;;;

♡하늘

2004-04-02 04:00:59

헐레벌떡~~~~~
사실은 아까 낮에 덧글 달려고 했는데 이넘의 일이 해도해도 끝도 안보이궁..ㅠㅠ
세상에 오늘같은 날만 있음 정말 켁..하고 이세상을 하직(?)하고 싶더군요...ㅋㅋ

그래도..
어제 대방에서 만난분들 넘 방가웠답니다..
피곤했을텐데 모두들 씩씩한걸 보니 역쉬(우린 오빠팬)~..
특히 짹짹...
총알택시 타고 갔구나..
너 걱정한다구 잠을 다 설쳤다눈,,,,ㅋㅋ

오늘 낮에 어떤 분이 문자가 왔더군요..
스트레스 입빠이 받고 있는데 온 문자....
언니..힘들때 오빠생각 하면서 일해요..라구요...ㅋㅋ

짹짹이

2004-04-02 04:38:55

하늘언니...그래두 이렇게 댓글 다셨으니까 제가 6월19일 제주도 뱅기를 타죠...
언니도 알잖아요. 제가 오빠보다 바쁘다는걸...ㅋㅋㅋㅋ
어찌나 스케줄이 빡빡한지 저의 메니저가 저보고 사정을 하거든요... ㅋㅋㅋ
하늘언니 어제 대방에서 정말 즐거웠어요^^

♡하늘

2004-04-02 05:16:08

어쭈구리..짹짹...
내가 덧글 안달았으면 제주도 안올 생각이었구낭~
흐미..달지 말걸..ㅋㅋㅋ

아직도 어제 대방에서 들은 너의 노래소리가
들리는듯 하구나..짹짹..하구~

짹짹이

2004-04-02 05:52:31

사실은 제가 안가면 언니 울거잖아요...짹아! 엉~엉~ 하구요...

하지만 정말로 제가 제주도공연 안가면 진짜 큰일이 나는데요...

왜냐하면....오빠가 기다리시니까요... 후후^^

골뱅이

2004-04-02 08:09:05

역시 후기 도 째미있네요
택시 비 많이 나오ㅑㅆ겠네
제주 공연 도 좀 시끄러울겄같네요
요즘 은 참새도 잘안보이는데
짹이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하늘이는 지금뭐하는지 잘지내구 나중네 놀러갈게

짹짹이

2004-04-02 20:16:56

골뱅이언니...요즘 정말 참새 보기가 힘든것 같아요...
이제는 대화방에 골뱅이 언니가 안계시면 이상할 정도라는거 아시죠?
수용정기대방에 정기멤버가 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골뱅이언니...그럼 담주 수요일에 대화방에서 뵈요.
비록 제주도와 인천송도이지만... 그 어느 누구도 우리들의 대방 만남을
막을수가 없잖아요. 골뱅이언니...힘차고 활기찬 4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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