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신듯 합니다. 일반팬과 팬클럽 팬이 따로 있습니까?
그것은 회비를 일률적으로 받을 때 쓰는 말입니다.
오프모임에 나오고 공연장에서 아는 체하고 하면
귀하께서 말씀하시는 팬클럽팬이 되는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님이말씀하시는
일반팬이 되는 것입니다만, 팬이면 팬이지
일반팬 팬클럽 팬은 없습니다.

조용필 팬클럽은 회비받고 가입시키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이터널리같은 경우는 조금 틀리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님의 말씀중 공감하는 부분만 말씀 드리자면
팬클럽이라고 앞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의자위에 올라가 나만
보겠다고 설쳐대는 모습은 정말 기가 막힐 뿐입니다.

우리 팬 여러분

제발 제발 의자위에 올라가서 온자 팬인양
그러지좀 맙시다.
이번 수원공연부터는 제발 그런 사람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네 맞습니다. 미지의세계에 '일반팬' 과 '팬클럽팬'의 구분은 없습니다. 모임있을때 나오시던가.. 아니면 공연장에서 부스 찾아주셔서 인사 한번 하시면 되는 겁니다. 지금 미지에서 서로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어떤 특별한 절차나 심사결과를 걸친 게 아닙니다.

구지 구분하자면.. 미지의 세계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는 순간 님은 '팬클럽팬'이 되는 겁니다.

앞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의자위에 올라가 나만
보겠다고 설쳐대는 모습은 정말 기가 막힐 뿐입니다. ===>공연중에 의자위에 올라가는건 못받는데요.마지막 앵콜때엔 분위기상 올라가는 건 봤어도.(그정돈 이해되던데요)

모든 판단은 상대적인 거라고 봅니다.
어디서나 통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양면성'이라는 것도 상대적인 기준에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공연때만 되면 이러시는분들 계시죠.
저도 님께서 말하는 일반팬이지만
이럴땐 아이피 공개를 요구하고 싶어집니다

의자위에 올라가는 것은 양면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전부 일어서서 열광하고 앞으로 나가고 하는 것 하고는
또 틀립니다.
앵콜이고 마지막이고 하니까
뒷 사람들이 포기하고 가만 있는 것이지
뒤에 분들 막판에 열받습니다.

저 위에 분처럼 괜찮다고 하는 것은
맨앞에서 봤을 때 얘깁니다
본인이 의자위에 서지않고 그 서있는 사람 뒤에서 함 보십시오/
그래도 그런 말이 나오나..

정말 안해야 될 것이 의자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올라가지 않아도 다 보입니다.
일어서서 보면 얼마든지 열광할 수 있고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축구대회에 관련된 이해의 글을
답글로 달아드렸습니다. ^^

도움이 되시길 바라구요.
좋은 행사가 되도록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저도 필님의 열혈팬이지만,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공연 가격이 비싸다는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비싼 가격을 기꺼이 내고 공연을 관람하지만, 타가수에 비해 비싼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여기에 대해 뭐라 할수 없는것일것 같군요.
파바로티가 와서 공연하는데 가격 비싸다고 싸게 해라라고 할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소위 몸값이라는것이 있고 그 몸값은 그의 경력과 실력이 말해주는 것이지요.

팬클럽이 앞자리에 모여앉아서 스탠딩하는 문제..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절대 개선되지 않을 문제라고 봅니다.
그분들은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조차도 모르기 때문이죠
이건 공연 관람 예절문제라고봅니다.
오히려 앉아서 보는 사람들을 비적극적이다라고 비난하는 사람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예당에서 공연할때 3층 팬클럽이 1층에 있는 팬클럽을 향해 크게 소리지를 때도 있더군요. 슬픈 베아뜨리체같은 감상곡에서도 꺅꺅하며 소리 지르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런 분들은 본인은 즐거울지 모르나, 남들한테 얼마나 피해가 가는지, 예의가 없다고 밖에 할수가 없군요.

정말 저도 의자위에 올라가는사람을보면 한대 쥐어박고싶더라구여 ㅎㅎ
앞에있는사람들은 못느끼겠지만 뒤에서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의자위에 올라가는팬도 일반팬들은아니고 팬클럽소속팬들인거 같더군여
이번 수원공연때부터 누가 의자위에 올라가는지 인상착의기억해서 공개해버릴까요?ㅋㅋ
스탠딩하는건 좋습니다 제발 의자위에는 올라가지맙시다!!!

저도오빠팬이됀지이십년이넘었지만'팬클럽팬일반팬굳이구분지어서글올리는건조금이해가안가네요.자신이열심히팬클활동하고보고싶은공연보러다니고하면그냥순수팬인거지일반팬이라는이유로.가끔씩푸념섞인글들을올리는건.정말누구인가를순수하게좋아하는거라는생각이들지않네요.그냥내형편대로하면돼는건데말예요.티켓가격가지고언제까지왈가왈부할지.......이제그만하셨으면합니다.

의자 위에 올라가는거 앵콜때 끝부분에서 올라갔지요. 제 옆의꼬마가 안 보인다 하길래 의자위에 올라가라고 한적있었습니다 물론 제 앞에도 올라가서 보더군요 근데 이상하게도 분명 제 시야를 가려 저는 안보여도 그들이 결코 밉지않았습니다 내 시야가린다고 안보인다고 옷 잡아당겨 앉히고 싶은 마음이 안들더군요..그들이 마냥 고맙고 예뻐보였습니다..왜..? 무대위에서 노래부르시는 오빠의모습이 행복해 보였기때문입니다
그러고보면 필님도 일어나셔도 되고 춤추셔도 되고..암튼 무대에서 노래부르시는분은 우리가 목석처럼 있는거보다는 호응을 해줘야 힘 이 나시겠죠?? ^^ 그렇다고 무작정 의자위에 올라가라는건은 아닙니다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겠지요.. 아무튼 공연은 같이 함께 즐겨야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필님도 기운나셔셔 더 열씨미 노래부르시겠지요..화이팅입니다!필팬여러분,,그리고,,사랑합니다..
글구 팬은 다 똑같은 팬입니다 순수한팬으로 남으시길...

글을 쭉 읽어보니 어느정도 동조감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반기를 들고 싶네요 ..일단은 팬클럽과 일반팬을 너무 구분 지으시는데..
사실 이곳에 들어와 글 읽고 남기고 거기에 몇몇 사람들과의 인사만 플러스 된다면
모두 같은 위치의 팬이 되는겁니다 ..굳이 구분지을 필요가 없지요
글을 보니 팬 사이트에서 표도 구입하고 하시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우리 모두 같은 팬 아닌가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티켓은 자기 형편껏 구입하면 되는거지 배추값과 비교해서
견주을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홈피 운영건에 대해서는 글쎄요 ~ 나름대로 미세도 그리고 다른 팬클들도 다 각자
색깔에 맞게 잘 이루어 진다 생각 하는데요
30대 팬들의 글을 그나물에 그밥이라는건 좀 무리가 있네요

일반팬과 팬클럽을 너무 구분짓지 마세요
손 내밀면 모두들 맞잡을수 있는 팬들이잖아요
개중에는 어떤 소속에도 들지않고 끼리끼리 다니는 팬들도 있는거고 ..
이렇게 인터넷 상에서라도 얼마든지 다시 사귀고 친구가 될수 있더라구요 ^^

이십년이 홀딱 넘어 버렸네요.오빠를 좋아하게된지...
어제는 조카가 저에게 묻더군요,"큰엄마,조용필아저씨하고 우리가족모두하고
어느쪽이 더 좋아요?" 저는 망설임없이 "용필이오빠,,큰엄마 자신 보다도 조용필이 좋아."....... 제가 이곳 미세에 온지, 3개월..하지만 미세분들 너무너무 편하고
가족 같았어요. 위에 글 남기신 분에게 꼭,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글을 읽어가면서 처음엔 정말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흥분을 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읽고나니 이야기 해주고 싶더군요.팬 이란것 ,그가 좋아서 모였으니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까지도 좋아하는것..안그런가요?
저는 그들이 무척 부럽습니다.그리고 고맙구요.

모두를 좋아하고 사랑하면 어떨까요?

조금은 억지스런 부분도 있지만 공감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다 보면 글쓴이의 심정이 점점 격앙되어 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글들은 대부분 읽는이의 감정도 격하게 유발시키는것 같습니다.
특히 처음부터 반감을 가지고 읽게되는 경우에는 왠만해선 호감으로 돌아서려 하지 않는것 같아요....
암튼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조용필님을 너무나 사랑하는 나머지 절대로 객관적이지 않은 분들이 ( 이런 분들은 자신 스스로는 잘 못느끼는것 같더라구요. 오직 조용필님을 위한 것이라고 자신이 판단하기 때문에 그건 절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상당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얘기가 더 길어지기 전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일반팬이든 팬클팬이든 다 조용필님팬 아닙니까?
절대적으로 조아하든 객관적으로 조아하든 다 조용필님 팬 아닙니까?
우리 서로 같은 사람입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배추값은우리의생활이기때문에몇백원오르면피부로확느껴지는거아닌가요?일년내내먹어야하는거니까.하지만'공연은다르지요,우리의마음을살찌우는문화생활인데값으로매길수는없는가치가있지요특히필오빠공연은한번보고나면오래도록마음이충만해서.안먹어도배가부른던데........전일년내내.간장한가지하고만밥먹어도좋으니오빠공연다볼수있도록시간과가족의이해만있었으면하는게소원인걸요..

팬클럽과 일반팬의 기준은 무엇인지 묻고 싶네여..이곳 미세는 그런것에서 가장 자유로울수있는 펜클럽입니다.
다만 열심히 활동을 하느냐 안하는야 그 차이 일뿐입니다.
일반팬을 비하하는것도 없으며,펜클럽이라고 권리를 주장한적도 없습니다.
기준도 모호한 일반팬과 펜클럽으로 나누는 자체가 적절치 못합니다.
티켓값은 여기서 논하지 맙시다..티켓값은 이곳의 소관이 아닙니다.
물론 비싸다고는 말할수 있습니다만..
공연때 일어서는 사람들에 대하여는..
위에 덧글다신 친구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하구여.

``여기사시는기득권세력들이 다차지한
자리에 먹을음식이얼마나남아있겠습니까``<===표현이 부적절합니다

이곳에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 바쁜 삶속에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물론 자기가 좋아서 하지만)오늘날릐 펜클럽을 만들었습니다만.
특별히 특혜나 권리는 없습니다.먹은 음식도 없구여.오히려 먹을 음식을 차려주려고 하지요.

외람된 말씀이지 님은 자격지심인지는 모르지만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는것 같군여.
물론 님의 말이 다 틀린것은 아니지만 몇몇일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체 팬들의 일인양 전도 시키지 마시길 바라며,좀더 넓은 아량을 베푸시길 바랍니다

.

'슬픔속의 배려'라,,,, 무슨 말인지 모르겠구요
조용필팬들에게 불만이 있는 분이라기보다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사람인것 같군요.
정신차리고 사세요 왜 자신의 개인적인 편협된 생각을 팬들에게 돌리는지 모르겠군요. 사회로 돌리세요.

슬픔배려님 아무것도 모르고 말씀은 길게 하시네요. 그렇게 잘 할 자신 있으면 당당히 이름 밝히고 나와서 모두가 힘들어서 맡기를 꺼려하는 운영진 한자리 해보면 되겠네요. 뒤에서 구질구질하게 열심히 힘들여서 팬활동하는 팬들 욕하지 마시고 자신이 팬활동 앞장서서 하면 모든 문제가 사라지겠네요. 슬픔속의 배려님 이름 밝히고 나와주세요. 얼굴 함 봅시다.

글을 읽고나니 나는 누군가를 욕하지만 남이 그 누군가를 욕하는건 듣기 싫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역시 표현은 다르게 하더라도 이런 내용의 글을 한번쯤은 올릴수 있다는 생각은 들면서도 이 분이 쓴 글에는 강한 반감이 듭니다. 저역시 구분하자면 일반팬이고, 전혀 열성적인 팬이 아니데도..........

티켓가격이 비싸다는건 기준이 없습니다. 저역시 1년에 한번 공연도 못가는(경제적 이유)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보고 싶으니 나를 기준으로 해서 가격을 맞추어달라고 요구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글쓴 님의 생각은 글쓴 님의 생각일뿐, 모든 다른 팬클럽에 소속되어있지 않은 다른 팬들, 그리고 경제적으로 극히 빈곤한 저같은 팬들이 모두 글쓴님처럼 생각하리란 단정은 글올린 분은 혹시라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필님을그저...예전에인기있는가수정도로인식하고있는.슬픔속의배려님이볼때는티켓가격이비싸다는생각할수있겠네요.단지님과코드가맞지않는다는이유로시대에맞지않는비논리적인글을올리신것같습니다필오빠팬이면전더욱더열성적인분이면.저역시그런팬분이사랑스럽습니다제가할수없는일들척척하시고얼마나고맙고미안한일인가요;늘감사할뿐이죠우린필오빠로인해친구가됀사람들이니.편가르기하지말자구요

역시기대를 져버리지않는리플들이달렸네여=_= 굵은아이디는별로없고 일반팬분들만리플을다셨네여 언제이렇게일반팬분들이리플에관심이게셨는지모르겠네여¿¿
본질을비켜가는리플들과영락없이떠오르는실명논란..,, 좋은말할때는로긴을안해도
실명대라안하다가 이런글만올리면실명운운하는 슬픈현실..............가수가커서팬클럽팬들도 큰사람인줄알았는데괜한오해를했네여...........
지난1일2일 속초때도그곳에서일반팬의비애를느꼈는데역시나........어쩔수없네여
죄송합니다 별이상한게와서 물만흐려놓았네여..............

슬픔님.무슨기준으로.님은그렇게팬을그렇게두가지로확구분지어놓으시는지.저는아무리봐도일반팬.팬클팬.알수가없네요.좀알려주실레요.?어떻게구볋해야돼는지.......

저도 팬으로서 열혈팬 일반팬으로 나눈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저는 그냥팬이구요
시간있으면 활동많이 하구싶어요
지방에 사는 관계로 공연은 다못보지만
그나마
열혈팬들 덕분에 공연을 아주 재미있게봐요
미지에 와서 동영상도 자주ㅜ보구 tv에서 못본 자료들도 많이봐서
저는 너무좋아요
공연료가 비싸다구 하시는데 비싸다구 하면 비싼것이구
그래도 지방에 사는 팬으로서 한두 번 보는데는 별로 부담안느계요
저럼한표고 사서 즐기면 되거든요
몇만원에
행복하잖아요
그래도 공연있을때마다

부스에서 사진도 주고 좋잖아요
저는 어쨓든간에
좋은게 좋은거라구 열혈팬 일반팬 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열혈팬이되구 일반팬이 되요
열혈팬이라구 돈많이 드느것두 아니구요
일반팬이라구 위축되는것두 아니걸랑요
저는 팬으로서 지방공연많이 해주면 좋아요

제가 한말씀해도 될지모르지만..여기는 그냥
신문이나 방송의 공개된 게시판이아닙니다..
팬클럽이라는 것이지요..팬클럽은 무엇이냐..
조용필님을 무조건 좋아하고 또 좋아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거지요..
그이름으로 용서되는 것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반성하고 고칠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그런데
대의는 조용필 서포터즈라는 거지요..
티켓값이 비싸다..조용필팬들 넘 극성이다..이것은 여기서 이야기 안하고
다른데가서 하면 다들 공감합니다..
여기서는 적당히 하라는 거지요..
뭐 시선을 받자고 하는 것도 아닐것인데..이렇게 극단적으로 몰고갈 필요있습니까.
순화해서 써도 다들 알아듣습니다.

팬클럽은 단체로 예매나 해주고 팬들한테 앞자리나 앉게 해주기 위해 있는것 같아요.
티켓은 얼마든지 개인 구입이 가능하고 이리저리 머리 굴리면 팬클럽보다 더 많이
할인도 되는데 말입니다.
좀 더 진보적이고 멋진 팬활동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