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 제 2부 ; 5월 2일 일욜의 간단한 후기.. 그리고 그 밖의 개인적 넋두리.. >>
일찍이 예매해 놓은 일욜의 자리는 생각보다 훨씬 앞자리였다.. 공연이 시작되었다..
토욜 맨 끝에서 손가락만하게 보였던 조용필님의 모습, 표정 하나 하나를 실컨 감상할 수 있었다..
(암만 봐도 넘 넘 넘 귀엽고 멋져.. 기타치시는 그 진진한 모습.. 와우! *^^*)
일욜은 맘이 비워진 상태에서 첨부터 끝까지 정말 콘써트 다운 콘써트를 즐길 수 있었다..
다만 맘대로 스탠딩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은 뒤로 한 채..
주변에 점잖은 부부님들로 둘러쌓여..(진정 VIP석은 VIP석인가봐.. 이명박 서울시장님과 같은 구역이었으니.. 후유~~~)
반면에 옆 구역 팬클럽 전용석은 공연 내내 거의 올 스탠딩이었다..
쬐금(?) 부럽기도 했지만 그게 다 내가 선택한 댓가이려니.. *^^*
그 대신 앵콜송 부르실 땐 무대 앞으로 과감하게 달려나가 이게 스탠딩 콘썰이구나 싶게
정말 신나게 즐겼다..
토욜은 체조경기장 3층 맨뒤.. 일욜은 거의 중앙에서 약간 사이드 무지 앞쪽..
상반된 각각의 자리에 장단점이 있었다.. 뒷좌석은 뒷좌석대로 앞좌석은 앞좌석대로..
앞좌석은 그야말로 용필오빠의 그 모습, 표정들에 푸욱 빠질 수 있어 좋지만
뒷자석에서 여유있게 감상하는 것도 아주 좋다는 생각..
전체적 무대를 모두 볼 수 있고, 음악에 몰입하기엔 오히려 뒷자석이 좋이 않을까란 생각..
사운드가 3층 맨뒤 좌석도 무대 앞쪽에 비해 전혀 다르지 않게 빵빵하게 들렸다는 것이다..
오히려 무대 앞쪽이 사운드가 너무 강하게 들리는 듯..
솔직하게 말하면 사운드가 웅웅거리는 점이 있었지만 그건 체육관이란 것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 (이쪽 방면에는 순전히 전문적 지식이 전혀없는 개인적 생각..)
그러면서 제대로된 콘써트장 하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조용필 콘써트홀” 이런거 생길 날은 혹시 없을까란 꿈 같은 생각..
이틀 공연 모두에서 인상깊었던 것 중 하나가 관객의 반응이었다..
거의 모든 관객이 손에 손에 야광봉을 들고 첨부터 끝까지 열심히 흔드는 모습은 정말 맘이 흐믓할 정도로 보기가 좋았다..
나이가 조금 지긋이 드신 분들 조차도.. 확실히 콘써트 문화가 변화하긴 했나부다..
특히 토욜 3층에서 관람할 때는 확실히 다른 여타의 공연보다 젊은 남녀들이 많이 눈에 띠었다는 것.. (젊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능성 충분!)
그 것도 공연내내 몸을 흔들며 음악에 몰입한 듯한 표정으로 콘썰을 즐기더라는 것..
그리고 곳곳에서 스탠딩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반감을 가지는 표정이라기 보다는 재밌다는 듯, 신기하다는 듯, 부럽다는 듯이 보는 시선으로 조금은(?) 바뀐 듯..
(콘써트 장에서만큼은 관념을 떠나 그냥 한번 망가져 보는 것도 해볼만한 일인데..)
이건 필님의 그동안 콘써트에 쏟아온 정성과 열정이 그리고 팬클럽 여러분들의 공연 분위기 업(UP) 시키기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
암튼 가슴 뿌듯~~~
어째든 그렇게 이틀간의 공연 관람은 꿈같이 지나갔고, 이번 PIL & FEEL 공연을 보고나서
내 스스로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그 동안 공연을 다니며 기대에 기대가 더하여 기대이상의 기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많은 기대를 하게하고 눈과 귀의 수준을 넘 높혀져 버리게 한건 조용필님의 책임이 큰 것이 아닐까.. 오빠 책임지세욧.. ㅋㅋ *^^*)
보는 사람은 쉽게 느낌을 이야기 해 버리면 그만이지만
“창작”이란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변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하는 건지
어떠한 공연이라도 무대에 올려지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수고와 땀을 흘려야 한다는 것들을..
조용필콘써트는 “조용필님”의 존재로서 충분히 족하다는 것을(역시 필님의 음악의 진수는 음반보다 더 잘 부르시는 “라이브”가 짱!),
어떠한 기대는 할 수 있지만 일단 콘써트 장에서는 그 콘써트로서 즐겨야 하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면서 앞으로 조용필님의 콘써트를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게, 그리고 무조건 감사하게 즐겁게 즐기자는 맘 그거 하나 외에는 모두 비우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PIL & FEEL 공연은 Scince 2004라고 한다.. 앞으로 매년 하실 거라고 하신다..
그리고 몇 년 뒤엔 필님의 노래로만 이루어진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실 계획이라고 하신다..
이번 공연은 그 모든 계획의 첫출발인 샘인 것으로 작지만 분명 커다란 변화의 씨앗이 심어졌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오늘의 이 씨앗은 분명 무럭 무럭 자라나 획기적인 스탠딩 콘썰(?) 그리고 또 뮤지컬의 거목으로 자라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까지 36년간 그 음악 세월 속에서 모든 것을 묵묵하게 견디어 이겨 내시며 언제나 그래 오셨듯이.. ( <--- 존경스럽버! )
3월초에 맘마미아 공연을 보았었다..
사춘기 시절 젤 먼저 손에 잡혀진 팝송의 판이 Abba 것이었고 뜻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영어로된 가사들을 열심히 외우고 따라 부르던 기억이 있다..
Abba의 노래들은 그렇게 용필오빠의 음악과 함께 나의 추억 속의 음악이었었다..
맘마미아를 보게된 건 Abba의 노래들이 좋아하기도 해서 였지만 울 용필오빠께서 앞으로 뮤지컬의 꿈이 있으시기에 봤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보고 난 느낌은 Abba의 노래들은 역시 정겹고 좋았고 극의 스토리 전개도, 배우들의 춤과 노래 솜씨, 연기력, 무대매너 등도 훌륭했으며 감동도 했고 즐거운 공연이었으나
놀란 점이 있었다.. 그렇게 무대가 단순하다니.. (세트 한장면으로 전 공연을 소화하는 놀라움<?>)
필님의 예당공연을 거의 관람했던 나, 같은 장소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세계적 뮤지컬의 무대가 단 한명의 가수의 무대에 비해 이렇게 단순할 수가..
아니, 맘마미아의 무대에 비하면 필님의 예당무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고나 해야 할까..
이런 단순한 무대의 맘마미아가 세계적으로 성공을 했다면
조용필님의 곡들로 만들고 연출되어지는 뮤지컬은 충분히 더더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뮤지컬이 세계적으로 성공하지 말란 법있겠는가..
나는 꿈을 꾸어 본다..
울 용필오빠께서 만드신 창작뮤지컬이 국내 성공함은 물론, 세계적 흥행에도 성공하여 많은 외화획득으로 이어지기를..
우리나라 대한미국에 위대한 뮤지션 “조용필”이 존재함을 알려주시기를..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의 음악의 우수성을 입증시켜 주시기를..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그런 희망을 가져보며
모처럼만의 휴일에 2004 첫 조용필 PLI & FEEL 콘써트를 되돌아보며 2부에 걸친 쓴
어설푼 공연후기와 어디까지나 개인적 넋두리 수준(전혀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들의 횡설 수설..) 글을 마칠까 한다..
감사합니다.. 두손 곱게 모아 합장하고 공손하게 인사.. 꾸벅~~~ *^^*
일찍이 예매해 놓은 일욜의 자리는 생각보다 훨씬 앞자리였다.. 공연이 시작되었다..
토욜 맨 끝에서 손가락만하게 보였던 조용필님의 모습, 표정 하나 하나를 실컨 감상할 수 있었다..
(암만 봐도 넘 넘 넘 귀엽고 멋져.. 기타치시는 그 진진한 모습.. 와우! *^^*)
일욜은 맘이 비워진 상태에서 첨부터 끝까지 정말 콘써트 다운 콘써트를 즐길 수 있었다..
다만 맘대로 스탠딩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은 뒤로 한 채..
주변에 점잖은 부부님들로 둘러쌓여..(진정 VIP석은 VIP석인가봐.. 이명박 서울시장님과 같은 구역이었으니.. 후유~~~)
반면에 옆 구역 팬클럽 전용석은 공연 내내 거의 올 스탠딩이었다..
쬐금(?) 부럽기도 했지만 그게 다 내가 선택한 댓가이려니.. *^^*
그 대신 앵콜송 부르실 땐 무대 앞으로 과감하게 달려나가 이게 스탠딩 콘썰이구나 싶게
정말 신나게 즐겼다..
토욜은 체조경기장 3층 맨뒤.. 일욜은 거의 중앙에서 약간 사이드 무지 앞쪽..
상반된 각각의 자리에 장단점이 있었다.. 뒷좌석은 뒷좌석대로 앞좌석은 앞좌석대로..
앞좌석은 그야말로 용필오빠의 그 모습, 표정들에 푸욱 빠질 수 있어 좋지만
뒷자석에서 여유있게 감상하는 것도 아주 좋다는 생각..
전체적 무대를 모두 볼 수 있고, 음악에 몰입하기엔 오히려 뒷자석이 좋이 않을까란 생각..
사운드가 3층 맨뒤 좌석도 무대 앞쪽에 비해 전혀 다르지 않게 빵빵하게 들렸다는 것이다..
오히려 무대 앞쪽이 사운드가 너무 강하게 들리는 듯..
솔직하게 말하면 사운드가 웅웅거리는 점이 있었지만 그건 체육관이란 것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 (이쪽 방면에는 순전히 전문적 지식이 전혀없는 개인적 생각..)
그러면서 제대로된 콘써트장 하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조용필 콘써트홀” 이런거 생길 날은 혹시 없을까란 꿈 같은 생각..
이틀 공연 모두에서 인상깊었던 것 중 하나가 관객의 반응이었다..
거의 모든 관객이 손에 손에 야광봉을 들고 첨부터 끝까지 열심히 흔드는 모습은 정말 맘이 흐믓할 정도로 보기가 좋았다..
나이가 조금 지긋이 드신 분들 조차도.. 확실히 콘써트 문화가 변화하긴 했나부다..
특히 토욜 3층에서 관람할 때는 확실히 다른 여타의 공연보다 젊은 남녀들이 많이 눈에 띠었다는 것.. (젊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능성 충분!)
그 것도 공연내내 몸을 흔들며 음악에 몰입한 듯한 표정으로 콘썰을 즐기더라는 것..
그리고 곳곳에서 스탠딩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반감을 가지는 표정이라기 보다는 재밌다는 듯, 신기하다는 듯, 부럽다는 듯이 보는 시선으로 조금은(?) 바뀐 듯..
(콘써트 장에서만큼은 관념을 떠나 그냥 한번 망가져 보는 것도 해볼만한 일인데..)
이건 필님의 그동안 콘써트에 쏟아온 정성과 열정이 그리고 팬클럽 여러분들의 공연 분위기 업(UP) 시키기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
암튼 가슴 뿌듯~~~
어째든 그렇게 이틀간의 공연 관람은 꿈같이 지나갔고, 이번 PIL & FEEL 공연을 보고나서
내 스스로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그 동안 공연을 다니며 기대에 기대가 더하여 기대이상의 기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많은 기대를 하게하고 눈과 귀의 수준을 넘 높혀져 버리게 한건 조용필님의 책임이 큰 것이 아닐까.. 오빠 책임지세욧.. ㅋㅋ *^^*)
보는 사람은 쉽게 느낌을 이야기 해 버리면 그만이지만
“창작”이란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변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하는 건지
어떠한 공연이라도 무대에 올려지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수고와 땀을 흘려야 한다는 것들을..
조용필콘써트는 “조용필님”의 존재로서 충분히 족하다는 것을(역시 필님의 음악의 진수는 음반보다 더 잘 부르시는 “라이브”가 짱!),
어떠한 기대는 할 수 있지만 일단 콘써트 장에서는 그 콘써트로서 즐겨야 하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면서 앞으로 조용필님의 콘써트를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게, 그리고 무조건 감사하게 즐겁게 즐기자는 맘 그거 하나 외에는 모두 비우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PIL & FEEL 공연은 Scince 2004라고 한다.. 앞으로 매년 하실 거라고 하신다..
그리고 몇 년 뒤엔 필님의 노래로만 이루어진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실 계획이라고 하신다..
이번 공연은 그 모든 계획의 첫출발인 샘인 것으로 작지만 분명 커다란 변화의 씨앗이 심어졌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오늘의 이 씨앗은 분명 무럭 무럭 자라나 획기적인 스탠딩 콘썰(?) 그리고 또 뮤지컬의 거목으로 자라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까지 36년간 그 음악 세월 속에서 모든 것을 묵묵하게 견디어 이겨 내시며 언제나 그래 오셨듯이.. ( <--- 존경스럽버! )
3월초에 맘마미아 공연을 보았었다..
사춘기 시절 젤 먼저 손에 잡혀진 팝송의 판이 Abba 것이었고 뜻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영어로된 가사들을 열심히 외우고 따라 부르던 기억이 있다..
Abba의 노래들은 그렇게 용필오빠의 음악과 함께 나의 추억 속의 음악이었었다..
맘마미아를 보게된 건 Abba의 노래들이 좋아하기도 해서 였지만 울 용필오빠께서 앞으로 뮤지컬의 꿈이 있으시기에 봤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보고 난 느낌은 Abba의 노래들은 역시 정겹고 좋았고 극의 스토리 전개도, 배우들의 춤과 노래 솜씨, 연기력, 무대매너 등도 훌륭했으며 감동도 했고 즐거운 공연이었으나
놀란 점이 있었다.. 그렇게 무대가 단순하다니.. (세트 한장면으로 전 공연을 소화하는 놀라움<?>)
필님의 예당공연을 거의 관람했던 나, 같은 장소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세계적 뮤지컬의 무대가 단 한명의 가수의 무대에 비해 이렇게 단순할 수가..
아니, 맘마미아의 무대에 비하면 필님의 예당무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고나 해야 할까..
이런 단순한 무대의 맘마미아가 세계적으로 성공을 했다면
조용필님의 곡들로 만들고 연출되어지는 뮤지컬은 충분히 더더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뮤지컬이 세계적으로 성공하지 말란 법있겠는가..
나는 꿈을 꾸어 본다..
울 용필오빠께서 만드신 창작뮤지컬이 국내 성공함은 물론, 세계적 흥행에도 성공하여 많은 외화획득으로 이어지기를..
우리나라 대한미국에 위대한 뮤지션 “조용필”이 존재함을 알려주시기를..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의 음악의 우수성을 입증시켜 주시기를..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그런 희망을 가져보며
모처럼만의 휴일에 2004 첫 조용필 PLI & FEEL 콘써트를 되돌아보며 2부에 걸친 쓴
어설푼 공연후기와 어디까지나 개인적 넋두리 수준(전혀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들의 횡설 수설..) 글을 마칠까 한다..
감사합니다.. 두손 곱게 모아 합장하고 공손하게 인사.. 꾸벅~~~ *^^*
용필오빠 짱!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7 | ||
new | 33592 |
이번공연 하루 관객이 몇명이 맞는건지요? |
2024-11-25 | 6 | |
new | 33591 |
2024 서울 첫 공연1 |
2024-11-24 | 275 | |
new | 33590 |
2024~용필오빠서울첫공2 |
2024-11-24 | 270 | |
33589 |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2024-11-24 | 428 | ||
33588 |
차가운 열정2 |
2024-11-18 | 314 | ||
33587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
2024-11-18 | 387 | ||
33586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08 | ||
33585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72 | ||
33584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
2024-11-12 | 582 | ||
33583 |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2 |
2024-11-11 | 251 | ||
33582 |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6
|
2024-11-08 | 337 | ||
33581 |
생일 축하합니다.4
|
2024-11-08 | 243 | ||
33580 |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1 |
2024-11-08 | 178 | ||
33579 |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1 |
2024-11-08 | 149 | ||
33578 |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9
|
2024-11-06 | 347 | ||
33577 |
대구 공연 현수막5
|
2024-11-04 | 401 | ||
33576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
2024-11-03 | 266 | ||
33575 |
2024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잘 마쳤습니다.9 |
2024-11-01 | 966 | ||
33574 |
2024.10.31.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신청자 명단 및 좌석번호1 |
2024-10-29 | 638 | ||
33573 |
2024. 10. 31.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주의사항 안내
|
2024-10-28 | 599 |
5 댓글
부운영자
2004-05-06 05:01:59
전혀 어설프지 않아요.. 이렇게 쩜쩜님처럼 쓰질 못해 못쓰는거죠.. ㅋㅋ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하늘
2004-05-06 06:45:27
전 무슨 신문기사중 일부를 읽고 있는듯한 착각을 했답니다..
1부, 2부 후기 잘읽었고,,앞으로 자주 뵈요^^*
miasef
2004-05-06 09:51:13
부탁드립니다~~
짹짹이
2004-05-06 18:08:18
첫날 맨 뒷자석이였다면 양손에 야광봉 들고 첨부터 일어서서 계속 스탠딩 했던...
낭랑걸이 있었을터인데... 아쉽네요. 인사도 제대로 나누질 못했으니 말예요.
담엔 꼭 인사도 나누고 뒷풀이도 참석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냥요님 다음에도 후기 올려주세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필love
2004-05-06 18:12:15
그런데 이렇게 멋진글을 내용도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이제 수면위로 올라 오셔서 후기에서 보여 주는것처럼
그냥요님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정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