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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부운영자님으로써 5년동안 애쓰시고 수고하신 조미향님께서
부운영자직을 그만 두시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도 글을 올리셨지만 이제는 부운영자가 아닌 회원으로써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5년이란 세월은 10년의 반이란 세월입니다.
길다면 긴 세월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동안 부운영자님께서 여러모로 고생하시고 애쓰셨기에 오늘날
미지의세계까지 왔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송별회 자리에서 그간 수고하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좋은 시간을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 참석하셔셔 좋은 송별회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미지의세계에서 아름다운 향기를 흩날려 주셨던 부운영자 조미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향기를 흩날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확한 장소 예약에 앞서 함께 하실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인원을 파악해야 하오니 협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모임날짜 : 4월 3일 토요일 저녁 6:00
● 모임장소 : 아름소(갈비집)
석촌역에서 3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500m 입니다.
도착직전 이진양님께 전화 주시길 바랍니다. 016-809-4193
● 모임회비 : 15,000
● 프로그램 : 6:00 - 7:00 식사 및 다과시간
7:00 - 8:00 부운영자님 송별식
8:00 - 8:30 2004년 미지의세계 활동계획안
8:30 - 10:00 재미나는 오락시간
10:00 - 11:00 기다리던광란의 댄쑤시간
11:00 - 2차를 향하여... 3차를 향하여...4차를 향하여...
★ "안오시면 정말 후회 합니다" 왜냐면요...↓ 아래를 보세요^^★
" 지난 弼님 생신모임때 보여드렸던 그 장기자랑을...제가 부운영자님을 위하여 다시 한번 망가지겠습니다"
● 연락처 : 필짱 : 011-478-2873 짹짹이:011-9990-0113
이진양 : 016-809-4193 (위치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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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댓글
짹짹이
2004-03-30 18:42:52
필짱™
2004-03-30 18:48:43
필love
2004-03-30 19:11:20
무희 / 다물
2004-03-30 19:39:06
청주필
2004-03-30 19:45:59
요즘 눈물이 많아진 청주필이
부운영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miasef
2004-03-30 19:52:44
ashow1
2004-03-30 20:46:14
middle
2004-03-31 02:35:01
팬클럽운영자
2004-03-31 08:13:55
시호
2004-03-31 09:59:50
미향님아~
정말 5년동안 운영자 못지않게 누구보다도 미세를 위해서 애써 주셨는데....
부운영자 자리를 떠나신다니 ...많이 아쉽네여
물론 일반 회원으로 언제나 함께 하겠지만..
항상 미세가족들위해서 애써 주신거 고마워요
아무나 쉽게할 수 없는 일이었을텐데
모두들 아쉬워하고 고마워 할꺼에요
미향님이 미세에 있어서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송별회에 참석은 못하지만 모두 뜻깊은 시간 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불 뒤집어 쓰고 눈물 콧물 흘리믄서
흐는끼는걸루 대신하지요
나랑필
2004-03-31 23:30:44
5년동안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못가는 제 심정을 알아주시고, 맘으로 송별회를 기원할께요^^
미미
2004-04-01 01:06:47
그만 둔다니까 무쟈게 섭섭하구만...ㅠㅠ...ㆀ
성격이 밝아서 부운영자 자리가 제격이었는데...
송별회 자리엔 꼭 참석해야 도리인줄 알지만,
토요일이라 장담을 못하겠구먼...쩝쩝...ㆀ
못 가더라도 서운해 하지말고...
나~ 또한 그동안 고마웠던 일들~ 즐거웠던 일들~ 잊지않고 기억할깨.
일반회원으로 있더래도 변함없는 활동 기대하고 있으면 내 욕심일까??
흔적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지금까지 보여줬던 밝은모습 영원히 간직하길...
김용필
2004-04-01 20:49:50
필짱™
2004-04-01 20:52:47
용필이형.. 그러니까 좀 구렇네.ㅋㅋㅋㅋ 암튼..
많이들 오시기 바랍니다...
미미누나.. ㅡㅡ; 2차를 마포로 땡길까? ㅋㅋㅋㅋㅋ
이진양
2004-04-01 20:56:16
짹짹이
2004-04-01 21:07:48
진양언니...당근이죠...진양언니가 추천한 정소니깐 갈비가 겁나게 맛있것쥬....기대만땅 하겠숨돠...야~ 군침도네요...
middle
2004-04-02 00:26:47
middle
2004-04-02 00:27:21
짹짹이
2004-04-02 02:56:47
여러분! 그럼 토욜날 뵈요^^
미미
2004-04-02 03:51:39
내가 잘 움직일 수 없는 사정이기 때문에...
너희가 온다면야 보고싶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좋지만...
여러사람에게 부담주는거 아닌가?? 염려스러워 오라고 강요?는 못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거 한가지..
지칠줄 모르는 짹이의---> 입담,먹성,체력..<----이거 무스워서도 오라고 몬하니..
네가 생각해서 결정해라.*^^*~
♡하늘
2004-04-02 04:05:18
따뜻한 맘이 느껴지는 거 같아 참 좋으네요..
요위에..미미언니..
오랜만에 인사드려요^^꾸벅~
짹짹이
2004-04-02 04:37:04
미미언니 그날(3월27일 토요일 밤11:00 ~ 담날 아침 6:00 까지 ) 제가 심하긴 심했죠?
그래두 정말 심심할 틈을 주질 안잖아요.^^ 사실은 제 자신도 놀랐숩돠... 헉!
조아별
2004-04-02 22:02:25
미미
2004-04-03 00:04:12
오랜만에 인사드려요^^꾸벅~<=====☜그러게요.*^^*~
아직? 얼굴을 상면하지 못해서...ㆀ 친한척?? 하기가 좀 그렇긴 하네요.
이제 앞으로 짹짹이 보다도 더 (친한척??) 하면서 지내자구요.히힛~~~~~~ㆀ
@kang
2004-04-03 02:59:16
(선물이 몰까나...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요즘 워낙 공사다망한 관계로..
늦게 도착하게 될거같은데..1차에 합류못하면..2차에서 합류하겠습니다^^
(2차는 노래방으로 가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