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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때문에 연기되었숨다만..아무튼 많은 분들 즐거워하시니까 너무 좋숨다.
......
그래도 여러분들이 오늘 이렇게 많은 호응 해주시니까 저희가 힘이 나네여
다음 노래 가겠숨다~!"
이은미.
모나리자.
지금 하늘 언니가 열심히 중계를 해주는데,
핸펀 상태가 그닥..
말소리가 끊어져서 여기까지밖에 못 전하네여^^;
오빠가 비 가지고 뭔 농담을 하셔서 사람들 웃음소리가 막 들리는데
정작 오빠 말이 안 들려 넘 안타까웠숨다.
첫곡은 그리움의 불꽃이었구여..
할툰 분위기 캡이람다.
[모나리자/판도라의 상자]를 이은미씨와 함께 부르네여.
뒤집어지고 있는 소릴 이렇게 전화로 듣고 있는거..좋다고 해야할지..괴롭다해야할지...
^^:
같이 들을 수 없어 아쉽네여~^^
시작은..
헬기가 등장하고.
헬기 타고 내리시는 모습을 대형화면으로 보여줬담다.
환하게 웃으시는데 그렇게 이뿔 수 없었담다^^:
마지막에 꿈의 아리랑 하실때 오빠 사진 큰 현수막 넘길거라고 공연전에 설명이 있었담다.
그동안 해왔떤 공 대신에 그걸 하나봄다.
아마..붉은악마 태극기 같은 거 얘기하는 거 같숨다.
친구여할때 촛불 나눠줘서 다들 흔들흔들했담다^^
우앙..정말 이뻤겠당^^:
오빠 넘 이뿌담다.
하얀색옷 아래위 세트로 입었담다.
웅야. 오빠가 또 흰색을 먹어주시져~^^
물결속에서 부르실때..
생명처럼해서 권은정님하고 같이 나란히 위로 좀 올라가
노랠 부르셨담다.
현재 9:10
자존심 부르시네여.
열약한 환경에서^^ 함 시도해보는 생중계였숨다~
좀 내용이 제대로 연결이 안되서 횡설수설도 있었숨다만운,
아쉬운대로 올림다.
어땠나여?
^^
이 전화 소리를 올릴 수 없어 아쉽네여~
이상, 미둘이었숨다~!
(뉴스기자버전~^^)
......
그래도 여러분들이 오늘 이렇게 많은 호응 해주시니까 저희가 힘이 나네여
다음 노래 가겠숨다~!"
이은미.
모나리자.
지금 하늘 언니가 열심히 중계를 해주는데,
핸펀 상태가 그닥..
말소리가 끊어져서 여기까지밖에 못 전하네여^^;
오빠가 비 가지고 뭔 농담을 하셔서 사람들 웃음소리가 막 들리는데
정작 오빠 말이 안 들려 넘 안타까웠숨다.
첫곡은 그리움의 불꽃이었구여..
할툰 분위기 캡이람다.
[모나리자/판도라의 상자]를 이은미씨와 함께 부르네여.
뒤집어지고 있는 소릴 이렇게 전화로 듣고 있는거..좋다고 해야할지..괴롭다해야할지...
^^:
같이 들을 수 없어 아쉽네여~^^
시작은..
헬기가 등장하고.
헬기 타고 내리시는 모습을 대형화면으로 보여줬담다.
환하게 웃으시는데 그렇게 이뿔 수 없었담다^^:
마지막에 꿈의 아리랑 하실때 오빠 사진 큰 현수막 넘길거라고 공연전에 설명이 있었담다.
그동안 해왔떤 공 대신에 그걸 하나봄다.
아마..붉은악마 태극기 같은 거 얘기하는 거 같숨다.
친구여할때 촛불 나눠줘서 다들 흔들흔들했담다^^
우앙..정말 이뻤겠당^^:
오빠 넘 이뿌담다.
하얀색옷 아래위 세트로 입었담다.
웅야. 오빠가 또 흰색을 먹어주시져~^^
물결속에서 부르실때..
생명처럼해서 권은정님하고 같이 나란히 위로 좀 올라가
노랠 부르셨담다.
현재 9:10
자존심 부르시네여.
열약한 환경에서^^ 함 시도해보는 생중계였숨다~
좀 내용이 제대로 연결이 안되서 횡설수설도 있었숨다만운,
아쉬운대로 올림다.
어땠나여?
^^
이 전화 소리를 올릴 수 없어 아쉽네여~
이상, 미둘이었숨다~!
(뉴스기자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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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호수
2004-08-03 06:14:49
middle
2004-08-03 06:15:38
등불
2004-08-03 06:16:21
사랑해유♥
2004-08-03 06:17:58
행복한자리
2004-08-03 06:18:08
middle
2004-08-03 06:18:32
middle
2004-08-03 06:19:26
등불
2004-08-03 06:21:58
난 바보다~
녹화 방송 보며 ㅇ이 마음을....
middle
2004-08-03 06:22:57
middle
2004-08-03 06:28:36
꿈의 아리랑..............9:28
"태극기 나눠줬거덩. 지금 다 태극기 물결이야~"
middle
2004-08-03 06:38:52
그리고 그 아래 팬들한테 손 들어주고...
팬들 손의 태극기로 태극기 물결..
무대에서는 엄청 꽃가루 날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아니었나 싶다고 함다.
생명...............9:37
하얀모래
2004-08-03 06:51:01
아~! 나도 그 현장에 이꼬시포라~~
하얀모래
2004-08-03 06:51:34
부산필
2004-08-03 06:57:17
미치겠다.
하모님! 녹화방송이 금요일 아인겨?
호수
2004-08-03 06:57:19
이우
2004-08-03 06:58:18
어이.. 김기자..
나 세수(?)점 하고 올테니깐..
실시간으로(ㅡㅡ;;) 기사점 올려바바..
너 그러다가 아테네가겠다..
중계가..중계가..
끝네조요오.. ~~ 캬캬..
하얀모래
2004-08-03 07:02:50
금욜이라고 들었는데... 전날 공연이라고 적혀 있길래..
맘이 급해서리.. 고마 낼 방송해주지.. ^^;
그나저나..
부산필님이 이 시간에 우짠일? 푸하하~
속초공연이 디게 궁금했던 모양임다. ㅎㅎㅎ
부산필
2004-08-03 07:04:34
짹짹이
2004-08-03 07:08:26
이렇게 감동을 나누면 배가 되고...
녹화중계 무쟈게 기다려지네요.
아마도 지금쯤 공연이 끝날을것 같은데...
조용필님과 위대한탄생 여러분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인천송도에서 짹짹이 올림-
호수
2004-08-03 07:29:43
자갈공명
2004-08-03 08:33:56
담주에 하시징.....
middle
2004-08-03 10:36:19
너 그러다가 아테네가겠다.. ☞곰곰..생각해봤눈데..아테네는 몬 가겠으요.가을투어가 있어서리..움핫핫..☞맛들였움~ ^^:
middle
2004-08-03 10:41:00
마무리 멘투 해주겠다는 하늘이언니 전화도 몬 받고..움냐..
대신 짹이언니가 잘 썼네염~!
첨 해보는거라..좀 어설펐지만..구래도 잼나지 않았나여?
움핫핫핫(스스로 일케 흐뭇해할수도 있다뉘~ㅋㅋ)
글궁..
뭣보다도..공연 보는데..구찮다 말 한마디 안하고 중계해준 하늘이언니 왕 땡큐였숨당.솔직히 공연 보기 바뿐데..그러기 쉽지 않쟈냐여~^^
이번 생중계가 쪼매라도 좋았다 싶었던 분은..하늘이언니한테 뽑뽀 함 날리주세욤~!(꽃미남 강추~^^::☞하늘언뉘..나 고맙쥐?^^)
김현
2004-08-03 18:07:15
바로 공연장에 있는것같았어요.이리도 마음이 설레고 행복할까.
무엇보다,공연보랴,생중계하랴,지금쯤은 녹초가되있을 하늘이에게
정말 고맙다는말을 먼저해야겠네요.너무고맙고,뽀뽀는 여자끼리니까
생략하고 제주에 돌아오면 엉덩이 두드려줄게...
middle 님,전화받으랴,글올리랴,고생 맗이하셨어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