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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 짹짹이..
할말을 잃었네.. 오직 조용필님에 대하 열정이 아니면..
이렇게 몸바쳐 일하기 힘들지...
사무실 일 하면서(내가 알기로는 중책을 맡은걸로.. 돈줄을 꽉 잡고
있다는,,)
요즘 같아선 24시간도 모자랄 것이지?
열전의 그날! 내일이 다가 오고 있네..
가슴이 벌렁 벌렁! (짹짹이 버젼 따라하기)
조.용.필!! 그이름 석자만 들어도.. 혼미백산!!
"꿈의 아리랑" 메시지를 들고 조용필님 내일 저녁이면
찬란하고 경이롭고 웅장하게..
인천의 문학경기장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또 한번
메세지를 전해 주실 것일세..
아! 우리 태극기 휘날리며.. 속초공연장 그 날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벅찬 감동의 순간을 느껴 봅세 !!
아자! 아자! 아자! 인천으로.. !!
JJack!
미지의 세계! 빠숑 디자이너!! " 하늘님"이
내일 공연 도우미 목걸이를 디자인하여 방금 보내 왔네.
둘중 하나 골라 보소잉... !!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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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ff2.jpg (40.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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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짹짹이
2004-09-17 22:43:59
너무 맘에 들어요. 첫번째 디자인 정말 근사한걸요.
Sue언니 이렇게 후원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번째로 제작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이번 미지 인천공연 STAFF은 총 20명이 동원되오니
STAFF 카드를 20개 제작 바랄께요.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Sue
2004-09-17 22:50:18
근데.. 나 인천가는 것 맞어.. 완존히 딱걸렸네!! @@
나도 몰게 오늘 명단에 올맀나? ㅋㅋㅋ.. 내가.몬산다..
일끝나고,, 어디좀 들리고잉.. 늦게라도 갈께..
이렇게 열심히 하는 그녀를 도와주어야제.. 내가 할수 있는 이라면.. 힘닿는데 까정..!!^*^
짹짹이
2004-09-17 23:30:30
그냥 몸을 싣고 오시기만 하면 되구요. 오늘 하시는 역할은 감독의
역할이오니 너무 부담갖지 말고 오시길 바랄께요. 이따 뵈요^^
Sue
2004-09-17 23:45:53
What! 감독이라고롸!!! ... 나는야.. 미세 취재기자, 자유기고가,,사진작가..
요거 세가지만?(호호호^^) 한다니깐..
감독까지..하라고..~~ 몬살어
오늘만.. 일당 얼메여~~ .. 나 바쁜 몸이랑께!
Are you ready? 레디 고~~!! 큐~~!!
짹짹이
2004-09-17 23:54:11
필사랑♡영미
2004-09-18 21:49:33
이거 두고 두고 공연마다 쓰면 좋을텐데...ㅋㅋ
슈언니..하늘언니 모두 고생많았어요~
아...공연 가고 잡다.