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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구미공연을 친구랑 함께 갔습니다.
바쁜 일상에 잠시 오빠를 잊고있다가
너무도 흥분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함께 간 친구도 많이 즐거워했구요...
제가 그동안 너무 오빠에게 소홀했는지...
두 곡이나 처음 듣는 곡이 있었습니다.
이라크전에 대해 말하고 있는 듯한 비장하고 처절한 분위기의
공연중간에 부르셨던... 정말 멋져보였던... 그 노래...
그리고 앵콜곡 두번째 불렀던... 일본말 같기도했던... 그 노래...
이 두곡의 정체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들어볼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암튼 너무 멋지고 흥분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기타치는 모습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청바지에 꽃무늬 난방입고 폴짤폴짝 뛰고 애교부리면서
귀여운 모습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10월 천안에서도 더욱 멋지고 파워풀한 무대 기대할께요...
참! 맨트를 조금만 더 늘려주세요...
오빠의 자질구레한 일상, 음악 이야기, 지인들 애기도 궁금해요...
바쁜 일상에 잠시 오빠를 잊고있다가
너무도 흥분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함께 간 친구도 많이 즐거워했구요...
제가 그동안 너무 오빠에게 소홀했는지...
두 곡이나 처음 듣는 곡이 있었습니다.
이라크전에 대해 말하고 있는 듯한 비장하고 처절한 분위기의
공연중간에 부르셨던... 정말 멋져보였던... 그 노래...
그리고 앵콜곡 두번째 불렀던... 일본말 같기도했던... 그 노래...
이 두곡의 정체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들어볼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암튼 너무 멋지고 흥분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기타치는 모습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청바지에 꽃무늬 난방입고 폴짤폴짝 뛰고 애교부리면서
귀여운 모습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10월 천안에서도 더욱 멋지고 파워풀한 무대 기대할께요...
참! 맨트를 조금만 더 늘려주세요...
오빠의 자질구레한 일상, 음악 이야기, 지인들 애기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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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JULIE
2004-06-14 18:36:25
부럽기 그지없는 시간이셨군요...
두 곡 모두 팝송이 아니었던가요?
Pink Floyd - Another brick in the wall 이랑
Lover Boy- Working for the weekend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정확한 확인을 하시려면... 조용필 인터넷 방송국의 실황을 들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choyongpil.dj로 접속하시면... 들어보실 수 있답니다~ ^^&
간결하면서도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