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온 속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연 전체2시간을 하시고 앵콜곡으로
미지의세계와 Working fot the weekend
그리고 일성을 부르시고 무대를 떠나셨다고 합니다.
공연은 환호속에서 전체 체육관에 관중이 모두 메워졌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하늘님의 말씀에 의하면 거의 만명 가까운 인원이였다고
합니다. 정확한 인원은 현재로써는 알수 없지만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신 필님께서... 놀라운 사실은....

그 많은 관중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공연이 끝난 후 30분동안
"조용필"을 외쳤다고 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弼팬이 조용필님의 차를 따라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30분을 달리시다가 갑자가 차를 돌리셔셔 다시 공연장으로
향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무대에 오르셔셔 두곡을 부르셨다고 합니다.
'생명'과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르셨다고 합니다.

아마도 30분동안 조용필님을 외치면서 기다리는 관중과 그리고
30분후에 달리던 차를 돌려서 무대에 서시는 조용필님이 공연의
또 하나의 역사로 기록될것입니다.
참으로 대단하신 조용필님과 弼팬님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감동과 환상적인 공연을 하시느라고 너무나 수고하신 弼님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무척 힘드셨을것입니다.
조용필님과 위대한 탄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생한 현장중계로 속보를 알려주신 제주도 하늘님께 감사드리면서
이상 인천송도에서 11시 8분에 전화통화를 한 짹짹이였습니다.
공연보신 弼팬여러분들의 리얼한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짹이(박종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