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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5월.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죠?
필님공연부터 시작해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무지하게 바뿝니다. ^^;
쉬어도 쉬는게 아니네요.
오늘 새벽 6시부터 조카가 거실에서 떠드네요.. 허미..
어제너무 일찍 재웠던 모양이에요.. 노래부르고 난리를 쳐서 모처럼 쉬는날
늦잠도 못자고 ㅠ.ㅠ
몇일전 어린이날에는 하루종일 비가 온다구 해서 걱정했는데..
오늘날씨가 아주 멋집니다.
가족 나들이/소풍 계획하셨던 분들은 땡잡았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휴일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전 조카가 빨리 지네 엄마아빠랑 나가기만을 바라고 있답니다.
그래야 자유죠.. ㅋㅋㅋㅋㅋㅋ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죠?
필님공연부터 시작해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무지하게 바뿝니다. ^^;
쉬어도 쉬는게 아니네요.
오늘 새벽 6시부터 조카가 거실에서 떠드네요.. 허미..
어제너무 일찍 재웠던 모양이에요.. 노래부르고 난리를 쳐서 모처럼 쉬는날
늦잠도 못자고 ㅠ.ㅠ
몇일전 어린이날에는 하루종일 비가 온다구 해서 걱정했는데..
오늘날씨가 아주 멋집니다.
가족 나들이/소풍 계획하셨던 분들은 땡잡았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휴일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전 조카가 빨리 지네 엄마아빠랑 나가기만을 바라고 있답니다.
그래야 자유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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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짹짹이
2004-05-05 18:14:38
참...계획 없어 보이시긴 하지만... 그래도 계획을 잡아 보시지요?
참고로 저는 시화호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보면 시화호를 지키고 있는줄 알겠네요. 암튼...이곳에 오면 우선 바다가 보이고...
대부도 뚝방길이 어찌나 길던지...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달리기에도 좋고 인라인 타기에도 좋고...
또한 출출하다 싶으면 조개구이와 칼국수 맛이 일품입니다.
백준현님의 탁월한 선택을 기둘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어제 월급을 타서 돈이 남아도는 친구 짹이가^^
백준현
2004-05-05 18:16:18
겁나지?
5월 5일도 근무를 하넹.. 그러면서 무신 주5일근무를 외치는거얌.. 앙? ㅋㅋㅋㅋㅋ
middle
2004-05-05 18:18:49
짹짹이
2004-05-05 18:19:46
이왕이면 소 한마리도 몰로 오시던가요. 스테이크 해먹게 말입니다.
말 나온김에 오늘 오이도번개 함 해볼까요? 하튼...쏜다고고만 하면...
제주도까지 갈 사람이니 원.... ㅋㅋㅋ
백준현
2004-05-05 18:21:03
아구 울 조카 나갔다.. 이제 자유닷.. ㅋㅋ
아침부터 얼마나 떠들던지.. ㅠ,ㅠ
제주도가 아니라 아르헨티나도 간다. 짹짹.. 조심혀.. 크하하
미둘아 오늘 짹짹이 벗겨먹으러 갈까? 월급타서 돈이 많다넹..ㅋㅋㅋㅋㅋ
짹짹이
2004-05-05 18:25:53
어디 한번 당해봐라.ㅋㅋㅋ
어린이날이니 미지 애들좀 몰고 와랏^^
middle
2004-05-05 18:33:04
허나................!!!!!!
쨱이언니에게 쏨을 당한다 함운...사표를 내고라도 나겠나이다~!
짹짹이
2004-05-05 18:41:06
이 언니가 오늘 낭만이 무엇인지... 졸라 잼나게 놀아보자^^
백준현
2004-05-05 20:26:19
miasef
2004-05-05 20:29:37
놀고있다구~그럼쓰나
누군 빨간날도 일하는데..
어여들 일들합시다..^^;;;
ashow1
2004-05-05 20:39:55
고우진
2004-05-05 20:43:15
그런에 오늘은 뭘(?) 하지....
상오기
2004-05-05 21:45:30
짹짹이
2004-05-05 22:55:03
짹짹이
2004-05-05 22:56:51
상오기
2004-05-06 01: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