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 좋은공연을 해야된다는 부담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질 필님이 문득안쓰러워진다는...

1980년부터 오빠의 음악을 사랑해 왔습니다.그래서 행복하고 안타깝습니다.
이런 이야기에 기분 나쁘시다면 팬 맞으신가요???????????

영상을 넣으신것은 탁월한선택이셨습니다 훨씬 멋진무대를 접할수있었습니다
분위기도 훨 업되고,,전혀 어색하지도 촌스럽지도 않았습니다
필님의 노력이 확연히 보이는 훌륭한무대였습니다

생명은 하지마라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입장입니다.
속초에서도 모두 생명에 뻑 갔습니다.
맨날 따라다니는 우리는 절대 객관적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호랑이 사진보다는 저는 서울5/1공연에서 보여준 설산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님처럼 저도 좀 아니다는 생각은 했구요

나는 너 좋아 영상도 한번 정도 보여주고 노래하는 모습을 크게 비춰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현장에서 아쉬움이 컷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공연은 직접 노래하시는 모습을 큰 화면으로
잡아주는 것에는 신경을 별로 안쓰고 너무영상물에 치중해서
정신이 좀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오점이 된것 같습니다.

영상은 적당히 쓰지 않으면 안쓰니만 못할 수가 있습니다.
이 점은 조용필님이나 관계자 분들이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영상을 지나치게 썼다고는 생각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에는 뭔가 쓸듯말듯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안정된느낌이었고 뭔가 웅장하고 스케일이 큰듯한 뭐라할까 뭔가가 무대가 꽉찬듯한 제대로 영상이 무대와어울려지는듯한 느낌이엇습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영상의역할을한듯한 완숙한 영상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르게 부르려고 많이 애쓰셨던걸로 아는데요.
생명같은 경우는 저는 솔직히 싫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더 하는게 옿다고 봅니다.
단 생명을 다른 영상으로 업 시킬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다른 가수노래 부르라고 했는데 팝송 부르셨잖아요.^^
그리고 조용필님 음악 부르기도 벅찬데 다른가수곡 부르는 것은
이미지로보나 여러가지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곡들은 비슷할수 밖에 없어요.
몇곡만 다르게 해서 부르셔야지요.
관객과 하나되는 분위기 이점은 조금 공감이 가네요.
좀더 노력해야 한다는 거죠.^^ 좋은 하루 되자구요. ^^

중요한 것은 영상을 제쳐놓더라도

필님 노래자체로도 너무 훌륭하다는 겁니다.

정말이지 소름끼칠정도로...

저는 이번에 뒷쪽에서 봤습니다. 영상에 노래하시는 조용필님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누가 출연했는지 조차 모릅니다.
일예로, 전은정님 모습은 한번도 비춰지지 않아 누가 노래를 하는지 조차 모를 만큼
답답했습니다.
앞에서 조용필님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거리에서는 영상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시선이 온통 조용필님께 갈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뒤에서 점 만하게 사람이 보이는 거리에서는 화면에 비춰지지 않ㅇ면
시디틀어놓고 영상회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대의 그 열정이 그대로 전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부분은 좀더 배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공연평을 한다면야 너무도 좋은 공연이었음에는
이견이 없다고 봅니다.^^

엠비씨의 입김도 약간은 들어갔을수도 있겠죠;;

제가 기대했던 킬리..는 5월1일 고독한러너 부르실때 설산이 있는 영상을 배경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고독을 절규하고 있는 울 오빠의 용안으로 보여주심은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죠
시사적인 영상은 옥의 티 이긴 했어요 울 오빠 용안으로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오늘밤 느껴보세요

여긴 이빠른 소리해봤자 욕만 먹거나 신경도 안쓰니까 무조건 좋았다고
하는게 나은것 같네요

필님께서는 반복되는 부분을 분명 염려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결론으로 지방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하시는
자상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늘 대중문화를 키우고자 하신 마음이
늘 있으시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름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각자의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모두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감정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의견을 내 주시기를...

오경주님.. 누가 욕을 하나요 ㅎㅎㅎ
그냥 각자의 의견을 말씀드리는 거에요.. -_-;;
오경주님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하고 다른분들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하는것이
맞는거 같은데.. 암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방송 끝나고 하던가 하지 ..김빠지게 ~~팝송 불렀잖아요 ~ 필님 노래도 다 못부르는데 ~ 타가수 노랜 무슨 ~

어느 팬클 가면 이빠른 소리하는 글에 옳소,옳소하는 곳이 있던가요,거봐요님?

김 수정님의 글에는 수긍이 많이 갑니다.
여러 공연 따라 다닌 분이나 생소하게 처음 공연을 접하는 분 모두에게
느껴질 수 있는 점이라 보여져요.어느 한 곳은 집중적으로 조 용필님의 모습이 계속 비춰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오 경주?님!
오늘 티브에서 정말 오랫 만에 보여 준다길래 가슴 두근 거려 가며 기다리고 있는 요 며칠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쇼킹하고 새로운 것이 참 많았는데...
경주님 친구분이나 주위 분이에게 10년 전이나 지금 차이가 나냐고 해 보세요.
예전 그 모습이라할 걸요.
전혀 모르는 분에게는 경주님이 다 새롭게 보일 겁니다.

글 읽으면서 결혼식으로 들떠 있는 신랑이나 신부에게
오늘 참 멋지고 달라 보인다는 말 없이
사람들이 들리도록 "야 너 왜 이러니?옷은 어떤 것이 더 잘 어울렸을 텐데...
걸음 걸이 똑 바로 해라..하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결혼식 가면 하객들 많은 곳에서 꼭 뒤에 서서 " 저 신랑 엤날에 ...어떤 일이..."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그 씁쓸함이란.

어느 날 무대 장치 없이 조명만 설치된 공연에 노래를 신나게 하면 다른 가수들과 차이가 뭐냐할 것 같고

시간은 빨리 흘러 공연을 할 시간은 10년도 남지 않았는데
조 용필님이 추구하는 공연을 하면 아니 되겠습니까.
하시고자 하는 방향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방향을 바꾸라 하지 않고 옆에서 조언 정도로 힘이 되어 같이 나아 가면 아니될까요?

늘 공연이나 뭘 하는 중요한 시기에 좋은 점 빼고 비판만 담긴 글이나
이빠른 소리해 봤자 욕만 먹는다면서도 늘 빠순이들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덧 글 다시는 분이 있어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리 정신 없이 가슴이 아린 걸 보면 전 그래요 빠순이가 맞는 듯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그래도 우리 모두 공연 모습 즐겁게 시청합시다!!!^^*

하여튼

후배들의 노래를 부른다....
잘못부르면(?) 그후배 충격 받아 노래 포기할까싶어
그렇게 하지 않으실듯

여기는 미지의세계~~민주주의 게시판~~!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표현의 자유가 있슴돠..
지나친 언행을 삼가하는 가운데
조용필님에 대한 좋은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피력하는 성숙하고 건전한 미세인이
되기를 간절하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모두를 좋~~~습니다..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이렇게 조용필 팬클럽 미지의세계는 나날히 발전하고 있으니
그 얼마나 기쁜일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이 연사.. 주장하는 봐임더~~!
미세 홧팅~! 조용필님 홧팅!! 아리랑..아리랑.. 아름다운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