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이번공연을 보고 주변에서 들리는 말,

모르는 노래가 많다,가사를 좀 보여줬으면,하는 등등..

저도 고독한 런너,도시의 오페라등이 나올때,홀로 생각했다

시 보다도 아름답고 우리의 삶을 노래하는데 일반인들은 과연

가사를 알것인가? 노래도 모르는데 가사를 모르는건 당연하겟지.

알릴방법은 무엇일까?

근데,,우리집사람 친구분 자기는 타가수분들 공연때 갔는데

스크린 자막으로 가사가 나오더라나,,저는 타가수분 공연 전혀 안가서

알수가 없네요, 잠실 공연에서 신곡은 가사가 나왔죠

공연때 가사가 나온다면 공연에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것을 여러 설명없어도

되겠죠,

다음,,레파토리,, 이부분은 결론적으로 해법을 찿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공연 컨셉보다 레파토리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수많은 곡 다른 장르에다,다양한 연령층 성향을 아우른다는것은 애당초

불가능 한 일이라 더이상 언급을 자제 하겠습니다,



(여러분)   `설,명이 필요없는 필님공연 늘 `설,레는 마음으로 보지만

`설,자리 때문에 눈치봐야 하는심정 그래서 이번에 `설,에서 다가오는 연말

`설`을 임박해 두고 그토록 원하던 스탠딩 공연을 계획 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설`마 무산된다 하도라도 돌날라 오지 않겠죠^^;;그렇다면 저는 이제

`설`자리가 없어 집니다^^그럼 뭐 전 이제부터 `설,`설,잠수함 제작이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